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기입원 사례 집중 관리한다용인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적정 의료 이용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장기입원 사례를 집중 관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중 상당 부분 경미한 통증이나 천식 등의 환자로 돌봐줄 사람만 있으면 퇴원이 가능한 사회적 입원(병원을 치료의 공간이 아닌 생활의 장소로 삼는 것)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입원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 1:1 간담회 실시 등 실무자 간담회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사회적 입원 줄이기 방안으로는 퇴원 후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확대, 철저한 현장 관리 감독, 장기 입원 대상자 모니터링 확대, 입원 일수 관리, 심사평가원의 전문심사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일 처인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26개 의료급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의료급여기관 장기입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기입원 사례관리 및 심사평가원의전문심사 연계 등 협조 요청 사항을 안내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으로 사회적 입원을 줄이고 의료급여 비용이 효율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의료급여보장기관과 의료급여기관 간 상호 협조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담회와 더불어 밀착 상담 및 의사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염태영 “향후 1년 광교컨벤션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 매진”▲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향후 1년 동안 광교 컨벤션시티 추진과 수원비행장 이전, 수인선 지하화 등 수원시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민선5기 자치단체장 취임 3주년을 맞아 화성홍보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1년 임기 동안 시민 역량을 모아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하는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은 “광교신도시에 컨벤션과 특급 호텔, 공항터미널 등을 건립하는 컨벤션시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광교 컨벤션은 대규모 전시, 국제회의 등을 유치하며 수원시 미래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원비행장 이전과 관련 염 시장은 “10월 군 공항 이전법 시행과 동시에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 정부의 이전사업 의제를 선점하겠다”며 “이전 후보지 지원과 비행장 부지 활용 방안 등 국민과 정부가 납득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60년 동안 시 전체 면적의 48%가 고도제한 피해를 입고 4만9천여 세대가 소음에 시달렸다”고 지적한 염 시장은 “비행장 부지 6.5㎢(약 200만평) 활용과 인근 지가 상승, 연관 산업 활기 등 경제효과는 미래 지역발전의 커다란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인선 지하화에 대해서는 “수원시 구간 3㎞를 모두 지하화 해 철도 노선으로 인한 지역단절과 소음 피해를 원천 제거하겠다”며 “지상 공간 8만여㎡를 공원 등 편익시설로 만들어 지하화 투자비의 몇 배 가치가 지역에 발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대책에 대해서는 “올해 분당선이 개통되고 수인선, 신분당선, 인덕원선이 이어지면 수원시는 국철1호선과 함께 버스에서 지하철 중심으로 전환된다”며 “지하철이 집중되는 수원역에 현대식 환승센터를 만들어 대중교통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수원역 과선교를 연장해 호매실 방면 벌터사거리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 부지를 농업테마공원으로 활용하는 등 서수원권 발전전략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각별한 애착을 보였다. 노면전차 사업 관련, 염 시장은 “교각 위를 운행하는 경전철과 달리 건설비용이 적게 들고 평면탑승으로 이용이 편리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무가선 트램 자체가 관광상품으로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며 화성 관광의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염 시장이 제시한 향후 1년 핵심 추진과제는 이밖에 대도시 행정수요 역차별 해소를 위한 수원형 행정조직 모델 제시, 신속한 재판권 확보를 위한 경기고등법원 유치, 소통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문학 배움공동체 확산 등이 포함됐다. 지난 3년의 성과로는 전국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된 10구단 유치전 승리, 3단계 창업지원과 마을기업 육성으로 6만여개 일자리 창출, 녹색도시를 위한 수원천 복원,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등을 꼽았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부채 문제로 시달리는 것과 달리 수원시는 지난 3년 동안 과감한 예산 절감을 통해 2009년 채무 2천750억원에서 2천여억 원을 줄인 603억원으로 재정건전화를 실현한 점도 강조됐다. 한편 염 시장은 향후 1년 계획 발표에 이어 오는 9월 행궁동에서 열리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취지와 추진 상황 등을 별도로 설명, 언론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행사 추진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
-
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용인권 도민과 “공감 나누기” 간담회 개최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은, 6. 21일 오후 2시, 용인동부경찰서 2층 강당에서 용인동·서부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인권 공감 나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만희 경기청장이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도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 및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폭력 등‘4대 사회악 범죄’근절 추진사항과 도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도민들은“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찰의 추진업무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정의철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용인동부서 고매파출소 이용팔 경사 등 4명에 대해 4대악 근절 추진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청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부탁하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 건강 찾기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전문인력과 다양한 재활장비를 갖춘 재활운동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평택보건소 내에 설치된 재활운동실은 105㎡(30평) 규모의 면적에 재활전용 트레드밀, 계단보행기, 상하지연동운동기, 전동사이클, 슬링운동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뇌병변 자조교실, 슬링운동교실, 장애예방교실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거동 불편자를 위한 방문재활치료도 실시하고 있다. ▲ 보건소재활운동치료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재활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진료 및 기능평가에 따른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보건소를 이용하는 뇌병변 환자 이모씨는 “매일 나와서 진료 받고 운동하며,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의 재활촉진과 기능 회복으로 사회 참여 기회를 도모하는 등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오산시, 시정참여를 위한 시민감사관 현장투어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8일 오전 주요 사업장과 시설 현장에서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철학 실천과 시민감사관의 시정참여를 위한 ‘시민감사관 현장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는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행정 실현이라는 시의 시정 철학아래 시민감사관제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일에 대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현장투어에는 시민감사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주요사업장과 시설 현장 5개소(혁신교육지원센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UN군초전기념전시관, 문화공장오산, 수로형 생태습지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와 답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 시민감사관_현장투어간담회 곽상욱 시장은 “이번 현장투어시 시정·건의된 사항들을 적극 수렴해 담당부서에 조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3년도에는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페이스북을 활용한 시민감사관 감찰기동대의 상시 제보활동, 자체 종합·부분감사 참여 등 시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투어에 참석한 한규철 시민감사관은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 참여 기회 확대로 시민감사관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시민감사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2004년 6월부터 시민감사관제를 운영중에 있으며, 2012년부터 시민감사관의 역할 재정립과 시민감사관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올해 5월말까지 시민불편사항 105건을 접수처리 하는 등 운영성과를 거두고 있다.
-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수원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코바연수원(경기도 양평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모니터단은 4개구 총 80명으로 구성돼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점검, 일상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요소의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워크숍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손영숙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자유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에스원의 협조로 무술특공단 강사진이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 상황을 설정하고 여성의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무술 시범과 호신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니터단을 환송하며 “여성의 감수성으로 살아나는 수원을 위해서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당부했다.
-
오전동에 꽃길공원 준공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새로운 꽃길 공원이 조성됐다. 의왕시는 오전동 법무부 유휴토지 및 폐도부지에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꽃길공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인구규모에 비해 공원이 부족하다는 오전동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법무부 유휴토지를 적극활용한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하게 산책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7월부터 금년 5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 꽃길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오전동 법무부 유휴토지 및 폐도부지 14,870㎡에 데크로드와 목교, 운동기구, 정자, 점토블럭 보도, 목재계단 등을 설치했다. 또 꽃길공원 곳곳에는 자산홍을 비롯한 왕벗나무 등 20,000주를 식재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쉴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오전동 일대에 공원이 부족했었는데 꽃길 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꽃길공원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꽃길공원은 오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공원 조성을 적은 예산으로 마련했다는 부분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시는 국도1호변 꽃 단지 조성을 비롯해 유휴토지 내 꽃밭조성, 옥상공원 조성 등 지속적인 녹색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안성시, 고품질 쌀 경쟁력 확보방안 청취쌀 시장개방 대비 현장행정을 통한 예산반영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5월 16일 일죽면 월정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승용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모내기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과 들밥식사를 함께하며, 쌀 소비 감소와 농자재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의 농업분야는 시 전체예산 중에서 사회복지분야 다음으로 많은 예산을 투자할 만큼,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중요산업”이라며, “안성시가 지금까지 농업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앞으로도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5월 20일 고삼면 대갈리에서 실시된 경기도 주관 고품질 경기미 기계모내기 시연행사에 참석한 박수영 행정부지사에게 황은성 시장은 “바쁜 도정에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농업인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도비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 했다. 한편 안성시의 모내기 예상면적은 8,264ha로 20일 현재 52%의 모내기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5월말쯤 마무리 될 전망이다.
-
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5월 13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임승근 부의장이 발의한『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과『평택시 헌혈 및 장기·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양경석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무연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례 지원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과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임승근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공사의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를 가지고 평택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임승근 부의장은 현재 우리시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공공시설물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공공시설물 관리를 평택도시공사에 위탁하여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로 인한 도시공사의 경영 다각화와 재정건전성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장에는 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10일 임용된 신규 공무원 17명이 방청하여 지방의회의 의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는 좋은 경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14일 고덕삼성산업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우리시는 첨단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만큼,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공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연초에 계획됐던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지혜와 슬기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영통구보건소, 건강지킴이 봉사 실시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전세훈)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지난 11일(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매탄동 소재)에 있는 아동 25명을 직접 보건소에 데려와 혈액· 소변검사· 결핵검사· 구강검진 등의 보건의료서비스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의료봉사를 펼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이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