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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거리공연과 함께하는 ‘토요일의 힐링타임’ 눈길▲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 [광교저널]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시민의 생활 속 공간인 거리, 광장 등에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말부터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라페스타, 웨스턴돔, 화정역광장 등의 중심 거리를 거리공연 명소로 발전시키고 기존의 시민 자율형 거리공연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양시 거리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신한류예술단 토요거리음악회’는 고양시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예술인들의 통기타 보컬, 밴드 거리공연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라페스타는 오후 5시 30분 ▲웨스턴돔은 오후 7시 ▲화정문화광장은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내외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인 등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예술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시민자율형 상설거리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바쁜 삶,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잠시 멈춰서 힐링과 여유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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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추천 ‘피서지’는 서울시내 시원한 문화시설!▲ 서울시가 드리는 7월의 문화예술프로그램 표지 [광교저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덥고 답답한 집을 벗어나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지만,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러울 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원한 실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으로의 피서를 추천한다.서울시는 를 통해 7월 한 달간 서울 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아줄 것이다.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공연장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에서는 관현악, 피아노 실내악 등 정통 클래식 공연부터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7월의 첫날, 1일(토)에는 현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김정원’과 jbtc 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베이스 ‘손혜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피아노로 써내려 간 편지‘가 무대에 오른다. 15일(토)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연주로 미국 현대 음악 작곡가들의 세련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실내악 시리즈 5 : 아메리카의 혁신가들‘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6일(목)∼7일(금) 양일간 ‘서울시무용단’과 외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더 토핑‘이 한국무용의 다채롭고 실험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에서도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해외 유명음악가들의 정통 클래식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래미상을 4차례나 수상하며 ‘오페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을 7월 3일(월) 단 하루,‘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리사이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22일(토)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국 지휘자 ‘제임스 개피건’과 바이올리니스트 ‘아아구스틴 하델리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하델리히의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이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이다.‘한옥’에서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국악전용 공연장 에서는 한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버릴 ‘낮잠 콘서트‘가 11일(화)부터 매주 화∼금 오후2시, 달콤한 평일 낮잠 같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음악 공연을 위주로 하는 공연장이 아닌 연극을 위한 공간, 창작 초연 중심 제작극장 ‘드라마센터’에서도 참신한 형식의 연극 ‘창조경제_공공극장편‘이 6일(목)부터 16일(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배우들의 창조활동과 경제생활을 오디션 방식의 리얼리티쇼 형식으로 교차시킨 대한민국 최초 연극 서바이벌의 관객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미술관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 에서는 연이은 호평 속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는‘하이라이트 :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展‘을 7월에도 만날 수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이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온 창작 지원시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개관 10년을 맞아 출신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마련한 전시‘난지 10년 :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전‘이 예술과 창작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과 자연, 예술이 만나는 친환경 미술관 에서는 오는 7월14일(금)부터 새로운 전시 ‘아시아디바;진심을 그대에게‘를 선보인다. 20세기 대중문화 속 ‘디바’의 노래가 도출한 아시아 여성의 의미를 알아보고, 대중문화를 통해 아시아 근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적 맥락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25일(화)부터는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원로작가와 차세대 작가의 작품세계를 비교해 연령과 시대를 넘어선 예술적 대화를 시도하는 ‘2017 타이틀 매치:김차섭vs전소정‘전시가 시작되니, 7월 북서울미술관의 새로운 전시들을 기대해도 좋다.백여 년이 넘는 역사와 탁월한 건축미를 지닌 (구)벨기에영사관 건물에 위치해 미술관 전체가 건축아카이브로 전시되고 있는 에서도 7월 30일(일)까지 현대공예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획전‘공예의 자리‘이 진행된다.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문화유산 안에서 현대공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는 기회를 즐겨보자.박물관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는 에서는 ‘여름 기증유물 특별전 ‘청자의 길 : 바다 건너 세계로’‘ 전시가 7월에도 계속되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 전시와 연계한 ‘여름방학교실 세계로 항해하는 청자’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뜻 깊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 강당에서는 15일(토), ‘사계 콘서트 ‘여름’‘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의 ‘베토벤교향곡 피아노시리즈 ’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서울 도심에 위치한 도시역사박물관 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 6월 27일(화)부터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파독간호사들을 통해 서울 반세기 성장사를 보여주는 기획전시‘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는 ‘재능나눔콘서트 ‘와 함께 음악을 통해 체코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도 있을 것이다.기타 문화공간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에서도 재미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는 17일(월)부터 공모선정작 ‘1인가구 사진관 738‘이 시민들과 함께 한다. 1인 가구인이 그들의 애장품, 반려동물 등과 함께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시민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서는 4일(화)부터 30일(일)까지 ‘아세안 문화관광 사진전‘이 진행되는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휴가지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다양한 문화관광 유산을 보면서 여름휴가를 떠난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시원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좋지만, 평일 저녁 잔디에서 편안하게 앉아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다양한 공연으로 열대야를 잊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도 태양이 강렬한 한낮을 제외한 시간에는‘2017 거리예술존‘이 계속되니, 거리에서 ‘거리예술단’을 만난다면 잠시 멈춰서 더위를 잊고, 거리공연을 즐겨보자.□이 외에 다채로운 7월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내용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서울시민들이 다양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라며 “각 프로그램마다 일정, 입장료가 모두 다른 만큼 서울문화포털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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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여름휴가 강릉관광 홍보캠페인 전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해변 개장과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강릉방문 확대 붐업 조성 및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강릉으로 이끌기 위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와 힐링을 제안하는 ‘휴가철 맞이 강릉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릉관광 홍보캠페인은 2017년 힐링 여름휴가 제안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전 국민의 붐업 조성을 위해 2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웰컴투강릉추진협의회, 강릉그린실버악단,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강릉적십자봉사회, 강릉관광아카데미원우회, 관광업관계자, 재경강릉시민회, 강릉시 문화관광국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강릉그린실버악단, 2018스마일댄스 플래쉬 몹 등의 거리공연과 함께 시민참여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명동거리, 남대문, 청계천 일원에서 강릉관광홍보물과 2018 동계올림픽 홍보물을 나눠주며 ‘휴양관광도시 강릉으로 오세요’ 캐치프레이즈로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하계휴가와 힐링을 제안하는 이번 홍보캠페인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다양한 강릉관광 홍보와 더불어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인지도와 문화올림픽 브랜드 제고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수도권 등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포썸머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축제들과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해변 등 휴가를 강릉에서 보낼 수 있도록 관광수요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명동 관광홍보 캠페인을 필두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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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이색적인 플리마켓이 열린다▲ 동두천에 이색적인 플리마켓이 열린다 [광교저널]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보산역 소재)에서 오는 2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공방과 거리공연, 먹거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플리마켓은 작년 하반기부터 관광특구 빈 점포에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 공방이 주축이 돼 시작하게 됐다.이번이 4번째 열리게 되는 플리마켓은 27개 공방과 특구 내 5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돼 12가지 공방 체험프로그램과 마임 퍼포먼스 등 거리공연, 케밥·햄버거·바비큐 등 동두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공방에서 직접 손으로 제작한 다양한 공방소품도 판매하며 스파이더맨 풍선 조형물 등 포토존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돼 있다.특히, 전통놀이 코너에서는 사방치기, 고누놀이 등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전파하고 건물을 감싸 안고 있는 그래피티·거리벽화 등 관광특구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성 짙은 행사로서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명칭을‘동두천디자인아트빌리지 보산예술시장 예뜨리 플리마켓’으로 바꾸고 매월 개최해 관광특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관광특구에는 가죽, 섬유, 나무, 한지, 도예, 금속, 칠보, 사진, 전통놀이 등 19개 공방이 운영 중이며 7월에는 추가로 8개 공방이 오픈할 예정이다.또한, 보산역사 1층에 마련된 홍보전시장에는 입주공방이 제작한 공방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광특구 방문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가죽, 도예, 목공, 칠보, 니트 등 공동장비를 갖춘 공동작업장에서는 공방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3D프린터와 레이저가공기를 구비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페루·미국·인도·필리핀 등 세계 음식점이 20여개가 있고 30년 이상 된 수준 높은 기술과 저렴한 가격의 맞춤양복·가죽의류 등 맞춤의류점 9곳이 영업 중에 있다.관광특구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지역성을 가지고 있으며 입주공방과 기존 상인들과의 조화를 통해 공방과 Rock음악이 어우러진 젊음의 거리를 만들어 동두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다.관광특구 내 빈 점포와 공방 입주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전략사업과 원도심활력팀(☎031-860-2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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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민 4만여명 인산인해 이룬 용인러빙유 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구 경찰대 부지에서 용인시민을 위한 ‘용인 러빙유 콘서트 & 피크닉’이 성료했다. 지난해 경찰대의 이전으로 비어있던 구 경찰대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4만 명의 용인시민으로 가득 차 용인 시민들은 재단이 마련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콘서트 등을 즐기며 문화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CBS가 공동주관한 ‘용인 러빙유 콘서트 & 피크닉’을 위해 재단은 사전 이벤트로 ‘천사(1,004)가족 모여라!’를 진행, 가족사생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당 3천원의 참가비를 내고 예약한 1,004 가족에게 도화지, 그늘막 텐트, 돗자리, 우비, 물총 등을 배포했다. 옛 경찰대에는 재단이 미리 설치한 텐트가 곳곳에 빼곡히 자리를 잡았으며, 시민들은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생대회에 출품할 그림을 그리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냈다. 재단은 곳곳에 시민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고은여성합창단, 용인버스킨 등의 거리공연 등도 선보여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 재단이 미리 제공한 우비를 입고 물총을 든 시민들은 정찬민 시장이 선두로 나선 경찰 팀과 죄수 팀으로 나눠 물총대전에 참여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오후 대운동장 푸른 잔디밭에서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물총 발사를 시작으로 대규모 물총대전이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재단이 미리 제공한 우비를 입고 물총을 든 시민들은 정찬민 시장이 선두로 나선 경찰 팀과 죄수 팀으로 나눠 물총대전에 참여했다. 대운동장을 가득 메우며 물총대전에 참가한 시민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물총을 쏘며 신 나고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 ▲ 대운동장을 가득 메우며 물총대전에 참가한 시민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물총을 쏘며 신 나고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사진> 정찬민시장은 용인시민의 타켓이 돼 모두 공격을 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용인 러빙유 콘서트’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유리상자, 김태우, 여자친구, 김범수, 인순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대운동장을 넘어 스탠드 좌석까지 시민들로 가득했으며, 시민들은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며 콘서트를 즐겼다. ▲ ‘용인 러빙유 콘서트’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유리상자, 김태우, 여자친구, 김범수, 인순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사진> 정찬민용인시장이 용인러빙유 콘서트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용인 시민을 위해 마련한 ‘용인 러빙유 콘서트 & 피크닉’는 사전 신청(참가비 3,000원)을 받은 가족사생대회를 제외하고 전 행사를 무료로 진행, 시민들은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시민과 소통한 정찬민 시장은 “용인시민 모두 문화예술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축제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해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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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버스킨 감사의 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지난 26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2016 용인버스킨’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운영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갖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지난 26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2016 용인버스킨’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운영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갖었다. 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3월부터 용인시 거리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쳐 온 ‘2016 용인버스킨’의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로서 마련됐으며, 용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에게 감사의 의미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특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2016년도 사업 결과보고와 2017년 사업 계획발표 및 간담회의 진행을 통해 그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좋은 점을 지켜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 약 800회 공연의 대장정을 마친 ‘2016 용인버스킨’은 그동안 음악, 전통,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74팀의 아티스트가 용인거리 곳곳 및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용인버스킨’은 11월 거리공연 일정을 종료하고, ‘2017 용인버스킨’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용인 거리곳곳에서 다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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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예술광장, 시청광장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을 오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와 6개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을 오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와 6개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7월 2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예술광장’을 시작으로 용인포은아트홀, 큰/작은 어울마당, 마루홀, 처인홀, 죽전야외음악당 총 6개 공연장에서 20개 작품(27회 공연)이 순차적으로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2개 전시가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예술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콘텐츠를 구성한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은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 및 전시를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 예술광장, 시청광장으로 모이세요! 재단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7월 2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예술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다. 다양한 예술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아트 플리마켓를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물총과 풍선으로 여름을 만끽하는 예술놀이터와 대형 분필 및 박스로 거리를 꾸미는 아트스트릿 등이 펼쳐진다. 재단은 용인버스킨의 거리공연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테너 강형문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성악가 김동규와 국악인 송소희, 뮤지컬 배우 이태원 등 다수의 예술인은 예술품 경매에 본인의 애장품을 기부해 함께 자리하지 못하지만 용인의 문화예술 축제에 힘을 보태고 경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광장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 해당 공연 및 전시 초대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계획"이라며" 예술광장을 찾는 시민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용인시청 광장에서 ‘시청예술광장’이 펼쳐지는 7월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국악 관현악의 밤’(공동주최 재단&용인민예총)과 큰어울마당에서는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아트페스티벌(공동주최 재단&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용인예총)가 각각 공연된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국악 관현악의 밤’(오는 2일, 19시)은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펼치는 국악 한마당으로 지휘자 임상규(안산시립국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소리꾼 남상일, 왕안숙, 김병성, 용인한우리예술단, 국악 연주그룹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신세대 경기소리그룹 ‘앵비’ 등이 출연한다. 재단은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아트페스티벌(오는 2일, 16시)은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교류하는 페스티벌로 용인문화재단의 스포컬교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동아리, 용인예총 ‘리틀용인’, 러시아 연해주 나호트카&우수리스크시 청소년 등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은 용인 시민에게 문화로 즐기는 여름휴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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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7일··동탄 2신도시"축제의 한마당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대표시민참여형 축제인 봄사랑 가족축제가‘가족과 함께하는 아홉 번째 행복 나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동탄 2신도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대표시민참여형 축제인 봄사랑 가족축제가‘가족과 함께하는 아홉 번째 행복 나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동탄 2신도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탄 2지구 내에서 ‘통! 통! 통!(소통, 형통, 화통)’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프닝 공연 ‘Spring’를 시작으로 코믹 마임극 거리공연과 슬랩스틱 코믹 인형극이 열린다 이어 5시에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나인뮤지스 김정민 박기영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화성시 봄사랑 가족축제가 신도시 개발로 다양한 구성원이 늘어난 화성시에 꼭 필요한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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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전통시장을 테마로 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25일 홍사준 문화교육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수원화성 방문의 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관광객의 접근성이 유리한 수도권의 이점을 살리고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기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미래산업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화성 방문의 해 메인 테마는 정조대왕 능행차로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내년 10월 서울 창덕궁∼한강 배다리∼화성행궁∼화산 융릉까지 57㎞ 구간에서 원행을묘정리의궤 반차도를 근거로 4∼5일 동안 재현한다. 대규모 능행차와 별도로 수원화성에서의 정조대왕 행차는 행렬을 축소해 ‘왕과 함께하는 화성순례’ 등 체험 형식의 테마상품으로 연중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대장금 촬영지였던 행궁과 화성을 돌아보는 ‘행궁길 대장금 투어’는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능행차 벽화길과 거리장터를 만들고 화성행궁엽전으로 노점을 이용토록 한다. 수원의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행궁 공방길, 지동벽화마을, 전통시장 통닭거리, 수원천, 역전 로데오거리 등 8곳은 이야기가 있는 도보형 관광상품 ‘8색 로드투어’로 개발, 도심관광자원을 구축한다. 성곽길, 영동시장, 인계동 나혜석거리, 광교호수공원 등은 각각 성곽길 달빛동행, 치맥거리, 야시장, 야간경관과 카페거리 등 특성을 살린 나이트투어 상품으로 개발, 야간관광으로 추억을 새기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행궁광장에서는 인기몰이 중인 무예24기, 행궁마당에서는 사도세자 테마 마당극, 행궁길은 아마추어 거리공연, 광교호수공원은 재즈페스티벌 등 상설, 또는 계절별 공연으로 볼거리를 추가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신도시는 아름다운 경관 외 카페거리, 음식거리 등이 들어서며 현대 도시미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간다. 화성과 구도심 관광객을 위해 화성열차 시설을 개선하고 생태교통수단 관광바이크를 제작.운영하는 한편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해 도보관광 환경을 도입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장안동 한옥체험마을과 행궁광장 시립아이파크 미술관을 올해 개관, 화성과 수원천,전통시장, 화성박물관 등 기존의 자원과 함께 관광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내국인 400만명, 외국인 300만명 등 모두 7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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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9월 미니콘서트 개최<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9월 26일(금) 오후 6시 용인 동백 호수공원 분수 무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용인 시내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7월 미니콘서트에 이어 9월에도 기존 거리공연과 차별화된 집중적인 공연으로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색소폰, 오카리나, 비트박스, 대중가요, 랩 등 12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또한 야간에 시민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LED 탱탱볼 만들기’와 ‘야광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기념품으로 야광 팔찌와 야광 안경을 나누어 준다. ‘LED 탱탱볼 만들기’는 빤짝이는 LED 조명을 탱탱볼에 넣어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함께 진행되는 ‘야광 페이스페인팅’ 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는 야광 물감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연간 총 5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46개 팀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용인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하여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 설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과 진행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 사 명 :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9월 미니콘서트 ○ 일시 및 장소 : 9월 26일 금요일 / 동백 호수공원 분수 무대 18:00 ~ 21:00 (공연 / LED 탱탱볼 만들기 및 야광 페이스 페인팅) ○ 문 의 : 031-323-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