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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택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8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14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을 의결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은 금년 2월에 평택시에서 고용노동부에 공모를 하여 3월에 확정된 사업으로 사업비는 3750만원(국비 3000만원, 시비 750만원)이며,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네트워크사업, 노사관계안정 및 노사상생을 위한 토론회 및 공동선언사업 3개 사업이며, 지역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노·사·민·정 협의회는 2013년 2월 12일 구성되었고 위원은 15명으로 노동계 대표 2명, 사용자 대표 4명, 민간인 대표 6명, 정부 대표 3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특히 일자리 중심의 지역거버넌스 역할 강화, 평택지역 적합형 사업을 통한 성과 제고, 양보와 배려의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송병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을 비롯해 대노·사·민·정 대표자 11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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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평택시와 안성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연계협력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사업 신청한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이 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4년 생활권선도사업 워크샵」을 개최하고 그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안성시는 총 75억원이 소요되는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비의 80%인 6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은 기본적으로 평택시 부락산~안성시 고성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생태자원과 역사자원을 연결해 둘레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균장군 묘, 정도전 사당, 최만리 묘, 선비마을, 운수암 등 지역향토자원과 개구리서식지, 참나무 군락지, 다랭이논 등 생태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역사·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숲, 생태, 문화 해설가를 육성하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 및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해당 지역 마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카페를 운영하거나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설치하는 등 지역 소득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평택시 서강호 부시장은 “평택시와 안성시는 오래전부터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해 왔다.”며 “이번 평안해오름 길 조성사업을 계기로 양 시가 더욱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평택시와 안성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양 시 지역전문가, 시민단체,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연합체를 구성 등 대표적인 거버넌스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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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한민국 최초로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11일 저녁(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시에서 열린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도시로 선정된 시상식에서 “120만 수원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 수원시의 도시혁신사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들이 UN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도시 및 마을계획, 시민참여예산,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모델’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정주와 관련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UN 산하기구인 UN 해비타트로부터 ‘2013년 UN해비타트 대상(Scroll of Honour Awar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UN 해비타트 대상은 거주지 공급 및 도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공헌한 개인, 기관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1989년 UN 인간정주프로그램(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에 의해 제정된 상으로 인간정주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수원시가 최초 수상도시가 됐다. 현지시간 11일 저녁 6시부터 콜롬비아 메데인시(市) 화이트 파빌리온 대극장에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는 수상도시 수원을 대표해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중앙정부 인사, 지방정부의 장, 관련 전문가 등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시가 거명됐으며 대상도시 선정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UN 해비타트가 주최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대신해 이재준 부시장이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부시장은 “2013 UN 해비타트 대상도시로 선정된 것을 수원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사람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를 UN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각국의 도시정책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13 UN 해비타트 대상’ 도시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UN 해비타트는 “시민이 계획하고 예산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거버넌스 프로그램 사례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며 “특히, 시민도시계획단을 만들고 운영해 도시미래계획의 비전을 세우고, 구상을 하고,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UN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제7차 세계도시포럼에 이재준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생태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도시혁신을 위한 수원시 거버넌스 정책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후안 클로스(Joan Clos) UN 해비타트 사무총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면담, 2018년에 열리는 제9차 세계도시포럼 수원 유치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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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 발대식 개최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9일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를 발족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그린리더를 양성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실천해온 수원시는 지난 2월 그린리더의 체계적 양성과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를 구성했다.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운동 전문가 단체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활동주체가 된 동 단위 단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 수원시 그린리더 협의체는 단계별 과정으로 폭넓은 그린리더를 양성하고, 일상생활 속의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그린스타트 운동에 발 맞춰 탄소포인트제 가입운동이나 CO2 클리닉 서비스와 같은 다채로운 에너지절약 사업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면서 시민 참여형의 거버넌스 녹색환경수도 수원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각 구 대표에게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 낭독, 그린리더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관한 김희성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발대식은 끝으로 전원이 “녹색은 생활이다!” 구호를 외치며 녹색생활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우리 협의체는 그린스타트 운동을 비롯한 녹색생활문화 전파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저탄소 녹색환경수도 수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작년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내달 14일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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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살기좋은 도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자연과의 조화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인정받아 수원시가 지난 2일 중국 샤먼(廈門?Xiamen)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리브컴 어워즈(2013 LivCom Awards)’ 본선대회에서 ‘프로젝트상’ 분야 환경우수 부문(Natural Projec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리브컴 어워즈 금상수상 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펼친 수원천 복원사업, 생태교통 수원2013, 마을만들기 사업, 환경수도 선언, 거버넌스 행정실천, 건강한 도시구현 등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우수 프로젝트상은 환경보호 의식에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혁신적 프로젝트를 표창하는 상이다. 특히 시는 환경우수사례발표에서 ‘수원천의 복원사업과 그에 따른 생태, 문화, 도시재생, 경제 등의 효과’에 대해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리브컴어워즈 본선대회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 도시의 문화, 정치, 교육 등의 혁신사례와 환경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88개 도시가 참가했다. 대회는 △살기좋은 도시상(Whole City Awards) △우수사업 장려상(Bursary Awards) △프로젝트상(Project Awards) 등 3개 분야로 나눠 자연 및 인공 조경의 개선, 예술?문화 및 유산, 환경 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 및 권한 부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략적 계획 등 6개 항목을 심사한 후 최종 수상도시를 선정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환경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친환경적 도시로써의 수원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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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합의제 정치시스템에서 배워야”원혜영 의원은 13일 오전 9시 SBS가 주최한 ‘미래 한국 리포트- 행복한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대화’에서 ‘독일 국가모델연구를 통한 한국의 바람직한 거버넌스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평했다. 강평에서 원혜영 의원은 독일의 정치문화를 좋은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하며 정치인, 기업인, 노동자들이 함께 협업하는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독일은 회사의 주요 사안에 노사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법률제도인 ‘노사공동결정제’를 세계 처음으로 채택한 바 있다”며 이는 모든 종업원이 회사의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게 만들어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정치권의 개헌논의 과정에서 ‘좋은 거버넌스’ 정착 위한 개헌특위, 비례대표 확대, 이원정부제, 그리고 독일과 미국 같은 양원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혜영 의원은 “87년 6월 항쟁을 통해 직선제 쟁취와 정치적 민주주의는 정착시켰지만, ‘경제민주화와 사회복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하며 “내년 초부터 국회 내에 개헌특위를 만들어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혜영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 집중 폐해에 대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권력을 나누는 이원정부제가 현실적 대안”이라고 설명하고, 독일처럼 지역대표성과 계층대표성을 가지는 비례대표 확대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혜영 의원은 “독일이 합의제 정치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토론과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정치문화”라고 강조하며 “독일은 ‘자치와 분권’을 헌법적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혁신과 정의의 나라』라는 타이틀로 90명이 넘는 범야권 의원들과 함께 독일 국가모델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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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 발족수원시는 지난 12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써 처음으로‘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학계, 전문가, 조합, 업계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해당전문가로부터 자문 및 심의를 얻어 시민의 복리증진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논의한다는 목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는 ▲ 택시 개선 대책의 수립시행, ▲ 택시 경영합리화, ▲ 운수종사자 복지증진, ▲ 택시정책 도입 시행, ▲ 서비스 개선 등 택시분야 주요 정책에 대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 위원회는 택시 정책의 수립 추진시 이해당사자간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 도출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인식과 비전 공유로 민관협력 택시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위원들께서 수원시 택시산업의 발전과 운수종사자 복리증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기분좋은 교통문화를 추구하는 수원시 택시 정책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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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Mom愛)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는 20일 강남대 후생관에서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옥배) 주관하에 박영란 강남대 교수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용인시 진단 등에 대한 발제를 한데 이어 과제발굴을 위한 조별 분임토의와 종합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을 4개 분임조로 구성해 진행된 분의토의에서는 용인시 현황 진단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 관점에서의 과제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은 활발한 시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 이어 9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모니터단 구성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이나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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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7월 1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6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 평택시의회1차정례회가 폐회하고있다. 이번1차 정례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재균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윤태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을 원안(수정)가결 하였으며, 평택시 보증채무 부담행위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했다. 이밖에도 2013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교류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으며,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의과정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정윤 의원이 “성균관대 유치”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시정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 지적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김윤태 의원은 “진위공공하수처리시설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 3건을, 김기성 의원은 “농업기반 시설의 보완 대책” 등 3건을, 권영화 의원은 “통복천 폐천부지 활용대책 및 유충서식지 근절대책”에 대해, 임승근 부의장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지주변 주민편익시설사업 추진”에 대해, 이희태 의장은 “(구)북부노인복지관 활용방안”에 대해, 김숭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위한 평택시 지역거버넌스” 등 2건을, 송종수 의원은 “평택항 정부지원 정책 및 우리시의 대응방향” 에 대해 총 7명의 의원이 1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주요업무보고와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