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성시 "육우데이(6/9day) 10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육우데이 기념식 행사 (2012년도 행사사진) 안성시에서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주관으로 육우데이(6/9day) 1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착한소고기, 국내산 육우페스티벌’을 오는 6월 9일 내혜홀광장(석정동)에서 개최한다. 2013년 육우데이(6/9day)는 2004년 최초로 선포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465농가에서 3만 3천여두의 육우를 사육(전국의 약27%)하는 육우산업의 메카인 안성시로 유치해 개최하는 뜻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육우시식코너(육우버거, 육우 불고기 등) 및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하며, 육우 할인판매행사(약10~30%)로 육우등심(600g) 할인가 20,000원, 육우국거리(600g) 할인가 12,000원, 육우불고기(600g) 할인가 10,000원의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해 ‘육우데이 10주년 기념 풍선 퍼포먼스’와 ‘CBS 라디오 공개방송’ 녹화가 진행되며, 가수 태진아, 박완규, 소찬휘 등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국내산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허브기지 역할과 국내산 청정 육우의 대중화에 한층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
지역농산물 이용한 가공 및 발효 실습 교육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식량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 등 3개 학과 105명을 대상으로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한창 분주한 5월의 영농철을 맞아 식량과와 채소과는 일터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현장실습 기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농산물 가공과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및 발효 실습 교육으로 열기가 뜨겁다. 가공반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가공교육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 마늘, 블루베리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 뿐 아니라 4대 항암 약초로 일컬어지고 있는 생맥산, 유근피, 꾸지뽕, 하고초를 이용한 효소 담그기 실습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속에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을 공급할 수 있는 발효음식 만들기로 바른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이용한 밥상 차리기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통음식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철 농산물과 과일, 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단순 요리법에서 벗어나 농산물 부가가치를 올리는 가공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체계적인 교육으로 추진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매년 3월초 교육생을 선발하여 11월까지 36주 과정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
안성시, 고품질 쌀 경쟁력 확보방안 청취쌀 시장개방 대비 현장행정을 통한 예산반영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5월 16일 일죽면 월정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승용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모내기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과 들밥식사를 함께하며, 쌀 소비 감소와 농자재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의 농업분야는 시 전체예산 중에서 사회복지분야 다음으로 많은 예산을 투자할 만큼,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중요산업”이라며, “안성시가 지금까지 농업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앞으로도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5월 20일 고삼면 대갈리에서 실시된 경기도 주관 고품질 경기미 기계모내기 시연행사에 참석한 박수영 행정부지사에게 황은성 시장은 “바쁜 도정에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농업인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도비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 했다. 한편 안성시의 모내기 예상면적은 8,264ha로 20일 현재 52%의 모내기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5월말쯤 마무리 될 전망이다.
-
용인시 풍년기원‘친환경쌀 모내기 시연회’열려김학규용인시장의 모내기시연 용인시는 15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황토현마을 김정기(57세)씨 논 3,102㎡에서 올해 고품질 친환경쌀 풍년을 기원하는 ‘2013년 모내기 시연회’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내기 시연은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농업인 및 영농단체장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김학규 시장은 직접 논에서 희식재배용 승용앙기를 운전, 모를 내고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학규 시장은 모내기를 마친 후 농업인들에게 ″국제적인 쌀 개방화에 따른 방안으로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차별화되고 경쟁력을 갖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우리나라의 벼 수확량 감소로 쌀 재고량이 부족해 ‘2013 쌀 안정생산 대책’을 수립, ‘쌀 안정생산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풍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농가들은 “우량상토, 우렁이 종자, 친환경 생물방제제· 비료 등 다양한 친환경농자재 지원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지역의 올해 모내기 적기는 5월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4,085ha 에 19,991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심은 벼 품종은 ‘고시히카리’로, 수확 후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 쌀로 포장되어 국내 유명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 납품할 계획이다.
-
우리동네 미군축제 함께 즐겨요!스프링캠프 오는 18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K-6 스프링페스티벌 행사때 12:00~22:00까지 일반시민에게 미군기지를 개방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부대 정문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U.S.ARMY MWR(미군 후생복지회)에서 주최?주관하며 미8군 락밴드 공연과 수박?핫도그?크림파이먹기대회, 어린이놀이부스, 페이스페인팅?타투?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대안 음식점과 수영장 등을 개방하며 다양한 한?미음식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부대개방에 따라 한미 가족들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무용, 벨리댄스, 초대가수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지공예?민화그리기 등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당일 안정리로데오거리에서는 한미친선콘서트거리공연이 18:30~21:00까지 운영되어, 기지안 축제의 분위기를 밖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시 미군기지축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기지 안?밖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며, 한미간의 문화축제의 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이들, 잊을 수 없었던 “이틀간의 축제”이틀 동안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등지에서 개최된 ‘제11회 의왕 어린이 축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17만여 명의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자연학습공원에서 열린 ‘엄마랑 아빠랑 가족캠핑’을 시작으로 진행된 의왕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추억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 축제는 ‘기차타고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답게 다양한 철도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기차타고 세계여행’프로그램에서는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을 지나 자연학습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한국에서 중국,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동서양길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했다. 세계여행 중 아이들은 칙칙폭폭 소원기차에 소원을 빌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하면서 기억속에 어린이 축제를 메모했다. 또 꼬마기차타기, 전기기차여행, 코레일과 함께하는 녹색철도체험 등의 철도체험행사는 아이들이 기차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외에도 보트체험, 미꾸라지잡기, 철도시뮬레이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행사들도 열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철도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는 중고 장난감과 어린이용품, 생활용품 등을 사고파는 시민참여 벼룩시장이 열렸고, 어린이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가요제, 그림·글짓기 대회, 포스터그리기 등이 열렸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경기방송과 함께하는 해피타임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방송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 가수 걸스데이, 윤하, 유비트, 비투비, 익사이트, 비피팝, 지세희 등이 대거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방송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이틀간 열린 어린이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의왕어린이축제는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구성으로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 축제에는 하루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도와 무사히 어린이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을 더욱 많이 준비해 가족의 사랑을 키우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기차타고 세계여행 떠나는 의왕어린이 축제 !경기도 의왕시가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을 배경으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제11회 의왕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한 돌을 맞는 의왕어린이축제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의왕역 등 왕송호수 일원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K-POP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차타고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의왕 어린이 축제는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산업과 청정도시 의왕시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리며 특히 올해는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 기차와 철도산업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돼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기차타고 세계여행’프로그램에서는 의왕역에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을 지나 자연학습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한국에서 중국,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세계여행으로 코스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의왕역과 자연학습공원 본부석에서 세계여행 패스포드를 받고 새끼를 꼬아 만든 기차끈을 묶어 의왕역에서 조류생태과학관까지 약 3킬로미터를 달리면서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체험 완료 후 스탬프를 날인해 인증을 받으면 된다. 기차타고 세계여행 행사참여자는 칙칙폭폭 소원기차에 소원을 빌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더불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 철도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는 중고 장난감과 어린이용품, 생활용품등을 사고파는 시민참여 벼룩시장이 열리고, 어린이들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포스터그리기, 어린이가요제, 그림·글짓기 대회 등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이밖에도 매년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기차타기, 전기기차여행, 코레일과 함께하는 녹색철도체험, 보트체험, 미꾸라지잡기, 직업체험, 철도시뮬레이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행사들도 준비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경기방송과 함께하는 해피타임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공개방송에는 K-POP 가수 걸스데이, 윤하, 유비트, 비투비, 익사이트, 비피팝, 지세희 등이 대거 출연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약속하며 공개방송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의왕어린이축제 홈페이지(www.uwfc21.net)를 이용하면 현재 진핸중인 이벤트와 함께 자세한 축제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