검색결과
-
[교육] 화성시, 시립 어린이집 2개소 '개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사진,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조광명 경기도의회의원, 학부모 및 원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집은 시가 LH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와 호반 베르디움 더클래스 아파트 단지의 관리동 어린이집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주자대표회에서 각 20년간 무상 임대해 설치한 것이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만한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의지성 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국공립(시립)어린이집 3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시립 서봉제4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정치] 남종섭,기흥저수지···일반저수지화 변경 '요청''▲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민주당, 용인5)이 지난 25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기흥저수지 수변공원화 추진과 수질개선 방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추진 등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날선 질의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민주당, 용인5)이 지난 25일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기흥저수지 수변공원화 추진과 수질개선 방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추진 등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날선 질의에 나섰다. 이날 남종섭 의원은 “1964년 농업용저수지로 조성된 기흥저수지는 지역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농업용수 공급면적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말하고, “이제는 도시민의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한 일반저수지로의 전환과 대대적인 수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 의원은 “기흥저수지가 현재대로 농업용저수지로 운영된다면 농어촌공사가 관리권을 행사해 수질등급 4급수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며“일반저수지로 전환해 자치단체가 직접 관리해 수질등급을 높이고 수변공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도가 법 개정 전이라도 재정투입 방안과 준설공사 확대방안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역시 국토부 기본계획 발표이후 기재부와 KDI를 거치며 최종 사업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며“새정부에서 결정되겠지만 도는 국토부 기본계획안 대로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도지사의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교육청에 대한 도정질의는 기술직 공무원에 대한 차별적 인사문제, 학생 안전문제, 학교 신설 문제, 교육청 공무원의 안일한 행정태도를 지적했다. 차별적 인사문제에 대해 남 의원은 “공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무관 승진은 교육행정직들의 전유물” 이라고 말하고, “교육감은 학교 행정실장직을 소수 직렬 공무원에게도 개방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약속을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남 의원은 “소수직력중 시설공무직의 경우 학교에서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명확한 업무분장과 과감한 교육투자로 이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책임 있는 일꾼으로 사용해야지 80년대 학교처럼 목공실에서 책걸상 수리하는 인력쯤으로 치부하거나 잔심부름이나 위탁하는 인력쯤으로 운용한다면 안된다”며 업무분장 개선을 촉구했다.
-
[정치]경기도의회,경민특위 위원장···김보라'선출돼'▲ 삭제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 위원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회의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김보라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제민주화 특위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간사(더불어민주당 배수문 의원)를 선임하고, 앞으로의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민주화 특위는 지난 2016년 5월에 구성돼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과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김보라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하며 “균형있는 경제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경제민주화를 이룩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 있어서도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정] 정기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23일 15시 안양 수촌경로당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는 관양1동은 골목길이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라며“오늘 행사를 계기로 화재 예방에 주민 관심도를 높여 더욱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19%, 인명피해율이 60%에 달한다”며 “주택용 소화기 보급률(현 39%)을 더욱 높여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마치고 정 의장은 직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
[사회] 세계인의날 맞아 다문화 인권포럼 '개최'▲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20일 제10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1시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이주노동과 인권기반의 호혜적 개발’을 주제로 다문화인권포럼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20일 제10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 오후 1시 이비스 수원호텔에서 ‘이주노동과 인권기반의 호혜적 개발’을 주제로 다문화인권포럼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 국장을 비롯한 학계, 민간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출신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양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이주민의 역할을 조명하고, 이주민 인권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1부 주제발표 시간에서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송출국과의 협력 및 이민자의 역량 활용을 한국 이민정책의 과제로 제시했다. 이정환 청주대 교수는 이주노동의 호혜성 증진 방안으로 외국인력도입의 유연화, 숙련외국인력의 비중 확대, 사업장 변경에 대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체의 입장 조절, 귀환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국내 체류 이주민공동체의 본국 지원 활동과 관련한 몽골, 베트남, 필리핀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나선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은 “이주민 정책이 단순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송출국과 수용국, 이주민과 선주민이 상호교류할 수 있는 공존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이주민의 역량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이주 인권 기반의 제도 및 인프라 구축 논의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각 시군별로 20일부터 28일까지 다채로운 다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
[동정] 정기열, 지역구 경로잔치 참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6일 안양 지역구에서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에 잇달아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6일 안양 지역구에서 제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에 잇달아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예로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예의를 지키는 사회는 발전할 여지가 크고, 가치 높은 철학이 번성한다”도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께 효도하는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정치]“권미나 또 일쳤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본 조례안은 2014년 5월 28일 제정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제13조에 근거해 도내 학교에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 점차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다문화 학생의 고유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여건은 잘 마련돼 있지 않아 이로 인한 문화적 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경기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학교에서의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발의한 권미나 의원은“본 조례안이 제정되면 문화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보다 다양한 문화 수용에 관한 교육이 가능함으로써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는 지난 3월 13일자로 제정돼 운용중에 있으며 본 조례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최초로 제정하는 조례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승리···각오문 내걸어[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촛불민심의 간절함을 받아 안고 공감의 자치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대선에서의 승리에 대한 각오를 걸고 나섰다. 이하 각오문 전문이다 촛불혁명이 만들어낸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국민의 소망과 꿈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겨울 차가운 칼바람 속에 타오른 촛불로 시작하여 장미 대선의 선택으로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문재인 대통령과 더 불어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 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합정치와 협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결과 적대로 갈등을 불러일으킨 적폐정치를 청산하고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로 나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의 강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왜곡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제 정치는 통치가 아니라 자치입니다. 지역과 세대 이념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세워가는 상생의 자치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역사의 주인입니다. 정치는 주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그 뜻을 받들어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웃음과 애환에 함께하며, 일상의 작은 문제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이 허리를 굽혀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
[동정] 정기열, 나눔의 집 효 잔치 참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6일 나눔의 집(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2017년 나눔의 집 효잔치’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6일 나눔의 집(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2017년 나눔의 집 효잔치’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나눔의 집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를 만들어준 재능기부 대표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다”며“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장은 “경기도는 위안부 피해자 어머님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고, 망국의 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치열하게 싸운 호국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며 “나눔의 집 어머님들의 한을 풀고 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정치]대선후보,국가발전 전략과제 경기도제안 23개 '채택'▲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제19대 대선후보에게 제안한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중 23개가 주요 대선 후보 5명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제19대 대선후보에게 제안한 71개 국가발전 전략과제 중 23개가 주요 대선 후보 5명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도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각 정당 홈페이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10대 공약, 보도자료 등을 종합해 경기도 제안내용과 비교 분석 실시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특히 도는 경기도 지역 공약을 모니터링 한 결과 문재인 후보는 8개 경기도 지역 공약가운데 4개, 홍준표 후보는 6개 가운데 4개, 안철수 후보는 5개 가운데 3개, 유승민 후보는 6개 모두, 심상정 후보는 4개 가운데 3개 공약에 도 제안과제를 채택해 전체 평균 반영률은 70.4%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명 이상의 후보에 중복 반영된 과제는 16개였으며, ▲4차 산업혁명의 개방형 혁신플랫폼 구축 ▲장애인 등급제 폐지 ▲육아휴직 급여의 현실화 등 3개 과제는 5명 후보 모두가 공약으로 채택했다. 후보별 경기도 지역공약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경우 ‘4차 산업혁명과 평화경제의 전진기지’를 목표로 ▲북부 접경지역 규제완화와 미군공여지 국가 주도개발 ▲파주와 개성․해주 연계 통일경제특구 조성 ▲경기남부를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서안양 50탄약대 부지 친환경 융합 테크노밸리 조성 등 4개 공약에 도 제안과제를 채택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균형발전과 교통혁신으로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목표로 ▲GTX 3개 노선의 확실한 완성 ▲DMZ 평화벨트 조성 ▲경기만 해양레저클러스터 조성 ▲경기남부 4차 산업 중심 테크노밸리 조성 등 4개 공약에 경기도 제안과제를 담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경기 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남북교류협력의 활성화 전초기지로 조성 ▲수도권 광역철도 건설 ▲경기 서남부일대(시화호 간척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화 등 3개 공약에 경기도 제안과제를 반영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더 큰 경기도를 위한 6가지 약속’을 주제로 ▲교통혁명으로 사통팔달 경기도 ▲혁신성장의 거점, 제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 경기도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대한 국가지원 강화 ▲(가칭)경기도에 대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 제정 ▲통일한국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전진기지 경기도 ▲고품격 문화관광레저 거점 조성 등 6개 공약 모두에 도 제안과제를 포함시켰다. 심상정 후보는 ‘첨단과학과 문화가 공존하는 행복안전 경기’를 목표로 ▲판교․광교․수원․일산․광명․시흥지구에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 ▲수원화성․남한산성․행주산성 등 세계문화유산지구 조성 ▲파주․연천․고양․김포의 통일관광특구 및 DMZ평화생태허브 조성 등 3개 공약에 경기도 제안과제를 넣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 등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세일즈로 경기도 지역공약에 도가 제안한 과제가 70% 이상 반영됐다”면서 “대선 후에도 경기도 제안과제가 국가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차기 정부 인수위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