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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구로을 문헌일 예비후보···개소식 '성황'▲ 지난 22일 새누리당(구로을)문헌일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지지자 800여명이 꽉 들어차 개소식을 성황리 마쳤다. [광교저널 서울.구로/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22일 새누리당(구로을)문헌일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지지자 800여명이 꽉 들어차 개소식을 성황리 마쳤다. 지난 1월 15일에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문헌일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구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구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구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구로의 기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한강의 기적도 한 사람의 위대한 꿈에서 시작됐다”며“문헌일의 꿈은 구로를 서울 안의 작지만 강한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것”이라며 “문헌일의 구로의 기적에 함께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당 사무총장으로 있을 때 대한민국 창조경제 발전과 구로경제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ICT공학박사 문 후보를 삼고초려하며 어렵게 모셔왔다”며 “구로 구민들의 압도적 성원으로 구로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위원장을 비롯 전,현직 정치인들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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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수원시 정, 김영일 예비후보 ‘개소식’[광교저널 경기.수원/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정(영통구) 새누리당 김영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원 영통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용남 국회의원,김용서(前)수원시장,홍기헌(前)수원시의회의장 당 사무부총장 박종희 의원 등 예비후보자 및 500여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김용남 의원은 “30여 년간 중앙과 지방정치 무대에서 많은 봉사와 정치활동으로 갈고 닦아온 준비된 후보가 바로 김영일 예비후보”라며 “12년간 야당에게 빼앗긴 영통을 다시 찾을 인물이 유신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우리 지역 출신 김 예비후보 뿐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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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화성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21일 화성시 봉답읍(동화길 85 이원타워 7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이하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자치단체의 고용․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제거한 협업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화성시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고용센터 기능이 융합돼 주민들이 보다 쉽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전문기관들의 참여로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고용-복지 외에도 금융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센터는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참여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기회가 확대되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지청장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이제 명실상부한 정부 3.0 국민대표 서비스 기관”임을 강조하며 내실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채인석 화성시장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산하기관, 민간단체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한 공간에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문제해결이 이루어질 것”이라 환영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문을 연 10개소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지역내 취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해 전국 평균 10.7% 증가한 것 보다 10%p 이상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올해 전국적으로 30개소를 개소하고, 2017년까지 100개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290-08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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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인 일자리 「CAFE 休」8호 개점▲ 삼성전자,노인일자리창출 카페휴 모현도서관점 개소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삼성전자는 12/17일(목) 오전, 용인시와 용인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음료 매장 「CAFE 休」- 8호점을 용인시 처인구 모현도서관에 열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박원명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홍영돈 사회봉사단 부단장, 노사협의회 이명훈 사원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11년부터 용인시/ 화성시와 함께 「CAFE 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점한 「CAFE 休」8호는 용인시가 제공한 도서관내 일부 공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들여 설비와 가구 등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이 시설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바리스타/서비스)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맡는다. 특히 카페 내부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태교도시 용인’의 컨셉에 맞게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돼 임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태교룸’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니어클럽 박원명 대표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서는 사회 활동의 기회와 안정적 수입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일하는 기회를 선물해 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CAFE 休(휴)' 사업은 민간자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모현도서관에 개소한 카페휴가 이용자뿐만 아니라 모현지역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점한 「CAFE 休」8호는 용인시가 제공한 도서관내 일부 공간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5천만 원을 들여 설비와 가구 등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용인시니어클럽이 시설 운영과 어르신들의 직업(바리스타/서비스)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맡는다. 특히 카페 내부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태교도시 용인’의 컨셉에 맞게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돼 임부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별도의 ‘태교룸’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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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초소 이전 개소식▲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이전,개소식에서 테입컷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대장 정영식)는 지난 22일 도·시의원, 정량동장,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초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20여 명의 방범대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범죄와 도난방지 예방에 앞장서 왔으나 자율방범대 초소가 낡고 협소해 방범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이전 개소한 방범초소는 정량동 원비유통 앞 공터부지에 바닥면적 28㎡ 규모로 아담하고 쾌적하게 건립돼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안전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이전,개소식에서 힘찬 도약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다. 정영식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장은 “그 동안 초소가 낡고 협소해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이 필요했었는데 금번 신축으로 인해 지역방범대의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초소 이전 건립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찰의 치안력이 미치지못하는 마을의 지킴이로 지역 주민과 함께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단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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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래연습장협회, 강남더밝은안과···의료지원 MOU ‘체결’▲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이철근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이하 대노연협, 회장 이철근)와 강남더밝은안과(장소명 행정원장)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노연협 과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가 7일 오후 4시 강남구 역삼동 815번지 점프밀라노8층 강남더밝은안과 로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노연협중앙회 이철근 회장,전성기 본부장,구병준 광주광역시 지회장,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 홍옥경 본부장, 차경오 본부장,민정배 본부장 본부장,장석환 본부장,송다혜 통합실장이 참석했다. 강남더밝은안과는 대노연협 회원들을 위한 안과건강에 관한 올바른 안과진료 정보를 제공하고 등록회원 , 직계가족의 안과 진료 시 편의제공을 약속했다. 강남더밝은안과(대표원장 김성일) 임직원은 대노연협 활동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대노연협은 회원들에게 협력병원인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이용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내에서 공동으로 나눔실천을 통한 사회복지증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주관한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 행정원장은 대노연협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대노연협 이철근 회장은 “회원,가족들에게 안과관련 의료편의를 제공 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 사회저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회원들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더밝은안과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한국모델협회,국제언론인클럽등 지정 공식협력안과로,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과이며 사회봉사활동에도 늘 앞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사)대노연협중앙회는 1997.12.17 법인을 설립해 전국 35,000여회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노래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단체다. 또한 중앙회는 6월 12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계기로 6월 26일 전국지부조직결성을 완료 했으며 6월 28일에는 업계의 통합을 염원하는 시, 도 협의회가 중앙회단체회원으로 가입하고 연대연합 확약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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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육아 나눔터 군 관사 내 첫 설치▲ 화성시, 땨복공동육아 나눔터 개소해 채인석시장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13일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군관사 칠보아파트에서‘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51사단장, 관련기관, 군인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는 화성시 건강자정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아 가족 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및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써 군 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보육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ㆍ관 정책실무협의회는 7월말까지 화성시를 포함해 파주, 고양, 남양주, 양평 지역 군부대에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5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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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 공영자전거 시범운영[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본격적인 공영자전거 운영에 앞서 22일부터 광교산 2개 지역에 104대 규모의 자전거 대여소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광교산 자전거 대여소는 광교산 반딧불이 쉼터와 광교교 하부 등 2곳에 설치돼있으며 남성용, 여성용, 전기자전거를 대여한다. 운영기간은 매년 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핸드폰을 반드시 지참하고 1천원을 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운전면허증 제시 후 사용할 수 있다. 광교산 등산 후 음주자의 자전거대여를 제한하기 위해 음주측정기가 비치돼있다. 오는 28일 오전 9시에 공영자전거 대여소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 중으로, 오는 9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자전거보험,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찾아가는 초등학교 자전거안전교실, 행궁동 시민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정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영자전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친환경자전거의 이용을 증진시켜 교통체증, 주차난 등 도심교통 문제 해소와 도심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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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농업지원센터 개소···도시농업 경쟁시대 '대처'[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 농업지원센터가 지난 11일 개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목포시는 삼향동주민센터 2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농업지원센터의 개소식을 당초 11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해 연기했다. 목포시는 농촌지도소를 운영했으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농토와 농업인구 감소로 용당동 농촌지도소를 대양동에 소재한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이전했다. 이후 1998년 폐쇄했고, 본청에서 농정 업무를 추진했으나 도시농업의 무한경쟁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농업인들의 건의를 수렴해 농업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했고, 결국 17년만에 부활시켰다. 앞으로 농업지원센터는 시청 농업산업과에서 추진했던 농업업무와 관련한 농림사업, 농지전용협의, 농지원부 발급 등 23개 업무와 각종 민원 처리를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과 관련된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시민은 목포시 농업지원센터(270-3371, 8223)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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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경제의 요람..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수원시 사회적경제의 요람,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 (중앙) 테입컷팅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발굴‧육성을 위한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이 2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사회적경제육성위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시․도 사회적경제단체 대표, 기업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팔달구 영동시장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연면적 1462㎡ 규모로 기업입주실, 회의실, 교육장, 북카페 등을 갖춰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센터 내 기업입주공간 20실을 확보해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뿐만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는 단체의 사무실 임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추가로 6개 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9월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로 수원종합운동장에 사무실을 연 후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 59개의 사회적기업과 127개의 협동조합, 9개의 마을기업이 수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의 설립 지원과 더불어 ‘수원시 사회적경제 체험탐방’,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 등 시민이 함께 잘 사는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