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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북초·교동초, 올겨울 등하굣길 안전해 지려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용인3)과 민병숙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마북초와 교동초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용인3)과 민병숙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마북초와 교동초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8월 23일 마북동장 박상용, 통장협의회 회장 박승구 등 지역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마북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등.하굣길은 경사도가 심하고 그늘진 곳이라 겨울철이면 결빙지역이 많아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조속한 시일 내 해결 해 줄 것을 김종철, 민병숙 의원에게 적극 당부했던 사안였다. 앞으로 마북초등학교 등 경사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염수자동살포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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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종섭·진용복,대학생 정책자문단과 토론회 '가져'▲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출신 남종섭, 진용복 의원이 지난 22일 용인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주선, 도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용인출신 남종섭, 진용복 의원이 지난 22일 용인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주선, 도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지난 15일 표창원(민주, 용인정) 국회의원이 처음 시행한 것으로 12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구성됐다. 자문단은 12월 말까지 5개월간 경기도의회 및 용인시의회에서 상임위 방청을 통해 조례 제정과정과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 하게 된다. 또한 특강과 유관기관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해 청년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날 남종섭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로서 34조원에 달하는 도정과 교육행정 예산이 집행되는 곳”이라며“경기도의회 128명의 도의원이 도민을 대표해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용복 의원도“민주주의는 대화와 설득, 경청의 과정이 무한반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비록 더디고, 천천히 진행되겠지만 이 과정을 통해 주민을 위한 사업이 주민의 뜻에 적합하게 추진될 수 있는 과정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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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지방분권위원회 활동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가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가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지난 7월 18일 본회의에서 경제기술과학위원회 김유임 의원 대표발의로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이하 “지방분권위원회”라 한다)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2018년 개헌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지방분권위원회는 도의원 10명, 외부전문가 8명, 당연직 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고, 활동기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6월까지이다. 위원으로 위촉된 도의원은 김유임(경제기술과학위원회), 김현삼(경제기술과학위원회), 박옥분(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안혜영(교육위원회), 양근서(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보건복지위원회), 명상욱(교육위원회), 방성환(교육위원회), 지미연(보건복지위원회), 김지환(도시환경위원회) 등이고, 외부전문가에는 김성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 신원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안영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외협력단장, 정준현 단국대 법학과 교수, 진세혁 평택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실장, 최봉석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이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조청식 기획조정실장, 최원용 의회사무처장, 우미리 자치행정국장 등이다. 지방분권위원회는 2017년 8월 제1·2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소위원회 구성 등에 관해 논의함으로써 활동을 개시해 9월 정책토론회, 10월 도민의견 수렴, 소위원회 활동 결과 토론 및 개헌안 도출, 11월 개헌 최종안 의결, 12월 개헌건의안 반영을 위한 대외활동, 2018년 1월 도민 대상 홍보 및 교육, 2월~6월 지방분권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유임 의원은 조례를 제정하면서 지방분권위원회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할 수 있는 헌법개정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의 실질적 권한 배분과 주민의 참여가 잘 이뤄지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시급하다는 것이 시대적 요청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주도하는 지방분권위원회의 활동과 그 결과물은 전국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개헌활동에 크나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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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경필,CMX 통해 대응태세 점검에 나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2017년도 3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을지연습 CMX를 통한 도의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점검·연습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2017년도 3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을지연습 CMX를 통한 도의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점검·연습했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기창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 김완태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정책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을지연습 CMX(Crisis Management Exercise : 위기관리연습)’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전 실시하는 연합연습을 말한다. 을지연습 CMX와 연계해 시행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보고, 군사상황보고, 통합방위사태 심의 및 선포 등을 통해 실제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형식적인 부분을 간소화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요즘처럼 북한의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야 구분 없이 연정과 협치를 통해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국가안보가 제대로 선다”며, “최선의 준비가 최고의 방어라는 생각으로 기본부터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7년도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훈련기간 동안 경기도에서만 도내 150여 개 기관 총 1만 6천명이 참여해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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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봉사대상, 공직부문 신현택 공로패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지난 5일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사)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와 14개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환경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등이 후원하는 환경문화제에서 환경봉사대상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몸소 실천하며,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의식변화를 주도하고, 친환경운동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평소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전에 힘쓰고 친환경 학교건축물 생성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LED조명등을 적극 설치해 에너지절약은 물론 CO₂감소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15개 시민단체가 수여하는 환경봉사 공로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친환경 학교 건축물 생성 및 환경 보전에 더욱더 노력해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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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미나·안혜영 도의원, 의정공로패 ‘수상’[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과 안혜영(더민주, 수원8) 의원이 경기도내 1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 도중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그동안 교육위원으로서 경기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온 두 의원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과 안혜영(더민주, 수원8) 의원이 경기도내 15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의정공로패를 수상했다.<사진: 권미나 의원 자유한국당 용인4> 권미나 의원은 도 교육청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교육에 관한 조례, 도 교육청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 해 경기교육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습과정에서 발생되는 노동인권 침해문제와 교육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대안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안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8)의원은 “교육위원들은 여야를 떠나 경기교육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오직 학생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조언을 할 것”이며“시민들이 직접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혜영 의원은 그동안 자유발언과 각종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물 문제, 4대강사업.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줄곧 지적해 왔다. 특히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환경교육이 학교교육의 중심이 돼야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분야에 만연된 행정부조리와 소극적 행정,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예리한 지적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피해야 할 의원으로 손꼽힐 정도로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 의원은 “존경하는 안혜영 의원과 함께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혜영 의원은 “교육위원들은 여야를 떠나 경기교육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오직 학생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조언을 할 것”이며“시민들이 직접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은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자연보호 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행사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공로패 증정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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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용복,초당고 방문···인조잔디 위해성 ‘지적’▲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 의원은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 용인시 초당고등학교 방문에 이어 지난 31일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 의원은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 용인시 초당고등학교 방문에 이어 지난 31일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 및 간담회는 초당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 검사 결과 납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인조잔디 운동장의 재시공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진용복 의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해결책을 함께 논의 했다. 초당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지난 2014년 유해성 검사 결과, 충진재에서 허용기준 이하의 납이 검출(22㎎/㎏, 허용기준: 90㎎/㎏)검출됐으며, 인조잔디의 심한 마모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다. 진 의원은 인조잔디 교체시공과 관련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학교 관계자 등과 인식을 같이 했으며, 학생과 지역주민의 운동장 이용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진 의원은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중요한 책무”라며 “초당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재시공 방향을 학교운영위윈회 및 학교 담당자와 함께 진지하게 검토하고 환경 친화형 운동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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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종섭, 용인 공세초어린이와 의회교실 ‘참여’▲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의원이 지난 20일 용인 공세초등학교 학생 56명, 여주 송삼초등학교 학생 28명과 함께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 학생들의 1일 도의원 체험학습을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의원이 지난 20일 용인 공세초등학교 학생 56명, 여주 송삼초등학교 학생 28명과 함께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 학생들의 1일 도의원 체험학습을 지원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으로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했다. 1일 도의원 선서 이후 2분 자유발언과 학생들이 제안한 안건에 대한 토론과 표결참여, 우리 역사바로 알기 퀴즈, 도전 골든벨 등을 통해 도민의 대표인 도의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수료식에서 남종섭 의원은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과정을 오늘은 여러분들이 직접 의원이 돼 의회에 와서 직접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민주주의는 대화와 설득, 경청의 과정으로서 오늘 여러분들의 활동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엿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 우리 사회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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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융합타운 및 경기도신청사 기공식 ‘성료’▲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해 첫삽을 뜨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5일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 의회에 따르면 경기융합타운의 비전인 인인화락(人人和樂 - 집집마다 부자가 되고 사람마다 화합하여 행복해지기를 바란다)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기공식에서 정기열 의장은 남경필 도지사와 각 기관장, 대표시민등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흙과 물의 합토식(합수식)을 시작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손학규 전)경기도지사(31대)를 비롯해 축하내빈, 주민대표, 경기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기가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시아준수 등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경기도청 광교신청사의 ‘첫삽’을 뜨는 순간까지 함께한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곳 경기융합타운과 경기도 신청사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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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자한당, 쌍용자동차 본사방문▲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은 평택시 동삭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기업경영에 대한 임직원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은 평택시 동삭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기업경영에 대한 임직원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도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의 목적은 세계적인 경제불황 및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시의 기업현장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청 일자리정책담당관, 기업지원과장과 함께했으며 이를 계기로 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적 지원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자한당 최호 대표의원은 “국내 자동차 업계는 중국의 사드보복, 내수부진 등의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서로의 이익만 주장하기 보다는 경영진과 노조 양측이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며“도는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살 수 있는 기업문화, 노동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