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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 해외출장中 조기 귀국▲ 경기도의회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메르스(mers) 비상사태와 관련, 북유럽 복지선진국의 보건복지 정책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공무국외연수 중인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남은 출장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지난 6월 6일 아침 조기 귀국 했다. 한편, 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2일 출국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발생, 도내 학교휴학 확산 등 메르스 피해소식을 보고받고 당초 지난 6월 3일(현지시간) 먼저 귀국 편에 오른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귀국하려 했으나, 성수기 시즌으로 인해 단체 비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후 6월 6일(토) 긴급 “의회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회의”에 참여하여 대책을 논의했으며, 6월 8일(월) 상임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후 실무소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 차원의 신속한 대응책을 강구해 위기사태를 조기 극복 하고자 상시 비상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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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메르스 외래 지역거점 병원‘운영’▲ 7일(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환자 격리병상 운영 관련 병원장 대책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 진료를 위한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동참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4시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주요 대형병원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병원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같은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날 회의는 공공 의료기관만으로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민간병원과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메르스 격리병상 확보 등 대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신속한 메르스 의심환자 진단을 통해 더 이상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병원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3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거쳐 도내 300병상 이상 병원을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우선 지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현재 폐렴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들은 외래진료조차 쉽지 않은 상황으로, 외래 지역거점 병원은 이들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점 의료기관을 뜻한다. 8일 사통부지사 주재 관련 전문가 회의 통해 후속대책 마련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8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감염내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후속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를 경기도대책본부에 파견하는 데에도 협력키로 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병원 협조 절실” ▲ 7일(일) 오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대표,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원미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제4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병원장 회의에 이어 7일 오후 4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역사회 메르스 발병자가 없는 만큼 병원 내 감염만 100% 막을 수 있다면 메르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도내 민간 의료기관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남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현삼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원미정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희영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아주대 감염내과 임승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협력하면 메르스라는 병과 공포라는 두 가지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고 “도와 교육청, 의회와 도당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여 (메르스 극복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시작하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이라며 “공공의료기관만으로 격리환자 병실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도내 병원장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지역 광역단체와 모든 정보 공유하고 협력할 것 남 지사는 정보공유와 각 기관별 긴밀한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대전,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7일 오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 브리핑룸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메르스 총력 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남 지사는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해야한다는 강득구 의장의 의견에 대해서는 “시장군수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와 협조체제를 즉시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남 지사는 8일 오전 시장 군수와 메르스 관련 영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가 집단생활을 하는 곳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닷새(8~12일)가 메르스 확산 방지의 고비이다. 교육부와 16개 시도 교육청과 논의한 원칙에 따라 확진자 발생 지역의 모든 학교가 휴업한다. 이와 함께 학생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보 제공과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경기도대책본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 세종 정부청사 브리핑 모두발언 대한민국은 현재 메르스라는 질병과, 공포라는 두 가지와 전쟁 중이다. 소통과 신뢰로 극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공포는 감춰서도 부풀려서도 안 된다. 그럴 경우에 분열이 일어나고 공포는 키워진다. 오늘 이렇게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한 마음으로 모여서 협의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이미 보건복지부와 질본에 강력하게 요청해서 질병본부와 공유체계를 구축했고 원활한 정보공유를 하고 있었다. 이런 정보공유가 다른 지자체로 확대돼 다행이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이다. 첫째 격리병상을 확보해야 한다. 확산에 대비하는 것이다. 병상 확보가 어렵다.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수다. 이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오늘 4시 반부터 경기도내 15개 주요 병원장과 회동한다. 병원에 협조 요청 할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강력한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하나는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환자는 100% 병원 내 감염이다. 지역사회감염은 없다. 따라서 지금 여러 조치가 필요하지만 병원내 접촉자에 대한 확실한 관리가 최우선이다. 경기도에서는 병원내 접촉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 시행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메르스 질병을 이겨내고 더욱더 만연한 메르스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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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 개최'▲ 남경필 지사가 도청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경기도에 적극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남경필 지사가 민간병원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지원책을 적극 요청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함께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상황실에서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남 지사,“민간병원의 협조를 이끌어 낼 강력한 지원책 필요”강조 남경필 지사는 이날 메르스 관련 지원 사항을 묻는 김무성 대표에게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상과 확진여부를 기다리는 의심환자가 대기할 수 있는 1인실과 격리병실이 경기도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제는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정부와 국회가 민간병원의 손실을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책이 있어야 민간 병원이 협조에 나설 것이다. 여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특위 부위원장은 이에 “복지부가 오늘 권역거점 병원과 지역거점 병원을 지자체가 지정하도록 했다.”며 “복지부 안에 대한 경기도의 의견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남 지사는 “병원을 지정하려고 해도 실질적으로 남은 병상수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모든 민간 의료기관에 개방을 협조해야 한다.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강력한 지원 대책으로 민간병원에 대한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메르스 환자 입원에 따른 안전성과 기존 환자 퇴원조치에 따른 문제 등 이번 사태와 관련된 조치에 대한 충분한 지원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내일 오후 경기도내 병원장들과 회의를 한다. 내일로 예정된 여야대표 회동에서 이 부분에 대한 약속을 해주시면 도내 병원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또한 “민간의료기관과의 협의를 위해서는 정보공개의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 적어도 의료기관과 감염병 전문의에게는 정보를 공개해서 사태수습을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추가 요청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남 지사의 민간 병원 지원책 요청에 대해 당연한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휴업이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내 학교의 휴업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교육부와 협의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답한 후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데 정보를 얻지 못해 답변이 쉽지 않다. 정보공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부터 즉각 교육청과 정보공유를 하겠다고 답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 구축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편 김무성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정부가 메르스 전담병원을 발표하는 등 전향적인 대책이 나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메르스 전담병원이 제대로 작동하고 시행되기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정보를 공개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가 초기대응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믿어 달라. 우리나라가 세계가 인정하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한 의료선진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불안해 마시고, 정부와 의료기관을 믿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여야 대표 원내대표가 만나서 국회에서 뭔가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염병 관리법이나 재정 지원 등 몇 가지 할 것이 있다 들었다.”며 “입법과 예산 차원에서 국회가 시급하게 할 일을 알려주면 6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평택시 보건소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하다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남 지사, “내일(7일) 오후 1시 세종시서 경기도,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서울, 충남, 대전 광역단체장 모여 메르스 대책 논의할 것”밝혀 이에 남 지사는 “공포라는 게 부풀려져서도, 감춰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나친 정보통제나 무분별한 정보공개는 자칫 공포를 키울 수 있다.”면서 “공포는 불통과 분열을 먹고 자라는데,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진실 게임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걸 막으려면 소통과 협업으로 잡아야 하는데,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경기도, 충남, 대전 등 발병한 지역 광역단체장들이 내일 오후 1시 세종청사에 같이 모여 메르스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서 메르스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남 지사가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를 설득하고 보건복지부에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대책회의에는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비서실장, 이종훈 원내대변인과 메르스비상대책특위 김기선 의원, 김명연 의원, 박인숙 의원, 신의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함진규 도당위원장, 김용남 의원, 박종희 수원갑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을 당협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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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흥덕초등학교(가칭) 설립 추진···경기도의회 예결위‘가결’▲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상일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추진해 온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 내 ‘흥일초등학교(가칭)’ 설립 예산안 259억원이 26일 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흥일초등학교 설립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상일 의원, 지난해 10월 국회의 경기도 교육청 국정감사 때 흥일초등학교 설립 필요성 강조하면서 이재정 교육감의 동의 이끌어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16일 경기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교육감에게 흥덕지구 초등학교의 과밀 문제를 지적하면서 “흥일초등학교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한 만큼 경기도 교육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과밀 문제에 대해 동의하면서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 올해 1월 황우여 교육부 장관, 김신호 당시 차관에게 흥일초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 요청해 관철 이 의원은 올해 1월 20일 김신호 당시 교육부 차관을 만나 흥덕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때 사업 승인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황우여 교육부 장관에게는 같은 내용의 서신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1월 27일 중앙투자심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흥일초등학교 설립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26일 2015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면서 흥일초등학교 예산안 259억원을 통과시켰다. 현재 용인시 흥덕지구엔 초등학교 2개가 있으나 두 학교 모두 학생들이 많아 과밀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식당 공간도 협소해서 점심시간도 12시와 1시로 나눠서 운영하는 상황이다. 이상일 의원은 “흥덕지구 2개 초등학교의 심각한 과밀상태를 해결하려면 초등학교 1개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현실을 알리고 호소를 한 결과 드디어 초등학교 신설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흥일초등학교가 설립되면 흥덕지구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흥일초등학교 설립문제에 적극 협조해 준 황우여 장관, 김신호 전 차관, 이재정 교육감과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흥일초등학교 설립 예산안이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학교 설립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만큼 흥일초등학교는 이르면 2017년 9월, 늦어도 2018년 3월에는 문을 열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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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도 지방정부 연석회의’ 개최경기도 시장, 군수와 시·도의원들이 14일 지방정부의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권종 성남시의회의장)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도 지방정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의 시장·군수와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참석했다. 한자리에 모인 여야 지역 정치인들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 20년을 되돌아보고, 자치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사회적 여론을 형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가질 때 지역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고 현실에 맞는 훌륭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지방정부가 서로 경쟁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역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고 시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 시장․군수를 대표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분권은 여야의 입장을 뛰어넘어 시민의 행복한 삶과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조속히 추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 의원님들과 단체장님들의 활발한 분권 활동 전개로 대한민국에서 경기도가 자치분권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은 시군의회 의장을 대표해 “지방자치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시민을 위한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 자주재원 확대와 자치조직권․자치입법권 강화의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김윤식 시흥시장이 사회를 맡아 자치분권 강화 공동선언문 체택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지환 도의원, 김영철 시흥시의원이 공동으로‘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 선언’을 발표했다. 이어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선언문의 당위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 선언’에 따라 경기도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가칭)경기지역 지방분권 촉진본부’를 결성해 지방자치법 개정 등 대국회 입법청원을 시작하고, 분권 아카데미와 토론회 개최 등 자치분권 확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연석회의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대형 안전사고 수습, 복지 재정부담 가중, 중앙정부의 규제 등 지방자치의 어려운 현실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지역정치인들이 힘을 모은 것으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여야 지역정치인이 뜻을 같이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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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천리작은도서관 성황리 ‘개관’▲ 천리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4월2일 10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 작은 도서관개관식이 경기도의회 조창희의원,용인시의회 남홍숙의원 김종억이동면장 임명숙동부도서관장, 지역주민포함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 작은도서관 테입컷팅식 ▲ 천리작은도서관 2100권의 책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영애 천리 작은도서관장은 인삿말에서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처인구는 농촌지역이다 생계형 맞벌이부부들이 많은 이지역에서 맘스플레너<엄마들의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지역 학생들을 예비사회적기업 ㈜인텔리겐치아 전혜정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여기까지 오게됐다”며 “우리학생들이 책만 대출해 보는 것만이 아닌 편하게 지내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저희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롤모델을 만들어 농촌아이들에게 보급해 주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4월 마을만들기 프로잭트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이동면사무소직원봉사단, 이동면 이장단과 명지대벽화동아리와 함께 우범지대에 벽화그리기를 하기로 했다”고 첫 포부를 전했다. ▲ 左 경기도의회 조창희의원 강영애 관장, 전혜정공동대표, 임명숙 동부도서관장 경기도의회 조창희의원은 "이동면이 갈등없이 화합이 됐으면 하는바램이다 무조건 정치인들을 욕하지말아라 적극 도와드리겠다" 며 " 김종억 면장 많이 도와서 협력을 해 줄것"을 권고했다. ▲ 작은도서관이 개관할 수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천리이장단 (가운데)원종철 선임이장 도서관이 개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 천리 14개리에서 선임이장인 원종철 천리 이장은 “준공된 지 17년 된 건물로서 활성화가 안돼 걱정하고 있었다”며“이장단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앞으로 운영이 문제다 얼마만큼 아이들을 위해 잘 보살필 것 인지가 중요하다. 많은 여러분들이 도왔다 축하한다 잘해줘라”라며 걱정과 격려를 함께 했다. ▲ 강영애관장과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인성교육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선생들로서 작은도서관에서아이들을 교육을 맡아 강영애 관장과 손발을 맞출 지도자들이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그동안 활용이 전무했던 공간을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평생교육의장으로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전국최초의 운영사례가 될 것이다” 라며“끝까지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 용인시의회 남홍숙의원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의회 남홍숙의원은“ 지역에 작은 도서관에 대해 관심이 많다. 동료의원들과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조례를 준비중이다” 며 “도서관이 도서만 대출개념이 아닌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빌게이츠도 작은도서관에서 꿈을키우고 꿈을 이뤘다고 한다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면 독서지도든 학습지도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 같다” 며 "면단위에는 도서관이 없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꿈도 키우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이제 맞벌이하는 부모들이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안심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 임명숙동부도서관장이 책500권을 작은도서관에 기증하고 있다.左강영애 작은도서관장 中임명숙 동부도서관장 右 전혜정 작은도서관 공동대표(예비사회적기업 (주) 인텔리겐치아 대표 겸직) 한편 용인시 동부도서관에서 도서 500권을 기증해 기증식도 함께 이뤄졌다. 작은도서관에는 보유하고 있던 책 1300권과 기증받은 책 500권 강관장이 추가로 기증받은책 300권포함 총 2100권이 모인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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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마을대학 보고대회안성시는 3월 3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 정기총회 및 2014년도 안성맞춤 마을대학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푸른안성맞춤21 공동회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유광철 시의회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보라 도의원, 안성맞춤 마을대학 참여 마을이장, 자문교수 및 조교수, 의제 위원,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부 2015년도 의제 정기총회, 2부 안성의제21 비전발표와 안성맞춤 마을대학 경과보고 등의 기념식, 3부 안성맞춤 마을대학 보고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대회는 총 7개 마을에서 직접 계획하고 진행한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안성맞춤 마을대학 동영상 상영과 마을이장들이 직접 사업 결과를 발표하며 자리에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과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판매바자회가 진행 됐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대인 메솟난민돕기 성금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도할 마을 리더를 발굴 교육해 지속가능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와 안성맞춤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많이 참석해 사업성과와 계획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나아가 안성맞춤 마을대학에 많은 마을이 참여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에도 안성시는 신규 안성맞춤 마을대학 참가팀에 4,000만원과 기존에 참여했던 마을을 대상으로 한 후속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해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환경과 변신숙 678-2612, 환경기획팀 이재관 678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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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국민경제신문사 유지원대표 릴레이 ‘동참’▲ 광교저널사 유지원대표가 1포에 10kg하는 백옥쌀을 5포(50kg) 들어 올리는데 성공을 하고 인증샷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처인구청 1층로비에서 광교저널사 유지원대표가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다. 유대표는 “용인기자협회 사무국장으로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를 주최/주관하게 됐다”며 “100만에 육박하는 용인시민들이 똘똘 뭉쳐 용인시의 불우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는다면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들이 보다 더 편안하고 희망적인 용인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일각에서 피라미드니 다단계니 하며 캠페인 자체를 폄하발언을 하는 단체나 단체장이 있지만 이는 취지와 의미를 이해하지 않고 하는 처사이므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유대표는1포(10kg) 백옥쌀을 5포들어올리는데 성공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다음릴레이 주자로는 경기도의회 권미나의원과 축구센터 김길수사무국장을 지명했다. 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천홍석대표)가 회장 광교저널사(유지원대표) 사무국장으로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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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경기도의회 조창희의원 '동참'▲ 경기도 의회 조창희의원이 10kg 3포를 들어올리는데 성공을 하고 3포를 모두 기부했다. 지난 2일 용인시청사 1층로비에서 경기도의회 조창희의원이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했다. 조창희의원은 “기부는 늘 기분을 밝고 행복하게 해 준다. 용인시민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하여 주변에 온정을 나누는 소소한 행복을 많이 만들어 나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조의원은 10kg 쌀 3포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을 하고 백옥쌀 10kg 3포를 모두 기부했다. 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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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 "출항"▲ 정찬민용인시장이 신현수의장의 지게에 쌀을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시의회와 상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날 시의장은 백옥쌀10kg쌀을 4포지고 일어났고 정 시장은 웃으며1포를 더올려 주고 그것을 신 의장은 사양 않고 받고있다, 그리고 3포를 기부했다.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가 주최/주관하고 용인시 ․ 용인시의회 와 사회각 단체가 후원하는『불우이웃돕기 용인 라이스지게 챌린지 발대식』이 2일 오후2시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준 부의장, 조창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원 등과 각 단체에서 참여 하면서 성황리에 출발했으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은 해외 출장 중인 관계로 2차 모금행사에 참여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 정찬민용인시장 "지게와 함께 커왔다"며 4포를 지고 있어났고 10kg백옥쌀 3포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 한다 는 말도있는데, 우리 사는 용인시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특히 날씨가 찬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행사가 열리게 돼 뜻 깊고, 행사가 널리 확산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온정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 며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100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쌀 지게에 10kg짜리 쌀가마 4개를 지게에 지는데 성공해, 지게에 진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기부했다.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앞장 서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역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발대식에 이어 많은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10kg짜리 쌀 3가마를 지게에 들어 올려 기부를 했다. ▲ 김기준 용인시의회/부의장 (2선) ▲ 박남숙 용인시의회/의원(3선) ▲ 김상수 용인시의회/의원 ▲ 이건영 용인시의회/의원 (새누리당 당대표) ▲ 조창희 경기도의회/의원 ▲ 김한섭 용인도시공사/사장 ▲ 조규원 용인농협/조합장 ▲ 김정곤회장 ▲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김영식 용인개인택시조합/조합장 ▲ (주) 우리자동차서비스 대표 ▲ 이일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총회장 천홍석 용인기자협회 회장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떻게 돕는 것이 좋을까? 하고 협회 회원들과 논의한 끝에 유지원 사무국장의 제안으로『불우이웃돕기 라이스지게 챌린지』발대식을 하게 되었는데, 정찬민 용인시장님과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님, 김기준 부의장, 그리고 조창희 경기도 의원님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회 의원님과 사회 각 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쌀 기부행사는 릴레이로 지인을 지명하여 이어지는 기부행사인데, 저희 용인기자협회에서는 계속 쌀 기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오늘 발대식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시지 못한 국회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사회단체와 지인들께서는 2차 행사에는 반드시 참여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해 오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진경금.강명희.이은주.김경미 국공립어린이집원장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국공립어린이집(유림어린이집.용인에이스어린이집.처인어린이집.에이스호수어린이집)원장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홍재범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장룔 안언수 대표이사. 누리스타봉사단 김혜수 단장과 좋은사회 만들기 운동본부 백승찬 회장,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박연규 회장, 서혜숙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총회장 이일수. 용인시개인택시조합 김영식 회장.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한섭. 김미림 전 강원도향우회 경기도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용인동백봉사회 신광자 회장. 용인시체육회. 모현면기업인협회. 나라교육학원. 용인시 야구협회 박태문회장. 김정곤. 정명대. 김태진. 한명한씨 등과 여성 인사들의 열띤 동참도 이어졌다. ▲ 박연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 김혜수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 안언수 (주)장률 대표이사 ▲ 김미림 전 강원향우회/경기도 회장 ▲ 박태문 용인시야구협회/회장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으로, 무거운 쌀가마를 들어 올리면서 소외이웃의 삶의 무게를 체험하는 쌀 릴레이 기부행사다. 한편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신문사 기자 모임으로 용인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로 소외이웃을 돕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기자협회는 앞으로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 실시 후,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