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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북부 도민을 위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김성수 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북부 도민을 위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성수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001년 5월에 개원하여 20년이 경과해 전반적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최근 3년 간 시설 개보수 및 리모델링으로 100억원의 예산을 사용하였다”며 “특히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경기도건설본부 예산 재배정으로 지난 2019년 12억원, 2020년 46억원이 책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이라며 단순히 시설만 개보수 하기보다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경기도 남부지역인 안산에 위치하고 있어 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 및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북부 지역 청소년 및 학교,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2020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다 같이 놀자 동네한바퀴’ 사업은 10개 학교, 18회, 978명을 대상으로 준비하였으나 올해 코로나로 인해 2개 학교에서 2회 정도만 진행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서 다시 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홈페이지 조회 수도 낮고 경기 남부 지역의 특정 지역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보다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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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교육부 특별교부금16억4400만원 확보!▲용인신촌초 방문 현장 ▲이탄희 의원, 보정고 간담회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정)은 5일 지역구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6억4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보정고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비 12억7300만원, 용인신촌초등학교 LED 조명설치 사업비 3억7100만원 등이다. 기흥구 보정동 보정고등학교는 2005년 개교 학교로 화변기 비율이 높고, 칸막이 등 보수 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 2004년 개교한 수지구 죽전1동 용인신촌초등학교는 복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교실이 배치돼 일부는 낮에도 어두운 교실에서 공부해왔다. 이 때문에 학습환경 개선,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LED조명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탄희 의원은 지역 학교 현안 파악을 위해 보정고와 용인신촌초를 직접 방문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담회를 여는 등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왔다. 이탄희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교금 확보에 대해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 학교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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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종섭 위원장, 용인 공세초등학교 「행복나무정원」 개장식 참석▲남종섭 의원, 공세초등학교 행복나무정원 개장식 참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 용인4) 위원장은 4일 용인 공세초등학교(교장 정유현) 행복나무정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복나무정원은 공세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학교환경개선사업에 공모ㆍ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이케아 기흥점 등의 후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를 포함한 세계 117개 국가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이 날 행사는 축하영상과 축사 그리고 감사장과 기념품 전달을 비롯해 놀이공간을 방문해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공세초등학교 정유현 교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학생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부족했는데, 행복나무정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축사에서 “학교마다 놀이터가 비슷한데 행복나무정원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놀이 공간이라 새롭다”며, “향후 이렇게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는 다채로운 놀이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축하드린다”며,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교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나무정원은 세이브더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의 64번째 사업으로, 명칭과 디자인 등은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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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도계읍 무지개마을에 1,000만원 지정기탁금'전달'▲삼척블루파워-주거환경개선사업 지정기탁금 전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7일 취약계층(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도계읍 무지개마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노후 된 주거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역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될 것이며,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 예정이다. 옥인환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는 “삼척블루파워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여 지역주민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미정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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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주민설명회도 비대면 온라인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풍덕천1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공사에 따르면 수지구 풍덕천동 678-1번지 일원 83,251㎡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풍덕천 1구역 개선사업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독골 어린이 공원 내 총 116면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신설하고, 도로 재포장과 주민공동 시설 등 기반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2억원 규모로 현재 주차장 설계 등에 착수했으며, 2021년 6월부터 1년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이러한 정비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명회를 준비해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비대면 영상 소통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 까지 이러한 비대면 업무 소통 방식을 확대할 방침”이라며“온라인 영상 설명회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yuc.co.kr) 및 유튜브‘용인도시공사’채널에 게시된 영상자료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주민 및 관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의견을 제시하거나 궁금한 점을 질의할 수 있다.”며“의견제시와 문의는 공사 담당자(031-330-3997) 앞으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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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가곡면 보건지소 의료 접근성 높인다.▲조감도(가곡면보건지소 이전신축)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가곡면 중심권으로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가곡면 보건지소 이전·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가곡면 오저리 81-10번지에 위치한 가곡면 보건지소는 1990년대 지어진 낡고 오래된 건물로 진료공간 협소 및 건강증진실 부재 등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확장이 절실했다. 이에 삼척시는 현재 가곡면행정복지센터 내 창고 부지를 확보, 지난해 6월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9월에 선정되어 국·도비 6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4월에 보건복지부 설계심의를 받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7월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전·신축 공사 중인 가곡면 보건지소는 총 1,230백만원(국비 533, 도비 134, 시비 563)을 투입해 가곡면 오저리17-5 외 2필지에 연면적 427.08㎡, 대지면적 33,372㎡,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진료실(내과, 치과, 한방), 건강증진실 등으로 2층은 보건교육실과 공중보건의 숙소 용도로 사용된다. 이번 가곡면보건지소 이전·신축공사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공공보건 환경조성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보건인프라 개선과 확충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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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구 구도심 2곳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공사 후(구갈 자투리주차장) ▲공사 후(신갈 자투리주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기흥구 구도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성적 주차불편이 이어지던 주택가의 유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주차장을 만든 곳은 신갈동 426-71번지 일원 112㎡와 구갈동 277-3번지 일원 719.8㎡로, 각각 5면과 19면 등 총 24면의 주차구획이 신설됐다. 이곳 부지는 그동안 뚜렷한 사업목적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지로 남아 있으면서 일부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벌어져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이들 부지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자투리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조성했다. 자투리주차장은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달리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어 투자효율이 높다. 시 관계자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시책으로 자투리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심지 자투리땅을 찾아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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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속적으로 지원▲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최근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난해 4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9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군비 10억원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23억원 등 총 3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에너지절감형 냉방기 등을 지원하며 평창군이 도배, 장판, 싱크대, LED조명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349가구에 11억원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351가구에 11억원, 2021년에는 300가구에 11억원를 지원하여 총1,000가구에 1가구당 33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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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반올림가게 수익금···어려운 이웃의 삶 '반올림'[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는 「반올림」가게 상반기 수익금으로 평창 남부권역(평창, 미탄, 방림, 대화)의 사례관리 대상 1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도배, 장판, 창호 교체)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월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반올림」가게는 7,800여점의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을 기부받아 800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익금과 더불어 협약기관인 사회복지법인대관령한우복지재단, 삼성건축인테리어(대표 최광선)의 재능기부,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비, 이웃돕기성금 등을 통해 집수리와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반올림 가게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원 되살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영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지역사회에서 반올림 가게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창읍 반올림 가게를 통해 어려운 분들의 삶이 실제로 반올림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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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시설·작업환경 개선비 지원받을 중소기업 모집▲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8월 17일까지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개선 사업은 10개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의 설치와 개․보수 비용을 총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3천만원까지(기숙사 신축은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종업원 50인 미만 사업장의 바닥, 천장, 창호 등의 작업 공간을 개·보수 하는 비용을 지원하며, 종사자 10명 미만의 영세 기업은 노동․작업 환경 개선비를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턴 노동자들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 신청건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오는 12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