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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용인시의회,지난 9일 제247회 임시회 개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었던 원삼면과 백암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에 참여한 시민과 공직자, 동료 의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로 인한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이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 처리를 위해 부득이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에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뉴노멀 시대를 대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 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등 코로나 위기에도 언제든 업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7건, 동의안 6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을 심의하며,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집행부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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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46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내실화하고, 시민과 소통을 위한 홍보 기능과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한 법무 기능을 강화하겠다.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함께 대안 없는 반대보다는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의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소상공인은 소비 활동 위축을 걱정하고 있다.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감내하며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집행부의 추경 등에도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1건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3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며,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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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열려[광고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용인시는 SK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플랫폼시티 3기 신도시 편입 등 성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지방자치 분권을 위한 특례시 법제화는 20대 국회에서 법안이 무산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긴급히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을 의결했으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상생을 위한 소통과 도약을 위한 협력에는 부족함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 질문 등 다양한 안건을 심사한다.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결산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예산안 1건, 결산안 3건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한 후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의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한 후 시정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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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제 생태계가 멈춰 서고 시민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가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지원이 필요하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조치인 재난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원포인트 임시회인 만큼 꼼꼼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건, 예산안 2건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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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1회 임시회···1일간 일정으로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해야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민들의 사회 경제 활동의 위축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고, 봉사단체가 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부대 장병, 공직자,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조직과 인력 운용 방안 등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점검해 나가겠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의 짧은 일정이지만 긴급한 안건을 심사하는 만큼 면밀히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해 정회한 후, 11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오후 3시 본회의를 속개해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1일간의 일정으로 폐회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증설사업)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용인시 외국인주민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도지역 변경, 천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하고,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정체해소공사 시행 협약(안) 체결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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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24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우리시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플랫폼시티 등 굵직한 현안들을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으며, 도시계획조례 변경 등 난개발을 치유하고 도시를 재정비하기 위한 제반 기틀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큰 일에는 과감한 결단도 필요하지만 충분한 사전 검토와 심사숙고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시에서도 유증상자가 나왔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다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2건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5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며,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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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회장 김학준 이하 용인시협의회)는 24일 오후 4시 용인시청 3충 에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학준 협의회장 및 강병호 동부봉사관 관장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 박남숙, 김운봉 의원, 내.외빈, 시지구협의회 봉사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9년 제19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총회에서 김학준 협의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용인시협의회 최정영 총무부장 진행으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 낭독, 각종시상, 격려사, 축사, 봉사원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준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지구협의회는 올 한해 시민들이 정성껏 내 주신 적십자 회비와 2,600여명의 후원자들이 내 주신 후원금으로 22개 봉사회 787명의 봉사원이 205세대 523 명과 결연을 맺고 구호활동을 하며 38,216 시간의 따뜻한 사랑을 펼쳐왔다”며“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가구에는 걱정없이 성장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와 든든한 교육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긴급위기 가정에는 기초생활지원을 해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용기를 줬다, 언제나 재난이 발생한 곳엔 가장 먼저 달려가 이재민을 구호하고 위로했다.”며 “오는 2020년에도 더 열심히 따뜻한 사랑을 펼쳐달라”고 당부하며 개회사에 갈음했다.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축사에서“여러분을 뵙게되니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마음이 뒤따른다”며“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다, 고통이 있는 곳에 대한적십자사가 있다, 정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간단하게 축사에 갈음했다. 또한 이 의장은“저는 후원자일 뿐 봉사원은 아니다, 우리 용인시의회에도 후원자이며 봉사원이 있다”며 현재 성산봉사회 소속으로 활동중인 남홍숙 부의장을 소개하며 마이크을 넘겼다. ▲현재 성산봉사회에서 활동중인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의 축사에서“이곳 행사장을 오기전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오신 여러분을 뵙게 되니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며“늘 나눔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축사에 갈음했다. 또한 남 부의장은“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축사에 덧붙였다. 한편 성산봉사회로 1977년 3월 결성돼 1997년 10월 역삼봉사회, 1999년 소슬샘봉사회, 2000년 1월 처인봉사회 순으로 단위봉사회가 결성됐고 2000년 7월 8일 용인시지구협의회가 정식 결성됐다. 현재 22개 단위봉사회가 총회원 641명으로 이뤄져 김학준 회장을 주측으로 공학배, 이향자, 김경희 부회장, 최정영 총무부장, 이강순 재무부장, 총무차장 이지민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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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재능박람회 강원도내 첫 '행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욱화)는 19일 오전 11시 평창군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제1회 자원봉사 재능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평창군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홍보와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평창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축제로 강원도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이날 평창고등학교 3학년 댄스 동아리 '대갈포' 가 재능기부 문화예술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왼쪽부터 차례로 안정민, 김태민, 엄희수, 이영화 학생.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이날 '평창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모임'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보여주는 부채춤 공연.(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단체와 청소년동아리 총 22개 팀을 비롯한 지역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채춤, 색소폰 연주, 줌바댄스, 모듬북공연, 전통소리, 청소년 댄스 등의 문화예술공연과 달고나만들기, 태극기그리기, 자연물공예, 핸드드립커피 체험 등의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심폐소생술 교육, 미니운동회, 자원봉사자 노래자랑, 경품 추첨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날 실버봉사단 할머니들이 유아들의 색칠하기와 스티커붙이기 체험활동을 돕는 장면.(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이날 행사 참여가족이 커피전문점 '엘림'이 만련한 핸드드립을 체험하는 장면.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또한 이날 행사는 풍선아트로 꾸민 공연무대, 재치 넘치는 사회자(안경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식사등 행사의 모든 부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봉사의 손길로 만들어져 자원봉사자들간 상호 연대의식과 격려로 2018동계올림픽 이후 다소 침체 분위기였던 자원봉사정신을 되찾아 한층 배가시키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 이날 평창군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퍼포먼스를 하는 장면.(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 이날 정욱화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이 개회사를 하는 장면.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정욱화 평창군자원봉사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재능 박람회가“올림픽 이후 평창군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결집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하여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 도시 평창’으로의 역사적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평창군민을 비롯한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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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개인택시조합 한마음체육대회 ‘성료’▲이날 용인시개인택시조합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욱)은 지난 24일 오전 9시에 용인시 마평동 소재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경기도개인택시운송조합 김영식 이사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정찬민 (前)용인시장인 자유한국당 용인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처인갑 오세영 지역위원장, 용인지역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 32개 조합장들, 지역 정·재계인사들, 용인시개인택시조합원들 포함 8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개인택시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조합체육대회 개회식은 경기도 관내 조합장들이 참여하는데 배려를 해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 이날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이상욱 조합장이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상욱 용인개인택시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한마음체육대회를 하늘도 아는지 제 17호 태풍인 타파도 물러가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건강한 모습으로 조합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체력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가 됐으면 한다”며“조합원들께서는 그동안 차안의 좁은 공간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시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조합원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서는 용인개인택시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 9회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용인시는 택시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한마음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고 한명이라도 부상자가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에 가늠했다. ▲(前)용인시장인 자유한국당 처인갑 정찬민 지역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용인시개인택시조합원들의 한마음체육대회서 줄다리기 경기가 한창이다.(광교저널 드론샷) ▲용인시개인택시조합원들의 한마음체육대회 축구경기(광교저널 드론샷) ▲용인시개인택시조합원들의 한마음체육대회 식전행사인 초대가수의 무대 조합원들이 그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싹 해소하고 있다. ▲용인시개인택시조합원들의 한마음체육대회서 식전행사가 축제의 마당으로 조합원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이날 조합체육대회는 지난 2014년에 8회 대회를 치른 후 조합 사정으로 인해 조합원체육대회가 5년 후에 다시 재개됐다. 한편 용인시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 1523명으로 이상욱 조합장은 2018년 1월에 9대 조합장(임기 4년)으로 취임해 현재 용인시개인택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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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서 제7회 세계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 절정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9 통일염원 평창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대회’(회장 현인숙, 조직위원장 강병덕)가 9일 ‘세상을 여는 지혜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성대히 개막하고 대회 진행에 들어갔다. ▲ 9일 선수단, 관계자, 학부모들이 2019 통일염원 평창 세계마인드스포츠 개회식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개회식에는 현인숙 대회장, 나이젤쇼트 세계체스연맹 부회장, 정일섭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송기동 평창부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의장, 강병덕 대회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으며 K-타이걸스의 태권도와 태권무 퍼포먼스, 아름드리 다문화합창단의 ‘칸타테 도미노’,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비보이 퍼포먼스는 세계의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9일 개막식에서 k-타이걸스의 태권도 퍼포먼스 장면.( 사진 : 최영숙 기자 ) 2013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계 지식인들이 함께하는 국제문화교류 스포츠로서 이번에는 ‘통일염원’이라는 ‘평창 평화도시’ 이미지를 실어 보다 특별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는 9일 개회식에서 평창군이 한반도 평화의 잉태지라는 평창평화도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준비한 대륙열차-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소개했으며 10일 대회의 특별행사로 ‘도전! 통일골든벨’을 진행했고 ‘평화기차 통일 카툰’을 주 대회장 복도에 상설 전시중이다. ▲ 세계 마인드스포츠 대회장 복도에 통일기차 카툰이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포존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또한 체스, 바둑, 주산, 암산 등 기존의 참가종목에다 이번에는 제1회 외국인 다문화 체스대회를 신설해 평화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혜나눔의 장을 더욱 확장했다는 점에서 국제문화교류 스포츠로서의 역할에 한층 적극성을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9일 2019 통일염원 평창 세계마인드스포츠 대회장 용평리조트 웰니스홀에서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들이 스텝들의 지도에 따라 체스 오픈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조직위는 참가선수들과 그 가족들이 대회기간 내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의 놀이·악기, 모자·가면·의상 등 상설전시·체험 룸을 따로 마련했으며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타투·캘리그라피 부스도 마련해 선수와 가족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 제공함은 물론 학부모 대상 특별행사로 최준일 강릉영동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교수의 ‘마인드스포츠의 의학적 효과’와 정성오 꽃보다 바둑 대표의 ‘마인드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 인문학 강좌를 준비해 대회 프로그램을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했다. ▲ 9일 개회식에서 현인숙 대한체스연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현인숙 대회장은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세계청소년 마인드 스포츠대회가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어 대단히 기쁘다.” 며 “특히 올해는 평화와 공익을 아젠다로 미래 세계 청소년들이 살아갈 평화로운 세계를 함께 꿈꾸어 보고자 한다…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고 평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기원한다. 이 대회가 세계시민으로 발돋움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의 지혜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9일 개회식에서 송기동 평창부군수가 한왕기 군수를 대신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송기동 평창부군수는 한왕기 군수를 대신해 “우리 평창군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로 세계 스포츠의 열정과 환희, 인류 화합의 평화정신이 살아있는 평화도시다.” 라며 “평화도시 평창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이 마인드 스포츠 경연으로 지혜를 나누고 교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세상을 여는 지혜 나눔’ 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적세계에 대한 두뇌의 잠재력을 깨우고 새 세상을 열어가는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