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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건소, 서부권역 ‘우리마을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운영화성시보건소가 서부권 매송?비봉?남양?마도?송산?서신 등 6개 지역에서 ‘우리마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하나로 양성한 건강지도자들이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9월 말까지 지역별 건강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별 건강동아리팀 등을 구성해 10월부터 10주 ~12주 정도의 건강프로그램 운영과 사후 평가를 통해 건강마을이 선정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존에 각 주민센터나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활동 프로그램(건강체조, 요가 등)과 함께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혈압, 혈당, 체성분측정 및 15종 이상의 혈액검사 지원까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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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홍보 행사 추진안성시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 방문간호사 등 사회복지 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 9월 12일 에는 공도읍 주민 100여명에게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자살예방의 날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이 높은 취약계층과 주민들이 우울증 및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 조기개입으로 자살위험성의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은 물론, 전문기관에 의뢰, 위기상황 시 초기대응법 등 자살예방을 위한 전 과정을 사례중심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도읍에서 실시한 자살예방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와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을 통해 참여자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생명존중문화가 우리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살예방 주간 행사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됨으로써 우리 지역의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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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토 ‘용인시 만들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죽전역 광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명과 죽전역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면금연구역 확대, 실시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및 PC방등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함께 할 청소년들은 용인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회 참여시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자원봉사 센터 (031-335-7757)로 문의하면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도 상반기 동안 청소년 겨울방학 건강캠프, 또래알림이 건강교실 등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56회 12,846명에게 실시한 바 있다”며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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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 금연 성공자 장학금 수여▲ 금연에 성공한 43명의 학생들은 금연장학증서를 수여받고 금연을 서약을 하고 있다. 계원예대와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16일 계원예대 정보관 8층 국제회의실에서 금연에 성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금연서약식을 가졌다. 계원대학교 이남식총장과 의왕시보건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금연에 성공한 43명의 학생들은 금연장학증서를 수여받고 금연을 서약했다. 그 동안 계원예술대학과 보건소는 학생들의 금연유도와 건강증진을 위해 대학측에서는 금연장학제도를 신설하고 보건소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왔다. 특히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상담해 줬으며 금연보조제를 지급하는 등 학생들의 금연을 적극 도왔다. 이남식 총장은 “작은 습관의 변화가 인생의 큰 성공을 부른다”며 금연에 성공한 학생들을 축하했으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장학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인동 보건소장은 “학생들에게 간접흡연의 폐해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금연으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며 “의왕시의 간접흡연자 보호와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건강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연클리닉에는 12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금연장학생에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이동 금연클리닉에 꾸준히 참석하고 니코틴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43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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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조성으로 청정도시 만든다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생태하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에는 복하천과 청미천을 비롯해 신둔천과 장암천 등 남한강의 주요 상류 하천들이 형성돼 있다. 복하천과 청미천은 정부의 ‘4대강 외 국가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하천환경정비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3월부터 공사가 한창이다. 복하천은 장암천과 원두천이 합류되는 호법면 유산리를 시점으로 여주군 흥천면까지 이어진다. 약 20km 구간에 2016년까지 총 531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홍수 예방시설을 조성하고 하천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하천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미천의 경우에는 오남지구와 노탑지구 등 2개지구 8km 구간에 279억 원을 투입하여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생태하천 복하천에는 과거 직강화 위주로 정비된 콘크리트 호안을 자연석, 목재 등 자연형 재료로 교체하고 있다. 수변에는 유채꽃 단지와 녹지 공간, 산책로, 징검다리, 축구장, 야구장, 습지와 여울, 다목적 수변공간 등이 조성된다. 호법면부터 여주 남한강까지는 자전거도로를 연결시켜 복하천을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은 물론 건강증진 공간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시킨다는 계획이다. 청미천에도 다목적운동장, 자전거도로, 산책로, 징검다리와 여울 등 시민의 친수 공간과 함께 154,000㎡ 규모의 생태습지 체험공간이 들어선다. 조병돈 시장은 “생태하천 조성이 끝나면 복하천 등 주요하천은 서울의 한강 둔치처럼 시민들의 각종 레저공간으로 개방하게 될 것”이라며,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에 착공하여 5km 구간에 103억 원을 투입한 신둔천 생태환경 조성은 지난 7월 5일 사업이 끝났다. 그리고 양화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5.5km 구간에 127억 원을 투입해 올 해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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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 개최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21일(금) 두원공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경기동부 6개시ㆍ군 정신장애인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성, 여주, 이천, 양주, 양평, 평택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마음 열면 하나! 함께 뛰면 감동!’ 슬로건 아래 하나가 되어 신나는 응원전과 릴레이 경주,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경기동부 연합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건전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함양을 돕고, 타 지역과 교류를 통해 어울림의 미덕을 배우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 참여한 김모 회원은 “다른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뛰며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니 너무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보건소장은 “마음이 아파 조금 느리고 부족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서로 위로하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단국대학교병원에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강석훈)운영을 위탁하여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소아 청소년정신건강, 시민의 우울 및 자살예방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678-53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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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 및 시민들이 생명사랑 지킴이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1997년 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지역 내 정신질환자를 발견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생명의 소중함과 소통의 문화조성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생명사랑 및 마음건강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축이 되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우울증,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분위기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특히『생명사랑 지킴이』이라는 의미의 Gate keeper 교육은 3~4회기로 이루어진 모니터요원 양성 교육으로 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현재까지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4,8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관리, 자살시도자관리, 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 우울증 등 정신건강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언제나 쉽게 상담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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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3년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대상자 선정안성시보건소는 오는 6월 13일(목)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엄마의 모유로 건강하게 자라난 모유수유아를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생후 3 ~ 5개월(2012. 12. 11 ~ 2013. 3. 10일 사이 출생아)된 건강한 모유수유아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신체계측 등을 심사한 후 2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엄마와 아이는 오는 7월 10일(수)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선정당일 시 보건소는 국제모유수유 전문 간호사를 초청해 참석자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더 인식 시켜주고, 유아의 건강상태와 성장 발육상태 등에 대한 심사, 상담 할 계획이다. 2012년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출산부 및 영유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금년부터 모유수유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산부인과 문화센터 및 산후조리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오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 678-59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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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서포터즈 발대식평택시(시장 김선기)는 5월 15일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와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선기 시장, 김기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금연서포터즈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서포터즈 선서, 포퍼먼스(금연은 단번에!!)등으로 진행됐다. 금연발대식 이날 발대식에서 금연 서포터즈는 담배가 백해무익함을 널리 알리고 내주변의 흡연자에게 금연 하도록 권장하며「국민건강증진법」 및「평택시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관련 시설을 자율적 계도는 물론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버스터미널, 역사, 여객터미널 등) 금연 홍보를 위한 행사 추진시 적극 동참할 것을 선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우리시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금연대상시설 계도 및 19세이상 성인흡연율 25.6%에서 2020년까지는 24.0%까지 낮추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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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9동 건강한 마을로 거듭난다.안양시는 안양9동을 건강한 마을로 선정해 지난 3일 병목안 시민공원에서‘건강한 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는 동일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저감,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 바른 자세 걷기 운동, 스트레스 및 분노조절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3일 열린‘건강한 마을 만들기’ 선포식에서는 건강체험 한마당이 부대행사로 개최돼, 저염식 시식 체험, 금연상담, 혈당·혈압·체지방 측정, 한방진료상담, 올바른 치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허범행 안양시보건소장은‘건강한 마을 만들기’지역으로 선정된 안양9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힐링 공개강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건강한 마을 만들기’사업을 타 동으로도 확산시켜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