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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더민주 민실위, 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주관 김미리의원 이하 민실위)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비정규직 현황 및 전환실적 보고, 비정규직 전환계획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은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주관 김미리의원 이하 민실위)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비정규직 현황 및 전환실적 보고, 비정규직 전환계획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은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민실위 김현삼 위원장, 윤재우 부위원장, 남종섭 간사와 김미리 위원 등 참석과 23개 출자·출연기관 경영본부장과 비정규직 대표 등 60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공공기관 비정규직 인원은 1,121명으로 정규직 전환심의 대상인원은 103명으로 전체인원의 9%에 불과하며, 기관들이 정규직 증가에 따른 정원 확충 및 운영비 증가 등에 부담을 느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민실위 남종섭(용인5) 간사는“경기도 산하기관에서 매년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있으며, 각 기관마다 직무분석과 종사자 개인별 평가를 거쳐 인력충원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은 경기도 정원조례에 제한돼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윤재우(의왕2) 의원은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에 따른 총정원의 110%범위에 무기계약직은 포함되지 않고 있으나, 다수의 공공기관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무기계약직 전환를 꺼리고 있다. 정확한 정원관리에 대한 정보 인식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김현삼 위원장은 “국고보조사업 및 위탁사업 등에 의한 비정규직 양산 문제는 소관부처와 협의해 실질적인 비정규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간담회를 주관했던 김미리(비례)위원은 “비정규직의 전환문제는 비정규직을 남이 아닌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전환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의 인식의 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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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미나,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의 책무, 사물인터넷 구현 인재양성 기본계획 수립사항 명시, 소프트웨어교육 지도 교사의 집중교육 사항, 사물인터넷 작업실, 소프트웨어교육 지도교사 집중교육, 소프트웨어교육 인력풀, 소프트웨어교육 및 사물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교구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이 시행된다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2018년부터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되는 소프트웨어교육을 대비해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각종 설비 지원 및 교육할 수 있는 교원 연수 등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아이디어로 조례제정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제정조례안이라 할 수 있겠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대표발의한 권미나 의원은“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본 조례안이 꼭 필요하다”고 제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상임위 심의과정을 통해 안 제8조 제2항과 제3항에서 사물인터넷 교육센터를 민간위탁을 줄 수 있도록 돼 있는데, 도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센터를 운영하도록 하는 위탁 조항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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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최지용,'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의원(자유한국당, 화성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 했다.(사진은 해당의원과 관계없음)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의원(자유한국당, 화성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 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간 평생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민의 역량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재능기부를 활성화하도록 멘토링(Mentoring)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최근 재능기부 및 지식나눔 형태의 자선이나 봉사활동이 활발하며,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한 연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가장 높은 요구를 나타낸 분야는 멘토링, 상담 등에 관한 분야로 지역차원에서 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상임위는 검토보고서를 통해 “최근 재능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경기도의 지역적·인구구조적 특성으로 평생교육 혜택을 받지 못해 도내 교육격차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본 조례안의 제정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3일 예정인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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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12 보궐선거, 개표참관인···'공개모집'▲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무 이하 기흥선관위)는 오는 18일~22일까지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관할구역인 마북동·동백동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정 신분의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기흥구선관위 관계자는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투표의 효력에 관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며"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그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표참관인이 되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 직접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하 안내공고문 2017. 4. 12. 실시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참관인 신청 안내 1. 선정예정인원 : 5명 2. 신청자격 ❍ 용인시기흥구(마북동, 동백동)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 ❍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사람 제외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선거권이 없는 사람,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 3. 참관기간 : 2017. 4. 12.(수) 19:30 부터 개표종료시까지 4. 신청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17. 3. 18.(토) ∼ 3. 22.(수) 09:00∼18:00(공휴일 제외) 나. 접수방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전자)우편 ❍ 선정예정인원의 5배수(25명)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기간 개시일 전에 도착한 지원서는 미접수하므로 접수기간 준수 ❍ 우편제출의 경우 접수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 다. 접 수 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 접수 : www.nec.go.kr ❍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17019) 경기도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85 3층(삼가동 558-3),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031) 322-6881 ❍ 전자우편 접수 : giheun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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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치]경기도의회, 권미나5분발언“SRT-용인역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권미나(교육위) 의원은 지난 15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00만 용인시민들과 동부권 수원시민들을 위해서라도 GTX 용인역에 반드시 SRT가 정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12월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가 개통됐으나 정작 경기도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경기도내에는 화성 동탄역과 평택 지제역에만 SRT가 정차하기 때문에, 경기남부의 100만명 도시인 수원, 용인, 성남시민들은 SRT를 타기 위해 서울 수서역이나 동탄역을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때에 따라서는 부산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SRT를 타러 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권미나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SRT 운영사에서는 SRT가 추가로 정차할 경우 고속철도 운행속도와 기능 저하를 이유로 추가적인 정차역은 세울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SRT를 타려면 찾아가는 불편정도는 감수하라는 등 한마디로 철저하게 공급자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수요자는 안중에도 없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는 오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GTX 사업이 시작되면 일산킨텍스와 동탄이 광역급행철도에 의해 연결돼 경기도의 교통망은 한층 빨라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용인시도 용인역 건립에 필요한 197억원을 부담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수서~동탄구간이 SRT와 GTX가 노선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GTX 용인역에도 기반시설만 갖춘다면 충분히 SRT가 정차할 수 있는데도, 정작 우리는 논의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경기도지사에게 문제제기를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GTX가 개통되는 2021년에는 이미 용인시의 인구는 120만명, 수원시의 인구도 130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이들이 SRT를 타기위해 먼 거리를 돌아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미나 의원은 “현재 SRT는 일일 120회 운행을 하고 있고, 동탄역에 80회 정차하고 있기에, 만일 용인역에 SRT가 정차하게 된다면 100만 용인시민과 수원 동부에 거주하는 수원시민들은 돌아가지 않고 더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국토교통부와 SRT 운영사가 걱정하는 고속철도 속도의 문제도 용인역 40회 정차, 동탄역 40회 정차로 역간 정차회수 조정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권 의원은 “획일적인 공급자적 시각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수요자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오히려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SRT를 타기 위해 먼길을 돌아가게 하는 것처럼 비효율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며 “GTX가 개통되는 2021년에는 이미 용인시의 인구는 120만명, 수원시의 인구도 130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이들이 SRT를 타기위해 먼 거리를 돌아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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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는 4월 12일 용인시제3선거 보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무 이하 기흥구 선관위)는 오는 4월 12일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를 실시한다. 이에 기흥구 선관위는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바란다고 밝혔다. 기흥구 선관위는 2017. 3. 6.(월) 14시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참석대상은 예비후보자 및 입후보예정자들과 선거사무관계자(예정자) 및 정당관계자를 모아 놓고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 후보자등록 요건 및 등록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 ▲ 선거운동방법 및 선거법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 정치자금 업무에 관한 사항 ▲ 정치자금집행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 기타 정당이나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문 의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322-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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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조창희,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해결책 내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조창희 의원(자유한국당/용인)은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주민이 제기한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조속 추진 민원에 대해 경기도·용인시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지도 82호선은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를 잇는 6.9㎞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규모 약 500억 원의 사업으로, 동탄 제2신도시로의 입주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 심화에 따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용인 국지도 82호선과 57호선의 도로공사 관련 문제의 심각성 및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82호선의 경우 지역의원·도·시·군이 공조해 ‘17년 설계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57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 연구 추진 및 예비타당성제도 지침 개정·사업 재추진 건의 등 이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창희 도의원은 “용인시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상담소에 접수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민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적극 검토해 경기도민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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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표창원 누드화 걸고 자택앞에 600여명 몰려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4일 표창원 의원이 거주하는 용인시 기흥구 H아파트 앞 대로변에서 용인시민들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서포터즈단이 대거 참석해 표창원은 “이지역을 떠나라, 사퇴하라”라는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4일 표창원 의원이 거주하는 용인시 기흥구 H아파트 앞 대로변에서 용인시민들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서포터즈단이 대거 참석해 표창원은 “이지역을 떠나라, 사퇴하라”라는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로 논란을 빚은 표창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징계여부를 논의했지만 민주당 표창원 6개월 당직정지 징계 솜방망이 처벌로 국민들에게 커다란 분노와 실망만 안겨줬다. 이에 제10차 보수연합총궐기대회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표창원 의원이 취재진 앞에서 웃는 얼굴로 국민을 더 분노하게 만들어 대통령 누드 비하 논란과 관련해 지난 4일 오후 2시 표창원 의원이 거주하는 자택을 직접 찾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양심적인 사과와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자유대한민국지키기 김동렬 회장은 “표 의원은 ‘더러운 잠’이 프랑스의 유명 화가 마네의 ‘올랭피아’ 패러디일 뿐이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데 이는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폭력이고 범죄행위”라며 “신성한 국회에서 아직 현직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그림을 전시한 것은 여성인격을 훼손하는 것만 아니라 국격도 심각하게 훼손한 것”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용인시가 지역구인 경기도의회 권미나(용인4)의원은 “용인의 품격을 떨어뜨린 표창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며“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죄 값은 꼭 치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용인시가 지역구인 경기도의회 권미나(용인4)의원은 “용인의 품격을 떨어뜨린 표창원에게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며“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죄 값은 꼭 치뤄야 한다”며 소리쳐 외치고 있다. 표 의원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 조차 창피스럽다”며“이 지역을 떠났으면 좋겠다”라며 성토했다. 처인구 고림동에사는 이 모씨는 집회에 동참한 이유를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다,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그런분을 저렇게 모욕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나라망신이다 국가의 신용도는 완전히 하락이다, 나도 1984년도에 사우디 리하드에 가서 2년 근무하고 왔다, 나름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애국을 한 것 이라고 자부한다 이렇게 쌓아온 국가의 신용도를 한 순간에 무너트리는 것은 눈뜨고 볼 수가 없어 동참하게 됐다.”고 열변을 토했다. 대구여성단체 소속 이수미 주부는 “요즘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참으로 어려운데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나라가 힘들고 가정이 힘들 때,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여성이었다”며 “그런데 국회에서 여성을 모욕하는 그림을 전시한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 참가자들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양심적인 사과와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당대표와 ‘저격수’라 불리는 박영선 의원이 여성이다”며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여성인격을 짓밟은 표 의원에 대해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는 표창원 의원의 부도덕적인 행위에 분노한 H 아파트 주민들도 집회에 참석해 “인간이길 포기한 파렴치한 악마 표창원 집으러 규탄내회 가자”의 성명서를 발표 할 예정이다. ▲ 집회 참가자들은 편도 2차선도로 2차선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지키기 운동본부 관계자는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십시일반 20.000원씩 경비를 부담했다.”며“참가자들이 스스로 성금을 모아 앰프, 차량을 구입하는 등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로 논란을 빚어 표창원 의원이 사는 지역구 용인시 기흥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유대한민국지키기운동본부 김동렬회장,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김희영의원을 비롯해 600여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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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국격을 훼손한 국회의원은 사퇴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권미나(용인4) 박재순(수원3) 의원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국회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권미나(용인4) 박재순(수원3) 의원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국회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새누리당 권미나, 박재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표 의원이 여성을 성적으로 조롱하고 세월호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미용 주사를 맞았다는 허위 루머를 연상시키는 악질적인 만행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표 의원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일국의 대통령을 매춘부에 비유해 여성 전체를 비하하는 전시회를 국회에서 개최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성을 모독하고 보는 사람에게도 수치심과 분노를 일으키는 극악무도한 저질 전시에 대해 표 의원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진정한 사죄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권 의원은 “또 25일 용인시 여성관련 단체에서 항의 집회신고를 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여성단체와 연대하면서 계속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대 움직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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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 기하라"▲ 경가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의원(용인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교육위 방성환, 박광서, 이재석 의원과 최종선 용인교육장,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청덕초는 주차장이 개교 당시부터 후문이 육교와 연결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어, 최근 등교시간대 주민의 노상방뇨로 학생 안전을 우려한 학교측의 후문 통제 조치(08:30-17:00)로 지역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였으나, 도교육청에서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인접 공원부지와 교환해 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도 또한 편리하게 등하교를 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용인4) 의원은 23일 지역구 청덕초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교실 석면교체 공사가 한창인 서룡초를 들러 공사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덕초는 특수학급 정원이 6명이나 현재 9명으로 이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특수학급 증설이 어려운 실정이고, 정교사 1명과 보조인력 1명이 담당하고 있지만, 충분치 못한 예산으로 보조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하지 못하고 있다. 권미나 의원은“인력이 충원이 어렵다면 해당 학부모들이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주문”하고“석면교체공사 중인 서룡초를 방문해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 완료후에도 충분한 환기를 해 학생건강에 해가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