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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홀로 어르신 음료 배달하며 안부살피기’hy 신갈점과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y(한국야쿠르트) 신갈점과 ‘똑!똑!똑!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홀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건강 음료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동에 연락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식은 지난 29일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hy 신갈점은 오는 10월까지 주 3회 홀로어르신 10가구에 건강음료를 배달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동에 연락을 한다. 동 관계자는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드리고 건강도 챙겨드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꾸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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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6개 발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에서 지난 2월 공모로 접수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10개 가운데 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전했다.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은 복지대상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 건강회복, 심리안정 등 세심하고 통합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각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포곡읍, 신갈동, 동백2동, 동백3동, 구성동, 구갈동 등 6곳에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포곡읍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주 1회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식사는 하셨나요?’를 시작한다. 신갈동은 65세 이상의 저소득 1인 가구를 선정해 대상자의 개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홀로가구 맞춤행복’ 사업을 시작한다. 동백2동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을 위기 가구 발굴단으로 위촉, 이들이 발굴한 복지대상자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 정서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이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까지 개최하는 내용의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촘촘발굴단’을 운영한다. 동백3동은 장기적인 도움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10가정에 건강음료 지원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환경개선, 이불 세탁, 영양식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취약계층 맞춤형 케어 서비스: Happy Life’를 도입한다. 구성동은 저소득 홀로어르신의 고독감을 없애기 위해 함께 외출할 친구를 만들어주고 스마트밴드를 통해 건강까지 관리하는 ‘동네친구 운동친구’를 운영한다. 구갈동은 ‘우리 동네 복지 키퍼(Keeper)’를 통해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가구에 매주 반찬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들 사업에 복지 전문가를 매칭, 사업계획과 실행의 전 과정을 컨설팅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급증, 고령화 등 사회 환경이 변하면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 욕구가 나타나고 있는데,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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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hy(한국야구르트) 미금점과 취약계층 건강음료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hy(한국야구르트) 미금점과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hy는 오늘 12월까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에 처한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주 2회 방문해 무상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한다. 협의체는 원활한 방문이 이뤄지도록 대상 가구를 선정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살핀다. 김영철 ㈜hy 미금점장은 “홀로 어르신의 건강 관리는 물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음료가 방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즉시 확인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hy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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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풀무원 용인처인점과 홀로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풀무원 용인처인점과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읍이 홀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 용인처인점은 관내 70세 이상 홀로어르신 22가구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비상 상황이 생기면 동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락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건강 음료 지원 비용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 예치금을 활용한다. 읍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월 1회 이상 유선이나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마을 이장들과도 협력해 대상자 발굴과 안부 수시 확인에 나선다. 읍은 올해 시범적으로 이 같은 체계를 구축한 뒤 사업 성과가 좋으면 만 65세 이상 홀로어르신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선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홀로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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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hy 경원지역본부 신갈점서 취약계층 위해 건강식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hy(구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역본부 신갈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식품 세트 20개를 기탁했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이번 기탁 물품은 hy 전체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각 세트에는 부대찌개, 소불고기전골, 추어탕 등 밀키트와 발효유까지 들어있다. 김신욱 점장은 "이번 지원해드린 건강식품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맛있는 밀키트와 건강음료가 담긴 세트를 지원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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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 20가구에 카본매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가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리하기 쉽고 난방비가 절감되는 카본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 이웃을 위해 필요한 바를 살피고 지원 방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가족 가정의달 외식기프트카드, 한방삼계탕 식사권, 추석상차림 반찬세트, 홀로가구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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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hy(한국야구르트) 미금점과 건강음료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y(한국야구르트) 미금점과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달 동안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 16가구에 주 3회 건강음료를 후원키로 했다. 또 배달원이 음료를 전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락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주)hy 미금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으로 만일의 위기상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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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저소득층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관내 위치한 팔복루터교회(담임목사 오세조)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팔복루터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교회 헌금으로 매년 200만원씩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은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조 목사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팔복교회 성도분들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초·중·고 입학생 물품 지원,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배달, 혹서기 여름이불 전달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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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건강음료 배달로 홀로 어르신 고독사 예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코로나19와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풀무원 용인기흥남부지점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께 매월 주 3회 요거트와 녹즙 등 건강음료를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건강음료 지원은 홀로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영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눈과 귀가 돼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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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관내 저소득 장애인·노인 1인 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1일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위원들과 취약계층이 1:1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춘근 위원장은 “일일이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형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있는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상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내 독거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진행, 매월 약 40가구에 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