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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지난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수원11),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군포2), 이필근(수원3)·김직란(수원9)·장현국(수원7)·김영해(평택3)·김은주(비례)·이애형(비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는 구국투혼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후손에게 가르치며 도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100년 전 오늘의 함성과 바람대로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이 되었고, 세계 평화의 주인공이 돼가고 있다”며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보훈이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이 3.1운동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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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송한준 의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와 새로운 안보 역할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는 재향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이 바라는 평화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신철 경기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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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도시공사, 양주테크노밸리 MOU'체결'[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도시공사가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대순 양주부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6일 경기도청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박태희 경기도의회 의원 등 약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주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12월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의 업무 범위와 사업비 지분을 확정했다. 먼저 경기도는 사업계획 총괄, 사업 인허가 처리, 국내․외 기업 유치활동,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맡기로 했다. 양주시는 전체 사업비의 37%를 출자하고, 사업 인허가 행정절차 이행, 테크노밸리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부담금과 기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전체 사업비의 63%를 출자하고, 실시설계 및 부지조성 공사, 보상업무, 용지 분양업무 등 공사 전반을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이 각 기관별 사업비 부담액과 업무범위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지사는 “전통의 도시 양주시가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일자리도 많이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돼 진정한 의미의 자치도시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전철 7호선 연장, GTX-C 유치 등으로 양주가 경기북부의 교통물류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다가올 남북경협의 시대를 맞아 양주테크노밸리를 ‘경기북부의 판교’로 만들기 위해 국비확보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고급인력과 대규모 자본, 첨단기업을 유치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한 도시건설에 기여하겠다”면서 “양주테크노밸리를 통해 경기북부의 중심지역이 되는 행복한 도시 양주시 건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양주테크노밸리가 판교테크노밸리보다 더 좋은 4차산업혁명의 중심, 통일을 대비한 북부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마전동 일대에 약 30만㎡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단지로 약 1,382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 완료 시 경기북부지역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타당성조사에서도 재무적 타당성, 입지조건,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추진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월~6월경 있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도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의회 의결,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2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도는 부지조성 공사가 끝나는 2024년경에는 기업 입주가 시작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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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국회 도서관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기조연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이 UN-Habitat 2019 국제 청년의 날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및 UN-Habitat 2019 국제 청년의 날 컨퍼런스에 참석, ‘도시재생안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강조하는 기조연설을 했다. 안 부의장은 “3.1 운동의 정신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이라는 보편적 이념을 넘어, 평등한 표준, 평등한 접근, 사람 중심의 과정이라는 UN-Habitat의 정신까지 계승됐다. 이에 ‘사람답게 사는 사회’, ‘더 평등한 사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도시재생을 통한 청년의 주거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반드시 선결돼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도는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실업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이 필요한 구도심에 ‘경기청년공간’ 6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활기를 잃은 구도심을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많아지면 문화가 형성되고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다시 활기를 띄게 된다. 그러면 그 지역은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UN-Habitat KOREA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이 축사를, 김종민 국회의원(정책위원회 위원장), UN-Habitat 마르코 국장이 환영사를, 염태영 수원시장과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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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관내 도의원들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26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소방행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소방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및 당면 추진사항 보고 ▲소방행정 발전방안 등 정책 간담회 ▲출동부서 직원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항상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은석 서장은 “소방행정 및 재난안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높아진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수준에 맞는 고품격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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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진조특위,이원웅 위원장 '선출'[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위’는 지난 12일 제1차 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원웅 의원(포천2)을 위원장으로 채신덕 의원(김포2), 김우석 의원(포천1)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위’는 작년 8월 포천 석탄발전소의 시범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진상 규명과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020년 2월 1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12명(더불어민주당 11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 호선된 이원웅 위원장은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전반에 걸쳐 특혜와 위법 정황이 제기된 바,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전면 조사해 책임소재를 밝히고 향후 유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위 구성 후, 제1차 회의에는 이원웅 위원장 외 채신덕 부위원장, 김우석 부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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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행위, 소관 실ㆍ국 2019년 업무보고 받아[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실ㆍ국으로부터 2019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업무보고는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실ㆍ국은 간부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집행부 보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주문을 이어나갔다.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탈루세원 발굴 및 범칙행위 조사 관련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떳다방 등 불법부동산 컨설팅 행위에 대해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도-시군 합동단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 몇몇 단체에 집중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은 행복마을만들기 추진현황을 묻고 시군과 협의, 합리적 예산 분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은 도와 시군과 업무 협력 증진 및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은 2021년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에 대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금일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이 도민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고 이를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아울러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등 나머지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 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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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 2019년 업무보고 개최[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제1차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13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19년 첫 공식일정으로 위원회 소관 집행부서(소통협치국,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업무보고에서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경제는 상호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민간분야와 공공영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므로 소통협치국이 사회적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에서는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사업의 이해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전문인력 확대와 역량 집중을 통해 현안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4일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와 오는 15일에는 경제노동실의 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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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남북교육 교류협력사업 기금 조성」▲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제2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장대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설치․운용을 당연규정으로 개정해 효율적인 남북교육교류 협력사업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장 의원은 “남북 관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남북교육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금 조성이 필요하지만, 현행 조례는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설치․운용을 교육감의 재량에 위임한 결과 조례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현재 기금을 설치․운용하지 않아 조성된 기금이 전혀 없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개정안에는 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의 사업 확장 가능성 및 원활한 사업 추진, 유연한 사무 처리를 위하여 실무위원회 등을 규정했다. 장 의원은 “남한과 북한의 남북교육교류 협력에 대한 중요도는 더 커지고 있는 만큼, 남북교육교류는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경기도교육청이 주도적,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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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9대 노동조합 '출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용찬 )은 31일 오후 5시 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총회와 신임 제9대 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특히 전국지방공기업 노동조합 연맹의 이선호 위원장, 인천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위원장, 김포시설관리공단 이덕재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각 위원장들과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용인갑 지역위원장과 엄교섭 경기도의원(더민주 용인2),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조합원 383명중 205명 포함 250여명 참석했다. 특히 3년 전 연맹과의 갈등으로 탈퇴했던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이 복귀하는 것을 사실상 공개화 했다. ▲이날 용인도시공사 9대 집행부 출범식에서 장용찬 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장용찬 위원장은 출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02년 용인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으로 시작해 오늘 출범하는 9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발전해 우리시의 대표적인 공기업 용인도시공사의 노동조합으로서 시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며 “뼈를 깎는 혁신과 성찰로 무능과 불신을 받았던 과거의 용인도시공사가 아닌 새로운 도시공사로 거듭 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 위원장은 “앞서가는 도시공사를 만들어 나가는 최 일선을 우리 노동조합이 맡아서 앞장서겠다”며 조합원 처우개선과 함께 특히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위해 봉사활동 등을 확대할 계획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출범식에 노조는 앞서 노조는 오전에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 무료급식소를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노인 등 50여명을 초대해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제9대 노동조합의 공식적 첫 대외 활동을 소외된 이웃과 나눔으로서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9대 출범식에서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한섭 사장도 축사를 통해 “노사가 화합해서 시민에게 봉사하고 보답하는 그러한 공사와 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비정규직 등 취약한 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김 사장은 “그동안 모범이 돼 온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의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9대 집행부 출범식에서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가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원은 축사에서 “용인도시공사의 위상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며 “위원장의 노동철학 ‘본인이 죽고자 하면 노조가 살고 본인이 살고자 하면 노조가 깨진다’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희망이다, 따라서 역할이 중요하다, 용인시를 위해서 용인도시공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며 조언으로 축사에 가늠했다. ▲경기도의회 엄교섭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당협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