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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중복 맞아 ‘복달임’음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19일 중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85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이 든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복달임 꾸러미에 든 삼계탕과 과일은 지산그룹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후원한 것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과 복숭아 등의 과일을 담아 꾸러미를 만들고 마을별로 대상 어르신들의 집 앞에 꾸러미를 배달한 후 연락을 드려 직접 찾아가시도록 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다. 이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외출조차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 복달임 꾸러미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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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집이나 회사에서 각종 증명서 사본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병원에 따르면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신청인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통원증명서, 입퇴원증명서,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등 총 14종의 증명서를 본인인증을 통해 온라인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팩스 및 E-mail로도 전송할 수 있다. 병원은 전자 직인, 화면 캡처 방지, 복사 방지 마크 등을 통해 위변조 관련 보안을 강화했으며 홈페이지에서 증명서의 진위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등 한층 엄격해진 방역 관리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병원은 기존에 병원 방문을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의무기록 사본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33개 진료과와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를 비롯한 특성화 센터를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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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이후 공원에서 음주하면 과태료 10만원 부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정부의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행정명령에 따라 관내 도시공원 310곳 등 야외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음주가 금지된다. 이번 명령은 별도 해제할 때까지 유지된다. 행정명령에 불응하고 야외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 1차는 계도하고, 2차부터는 관련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과 공원관리원 등 69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특별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이용자가 많은 동백호수공원, 신정문화공원 22곳은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22시 이후 공원 내 음주 여부와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방역 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밤 10시 이후엔 공원에서 야외 음주 금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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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올해 상반기 일정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월 31일 언동중학교 2학년 학생회와 6월 2일 청덕초등학교 5학년 7반 학생 총 53명이 참여하며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최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안전한 청덕초 만들기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을 만난 유향금, 하연자, 이미진 의원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의회는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일정을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구성 단체는 6월 18일까지 용인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사팀(031-324-2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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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서룡초등학교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룡초등학교 4학년 학생 총 7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26일에는 김기준 의장, 27일 김상수 부의장, 28일 안희경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회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최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기준 의장, 김상수 부의장, 안희경 의원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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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백군기) U18덕영이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센터에 따르면 U18덕영은 27일 경남 고성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장훈고를 2-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U18덕영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 대상 1호였다.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리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전반 19분 조동재의 크로스를 받은 박승호가 달려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에 장훈고에 골을 허용했지만, 철벽 수비와 추가 시간 박승호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조재훈이 최우수선수상을, 박승호가 득점상을, 신승민이 공격상을, 심근환이 GK상을 수상했다. 이영진 감독과 남정현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이영진 감독은 “팀에 부상 선수가 있어 걱정했지만, 지난해 준우승의 한을 풀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을 믿고 경기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고생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와 지도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해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기쁜 소식에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미래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5일 백 시장은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출전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축구센터 이사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 대한 상장 수여, 격려사, 출정 보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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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언동중학교 참여'▲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언동중학교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8일 언동중학교 3학년 학생회 총 28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언동중 3학년 학생회 모의의회 개회를 하고 있다. ▲언동중 3학년 학생회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시간을 갔고 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해 행복하게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용인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을 만난 유향금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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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가 12일 용인시 청소년들이 의회 회의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의 2021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라중학교 학생자치회 28명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열어 ‘보라중 진로 프로젝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보라중학교 학생은 “의회 본회의장에 앉아보니 의원이 된 것처럼 책임감이 느껴졌다.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만난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은경 의원은 “청소년들의 체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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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대유행 갈림길 방역 수칙 준수해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차 대유행이 코앞까지 다가온 엄중한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지난 23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전날 국내 확진자가 지난 1월 7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797명으로 나타나고, 관내 확진자도 29명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3일 중대본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부 확진자가 기본 방역 수칙을 어기고 다중시설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도 추가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백 시장은 “현재 단계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감염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다시 큰 불편을 감내해야 할 상황이 올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또 백 시장은 “따스한 봄날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번 주말 외출 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며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발열, 감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에 머물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석 제1부시장은 봄꽃 정원축제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를 찾아 QR코드 인증, 동시 입장 인원 제한 등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오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방역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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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특례시, 특례권한 이양 연내 입법화 건의▲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오른쪽 첫번째)이 19일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가운데)을 만나 특례시 권한 이양에 대해 이야기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고양, 수원, 창원시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를 방문해 특례권한 이양 문제가 연내 입법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만나 현재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안에 특례권한 이양을 반영해 연내 입법화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도시 특성을 반영해 사무를 종합·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특례권한 이양을 요구했다.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그간 용인시는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씻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 및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달성에 주력해 왔다”면서 “이제 특례시로의 격상을 동력 삼아 더 가치 있는 도전을 향해 날아올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이양일괄법의 조속한 통과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권한 확보와 이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