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처인구 김량장동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60-1 용인타워 3층 283㎡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가 개소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관내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날 개소한 용인센터를 비롯해 전국 70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인센터 개소로 그동안 수원센터를 이용해 왔던 관내 4만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중앙시장을 비롯한 관내 골목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자금(대출) 지원,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상담 및 교육, 희망리턴패키지 폐업 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때에 시기적절하게 용인센터를 개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가 관내 소상공인에 적극적이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센터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정찬민 국회의원, 백운만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원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
용인 이동읍, 덕성2리 신창경로당 개소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읍장 송재갑)은 덕성2리 신창경로당을 지난 19일 신축해 개소식을 가졌다. 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엄교섭 경기도의원, 남홍숙·이진규·윤환 용인시의회 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50명이 참석했다. 덕성2리 신창경로당은 지난 1999년 개소해 동네 어르신들의 쉼터로 활용돼오다 지난 2018년에 덕성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예산 2억4천여만원을 확보해 2020년10월 경로당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 새로 신축한 신창경로당은 이동읍 덕성리 272-1 일대 지상1층 102.32㎡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방과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의헌 덕성2리 이장은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분들게 감사한다”며 “이곳을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경로당이 개방되는 시점에 경로당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편히 쉬고 즐거움을 나누는 동네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곡읍에 관내 두 번째‘행복마을관리소’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두 번째 행복마을관리소가 설치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읍에 따르면 읍은 지난 1일 백군기 시장과 김상수 부의장, 이정석 처인구청장, 지역단체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읍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 108㎡를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 해 조성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행복마을사무원 2명 등 총 10명이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로 근무를 하며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살핀다. 특히 둔전리 일대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여성이나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심순찰’. ‘공구대여’, 마을환경 개선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읍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자치활동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애향심을 바탕으로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개소식에 앞서 지난 5월 8일 포곡읍과 마을주민,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 한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 전대5리 서혜순 이장과 황순창 건강보험관리공단 용인동부지사장, 장옥자 (사)대한미용사회 처인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
최종현 경기도의원, 용인시 고령장애인쉼터 개소식 참석▲최종현의원, 용인시 고령장애인쉼터 개소식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7일 오후, 용인시 고령장애인쉼터(용인시 고림동 소재)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최종현 의원은 “고령장애인은 건강 문제를 비롯해 직업을 포함한 사회적 활동에서의 제약이 높아질 위험성에 항상 노출돼 있다. 일반 장애인이나 노인과 달리 복합장애, 지체와 정신장애 등이 함께 나타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고령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고령장애인은 현실적으로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고령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과 건강 · 사회참여 · 안전 등 영역별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며 “오늘 개소하는 용인시 고령장애인쉼터가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령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제도적,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 고 덧붙였다. 최종현 의원은 2020년 5월 「경기도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각종 지원사업 추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고령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는 ‘2021년 고령장애인 쉼터’ 사업을 위해 5개시(용인, 남양주, 안성, 의왕, 평택)에 1개소 당 3천만원씩, 모두 1억5천만원을 투입해 50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사회참여, 안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백군기, 고령 장애인 쉼터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7일 ‘고령 장애인 쉼터’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고령 장애인 쉼터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지난 1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한 공간이다.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지회 사무실 내에 조성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 50세 이상 관내 장애인은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을 위해 실버체육, 스마트폰 교육, 노래교실, 미술 등 요일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 장애인 쉼터를 통해 고령 장애인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심한 정책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화성예술창작소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6일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과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과 함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화성예술창작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2019년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최초로 개관한 이후 화성 상신초등학교에 두 번째로 개관하는 것으로,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교 안팎의 융합예술교육을 연계하고 확대하기 위해 예술교육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예술교육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우는 체험 중심의 예술 활동 공간이다. 정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이자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예술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 두 번째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화성에 개관하게 되어 화성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예술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경기도의 미래교육을 상징하는 대표 융합예술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상신초 유휴공간을 활용한 현장 수업을 참관하며 “앞으로의 예술교육은 기존의 지식 습득 과정이 아닌 직접 예술을 경험하면서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감각적으로 느끼는 과정이 될 것이며, 경기 북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건립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 제정 후, 방문한 개소식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다각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예술창작소는 특별교실 3실 및 협의실 0.5실의 규모로 몸으로 공간, 손으로 공간, 무대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체표현, 촉감표현, 통합표현을 통한 프로그램 등을 앞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이동읍, 천15리‘마을쉼터’개소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27일 천15리 마을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시에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엄교섭 경기도의원, 남홍숙·이진규·윤환 용인시의회 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쉼터 조성 경과보고와 현판식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쉼터는 이동읍 천리 1068-7번지 일대 연면적 48㎡ 규모로 조성돼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15리는 지난 2016년 5월 천8리에서 분리돼 그동안 마을 쉼터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조경숙 천15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도록 쉼터를 만들어준 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쉼터가 그동안 전용 공간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서로 호합·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동정]김기준, 다보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21일 다보스병원에서 열린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기준 의장은 다보스병원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 의장은 “시민들이 병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의 감염된 사례 등을 접하면서 두려움이 큰 상황에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설치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초기 호흡기 및 발열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곳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인의 집단 감염을 막고 코로나 이외 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침에 따라 용인시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다보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다보스병원에서 열린 '다보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백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및 발열 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는 21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다보스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19일과 지난해 12월 28일에도각각 처인구의 용인서울병원과 제일메디플러스의원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중 기흥구 강남병원에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초기 호흡기 및 발열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곳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의료인의 집단 감염을 막고 코로나 이외 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침에 따라 시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환자 간 교차 감염을 막고 의료인력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출입구를 마련하고 접수 대기, 진료, 검사 등 동선을 분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음압 설비는 물론 필요시 x-ray 촬영, 검체채취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날 다보스병원 호흡기전담 클리닉 개소식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독감, 감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환자의 진료는 물론 다른 환자, 의료인,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의료인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예약은 각 병원으로 하면 된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3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입원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다. 전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케어함으로써 간호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2월 7일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을 위한 워크샵을 마련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교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16일 외과와 정형외과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46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 12월 23일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101병동 개소식을 개최해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최동훈 병원장, 박진영 기획관리실장, 심소정 간호국장, 채종환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서비스 운영 전반을 살폈다. 최동훈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수준 높은 간호와 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