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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건축대학 개강▲ 수원시 시민건축대학 개강포스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경험을 통해 건축문화의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부터 ‘제12기 시민건축대학 수원’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건축대학은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도시정책의 새로운 Platfrom’, ‘생태건축’, ‘내 집 짓기 이상과 현실’, ‘건축과 풍수’, ‘한국 전통건축의 이해’, , ‘건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건축가와 함께하는 파주 헤이리 건축답사를 통해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20명 내외로 선착순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현장답사에 참여할 경우 답사비 1만원을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사)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 사무국(☎031-898-5449)에서 실시하며 홈페이지(http://cafe.daum.net/ggkia)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898-5437), 우편 또는 이메일(sj548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건축대학 강좌는 건축에 대한 이해와 건축에 대한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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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도서관 이민자 한국어 교육 운영▲ 모현도서관 전경 용인시 모현도서관은 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을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 용인시에서 이민자 대상 도서관 한국어교육은 용인중앙도서관에 이어 모현도서관에 두 번째로 개설된다. 3개구 가운데 가장 이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처인지역 내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 장소를 활용, 이주민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어교사 최은주, 이혜경 씨가 모현도서관 2층 시청각실과 소모임실에서 한국어 초급 강좌 2개반을 9월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4시간씩(13:00~17:00)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 받기를 원하는 이민자는 모현도서관에 신청하거나 용인이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의 한국어 습득과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용인모현도서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백옥대로 2378(왕산리 804-3)/☎32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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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2014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이 8월 7일부터 2014년도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2학기 강좌에서는 인문, 정치경제, 교육 등 분야별 강좌와 세미나, 실천적 프로그램 구성, 토론식 강좌 운영, 시민주도 평생학습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면서 이것을 매개로 이웃과 연대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진이 함께하는 ‘수원시민 인문대학’(9.15~12.12)을 비롯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의 정치경제학 세미나인 ‘살림/살이의 경제를 위하여’(10.7~11.25), 박동섭 신라대학교 교수의 교육세미나 ‘비고츠키, 불협화음의 미학’(10.10~10.31)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느리게 사는 삶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인 ‘The 느린 삶’에서는 도시양봉가 되기, 평화가 깃든 밥상, 전통주 교실, 약초교실 등이 열린다. 특히 ‘도시양봉가 되기’는 강좌 이후에도 옥상실습장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평생학습관 공정여행가 과정 수료생들이 함께 기획한 ‘길 위의 학교’(9.19~11.7)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조선왕릉,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을 학자들과 함께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경이로움과 생생한 감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워크 아카데미’에서는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부터 앱코디테이터 강좌까지 단계별 강좌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프로블로거 프로젝트’(9.13~10.25),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정리하는 ‘비주얼 씽킹 워크샵’(9.22~9.24) 등이 마련돼 있다. 도요새책방에서는 책을 매개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자발적 학습을 모색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한 권의 책을 같이 읽어 내려가는 ‘함께 읽기’, 기록하거나 짧은 시를 쓰는 ‘읽고 짓기’(9.3~11.28), 튜터와 함께 토론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는 ‘읽고 토론하기’(10.2~12.4) 강좌 등이 있다. 또한 수원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학교를 비롯해 컴퓨터, 영어, 우쿨렐레, 드럼, 사진, 글쓰기 등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명사특강’은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각계의 다양한 명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내달 25일에는 ‘마음 아프지 마’, ‘윤대현의 마음성공’의 저자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 11월은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가 함께한다. 강좌별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직접 방문(1층 반딧불이 상담실) 또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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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용인시 동부 3개 도서관(중앙·포곡·모현)은 9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 용인중앙도서관은 동화책을 읽고 발표력을 기르는 ‘동화랑 발표랑’(5~7세/초1~2학년), 위인동화를 읽고 해당 위인의 업적과 그 시대 역사를 배우는 ‘위인동화로 배우는 한국사’(초3~5학년)를 운영하며, 포곡도서관은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게 표현하는 '어린이 스피치'(6~7세/초1~3학년), 모현도서관은 책을 활용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어린이 환경교실(5~7세/초1~2학년)을 마련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용인중앙도서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반'이 있다. 강의는 한국그림책문학협회 회장으로 송담대, 동남보건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혜영 교수가 맡아 동화구연지도사 3급 취득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별 수업횟수는 5~10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중앙?모현도서관 8월 13일 9시 30분부터, 포곡도서관 8월 19일 9시 30분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접수 메뉴를 통해 수강할 회원의 ID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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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중국어‘오픈토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3일 중국인 왕야씨를 초청해 외국인 강사와 함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공개강좌인 ‘오픈토크’ 를 개최했다. 왕야씨는 수원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市) 공무원으로 현재 수원시에서 교류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좌에서 ‘중국인이 알려주는 중국고어(古語)와 신조유행어’라는 주제로 중국 송나라 이청조 시인의 고시(古詩)와 요즘 젊은 중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에 대한 소개와 쓰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난시에 대한 역사와 소개를 통해 중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오픈토크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강사로 초빙해 참가자와 외국어로 소통하며 해외 문화 소개와 글로벌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거주외국인과 지역주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오픈토크에는 일본인 강사 노세 사토미씨가 강사로 참여해 일본의 전통문화, 한일 문화의 차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센터는 오는 8월 수원시 거주 영어권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오픈토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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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도서관 “동화작가 양성합니다!”‘책 읽는 군포’가 ‘책 쓰는 군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군포시의 공공도서관인 당동도서관은 최근 동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출판사에 군포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동화 6권의 정식 출판을 제안했다.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나도 동화작가’ 참여자들이 내용을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만들어낸 동화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 작가로 등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나도 동화작가’ 강좌는 군포에 거주하는 기성작가인 허태연 씨가 강사로 나서 동화 창작을 꿈꾸는 시민을 교육하는 것으로, 올해 1월 초등생을 대상으로 운영이 시작됐으나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커 성인반도 개설됐다. 이에 따라 1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시행한 결과 최근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 등의 내용을 담은 14권의 동화책이 만들어졌고, 이 가운데 우수 작품 6권을 선정해 출판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당동도서관은 오는 9월 시가 주관하는 독서 축제에서 ‘나도 동화작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 시민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격려?발굴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군포에 사는 시민들이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소질을 개발?성장시키는 창작이 꽃피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당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나도 동화작가’ 초등반을 2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lib.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390-881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당동도서관은 지난 20일 ‘나도 동화작가’ 성인반 작품 전시회를 수강생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지역주민을 초대해 초등반 전시회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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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 아침 인문학은 감성·지혜·삶을 깨운다군포시가 문학 작가 문성환, 미술사학자 이주은, 철학 박사 고병권과 감성·지혜·삶을 깨우는 가을의 아침을 준비한다. 아침 시간 인문학 강좌의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시가 최근 ‘2014년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 강사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수강생을 모집하는 것이다. 지난해 가을, 올해 봄에 이어 3번째 개설되는 군포 인문대학은 문학, 역사, 철학 분야로 나눠 매월(9~11월) 2회씩 총 6회 진행된다. 9월에 열릴 강좌는 남산강학원 연구원이자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의 문학 분야 명강사로 활약 중인 문성환 작가가 맡아 감성이 풍부하게 담긴 문학을 통한 좋은 앎과 좋은 삶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미술사학의 전문가로서 <다 그림이다>와 <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한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그림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의 마지막은 ‘삶이 철학이다’라고 설파하는 고병권 철학박사가 장식한다. 현장 인문학의 대가인 고 박사는 법 없이 잘 살아온 소시민들에게 왜 철학과 인문학 등이 필요한지 명쾌하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수요일 오전 7시부터 80분간 진행될 아침 인문대학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내달 22일까지 이메일(majaeok@korea.kr) 또는 전화(390-0903)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인문학으로 아침을 열고, 일상에서 문학·역사·철학 분야의 알차고 유익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군포 인문대학 가을학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 인문학대 가을학기 참가비는 2만 4천원(조식 제공)이며, 강의 일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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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외국인의 한국 정착 지원- 한국어, 한국사회 이해 등 5개 강좌 진행 용인중앙도서관은 2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운영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법무부에서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한국어 과정, 한국사회이해 과정 등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 이들의 국적 취득이 용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과정 종류 후, 중간평가에 합격할 경우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능력시험(KIIP-KLT) 합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 이해 과정을 이수한 후 종합평가에 합격할 경우 ‘한국이민귀화적격시험(KINAT) 합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국적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취득 심사 대기기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중앙도서관에서는 한국어 기초, 한국어 초급 1, 한국어 중급 1·2, 한국사회의 이해 등 5개 강좌를 진행해 총 1,056명의 이민자들이 참여했으며,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결정하는 단계평가에 모든 수강생들이 합격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 하반기 사회통합프로그램은 9월 실시할 예정이며,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신규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은 8월 1일까지 사회통합홈페이지(www.socinet.go.kr)에서 사전평가(level-test)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중앙도서관(031-324-4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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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운영용인시(시장 정찬민) 관내 공공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79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책을 읽고 관련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9개 도서관에서 공통으로 운영되고, '방학특강'은 책 읽기와 연계한 창의과학, 미술, 영어, 스피치 교실, 신문활용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도서관별 2강좌씩 운영된다. ‘독서교실’ 수료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도서관별 접수일정에 맞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학생의 ID로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도서관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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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모집용인시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제3기를 모집하며, 선발된 청소년은 여름방학 4주간(7월 28일∼8월 22일) 써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써포터즈는 이 기간 동안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관내 평생교육기관 온라인 모니터링 및 교육정보지 편집 ▲용인시평생학습포털(educity.yongin.go.kr) 강좌정보 DB입력 ▲수지구평생학습지원센터 운영 지원업무 등을 하게 된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주 1회 또는 2회, 회당 2시간 최대 16시간에 해당하는 봉사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이번 청소년 ‘평생학습 써포터즈’ 는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온라인 평생학습 정보 포털 운영으로 빠르고 정확한 시민 학습 정보서비스를 실현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공헌형 봉사활동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분야에 대한 선경험(진로)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문의는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8987)로 하면 되며, 용인시 여성회관 4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