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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쌀 소비문화 확산위한 한마음대회 개최▲ 화성시, 생활개선회 전시회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7일 시청 로비에서 ‘햇살드리 쌀과 함께하는 쌀의 다양한 변신’을 주제로 쌀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품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 함께 한국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가 주관한 ‘쌀 소비문화 확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도 시청 대강당에서 함께 열렸으며, 행사에는 생활개선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결의대회와 김영성 신한대학교 교수의 ‘쌀 바로알기’ 공개강좌 등으로 진행돼 쌀 소비문화 확산에 마음을 모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농촌 여성리더로서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미애 한국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장은 “쌀국수 보급, 쌀요리 전문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건강한 식생활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에는 세계 쌀요리와 쌀을 이용한 간편한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가공품과 기능성 쌀품종, 화성시 대표 쌀품종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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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기념 수상스포츠체험 교실 호응”▲ 제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기념 수상스포츠체험 교실 호응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우건)는 11월 초에 있을 요트대회를 앞두고 통영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소속된 장애우 축구단(이순신FC)을 대상으로 크루즈요트를 타고 한산해역을 항해하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13명의 장애우와 2명의 사회복지사, 수상안전강사가 대형 크루즈요트에 승선하였으며, 한산도 제승당 앞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제승당으로 항해 하는 동안에는 통영의 섬과 바다, 한산대첩 · 이순신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승당에 도착해서는 선상에서 수루(전망대)와 사정(활을 쏘는 곳)을 관람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귀항하는 동안에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장애우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되었고, 피자 등 간식을 먹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최예진(29)씨는 “바다근처에 살아도 장애우들이 요트를 탈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 이렇게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한 유익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자연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정서적인 힐링을 추구하고, 해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요트,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의 무료 수상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내달에 개강하는 ‘수상안전과 요트씨맨쉽 강좌’도 눈길을 끈다. 이 강좌는 각 전문단체로부터 초청된 전문가들에 의해 수상안전, 요트경기규칙, 요트경기 전략 · 전술 등 3개 분야로 나누어지며, 수강생은 9월 5일(토), 19일(토), 20일(일) 중 1일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10월 31일(토)에는 국내최초이자 세계 여섯 번째로 무기항 ·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승진 선장 초청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상안전과 요트씨맨쉽 강좌’는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전화(055-643-3335), 이메일(gnyf@naver.com), 홈페이지(http://yiyr.org)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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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유산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문화유산 가꾸기 봉사활동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6일 용인시 문화유산 가꾸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 봉사활동은 현대제철 신입사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사적 제530호 심곡서원과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에 위치한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처인성에서 각각 실시했다. 봉사활동 주관은 심곡서원 활용사업과 처인성 생생문화재 사업을 맡고 있는 A&A문화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강좌를 듣고, 직접 청소용구를 이용해 문화유산과 주변지역에 대한 정화활동에 나섰다. 목조문화유산인 심곡서원의 경우 먼지털이와 마른 걸레 등으로 청소하며, 목재에 해가 가지 않도록 물 사용을 자제했으며 처인성에서는 주변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성 내부의 낙엽과 부산물을 쓸어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성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문화유산을 이해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 문화재팀 031-32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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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관리 ‘체험’ 과정 운영▲ 처인구보건소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소장 이성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고·당 스스로 깨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당뇨병은 성인 유병률이 31.5%, 9.9%로 성인 3명중 1명은 고혈압을, 10명중 1명은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으나,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심각한 합병증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기흥구보건소는 기존의 일방적 강좌 중심이던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보고, 짠 음식과 싱거운 음식을 감별해보면서 몸 안에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측정해보는 등 체험중심의 교육방식을 도입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짠 음식과 싱거운 음식을 조리해 직접 맛을 보고 간을 맞춰보는 시간은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체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고혈압, 당뇨병 조절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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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의 고장 전주, 온․다라 인문강좌전주시와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주관하는 온다라 인문강좌 <풍류의 고장 전주> 네 번째 강좌가 10일 19시 전주영생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진성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교수, 임실필봉농악보존회장)강사는 '호남좌도 농악의 우수성'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가락의 흐름이 빠르면서 주로 전라도 동부지역의 호남좌도와 느리면서 서부지역에서 발달한 호남우도 농악을 비교해보고 무가, 판소리, 단가, 민요, 산조의 역사적 배경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전주의 가락인 농악을 직접 불러주는 양진성 강사의 노랫소리에 추임새를 넣어가면서 교감했다. 학생들은 무대나 공연장이 아닌 학교에서 농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온․다라 인문강좌에 잠시 학업의 무게를 줄여보며 흥겨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온·다라 인문강좌는 그동안 1월부터 문화해설사, 통우회원, 대학생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의 도시전주>, <온(完)의 도시 전주>, <개혁과 호국의 도시 전주>를 주제로 한 강의를 마쳤으며, 이번 강의를 끝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풍류의 고장 전주>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다가오는 7월중에는 <꽃심의 도시 전주>를 주제로 중학교 3곳을 직접 찾아가 인문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양영숙 전주시평생교육과장은“온․다라 인문강좌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강좌로 시민 곁에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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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혈압···인식부터 바꿔야"건강한 100세 간다"▲ 지난 17일은 '세계 고혈압의날'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세계고혈압연맹이 제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역주민의 고혈압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캠페인 전개 및 건강부스 운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고혈압 환자 100명 중 33명은 본인이 고혈압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아 고혈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고취가 필요하다. 처인구보건소는 12일, 18일, 20일 용인노인복지관, 한국외대, 명지대에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 1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고혈압 예방관리 거리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기흥구보건소는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자기혈관숫자알기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수지구보건소는 12일, 19일에 이어 21일 풍덕천 1동 주민센터,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펼치며 14일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독거노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무료진료 실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모(35)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본인의 혈압수치(142/95mmHg)가 이렇게 높은지 알지 못했다"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며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식사관리, 운동관리를 알아보는 건강강좌에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4913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05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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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똑똑한 용인, 똑똑한 아이’를 위한 현명한 육아법을 배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재)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2015 행복수업’이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5 행복수업’은 용인시의 ‘똑똑한 용인, 똑똑한 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행복한 가정을 통해 똑똑한 가정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권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육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아온 ‘행복수업’은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을 전하고 육아법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용인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의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경험’과 ‘아이를 살리는 공부, 아이를 죽이는 공부’의 저자 이미혜 작가 등 다채로운 내용과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올바른 육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들은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수지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기흥구), 문화예술원 마루홀(처인구)에서 개최돼 용인시 각 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담당자는 “워낙 인기가 높은 강좌라 접수가 시작되면서부터 관심이 뜨겁다”며 “2015년 하반기에는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좌를 준비해 앞으로 육아교육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60-3331 □ 개요 일 시 : 2015.5.19(화)~6.18(목) / 10:30~12:00 장 소 :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 및 마루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참여연령 :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용인지역 부모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재)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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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 성료[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15일 북항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2015 상반기 시민 안전문화 강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새목포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번 강좌는 국민안전처 정종제 기획조정실장이 강사로 초청돼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해경, 소방서, 사회·안전관련 단체, 민방위 통대장 등 4백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 실장은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안전을 인문학과 접목해 편안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연은 왜 안전인가? 안전혁신 실천방안 빈센트 반 고흐와 골든타임 건강검진과 국가안전대진단 미술·인문학 단상 등 정부의 안전 정책방향과 인문학을 소개했고, 강사가 직접 등장한 안전 UCC도 상영됐다. 또 부대행사로 안전신문고 홍보, 기타 동아리 노을밴드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 완도 출신인 정 실장은 어릴 적 목포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목포가 최근 많이 달라졌다.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 또한 어느 도시보다도 깨어있다”면서 “정부에서 지자체에 대한 특별교부금 등 재정지원 방안도 마련돼 있다. 안전도시 목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시기별·테마별 안전점검 실시 등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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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역사회복지 균형발전’이뤄지나?▲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광교신도시의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복지 균형발전을 위해 건립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7일 문을 열었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은 광교택지개발지구내(영통구 대학2로 41)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013년 3월 착공,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지 면적 1,825㎡, 건축 연면적 4,923㎡,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해 2014년 12월 수원시에 기부채납 했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15년 1월부터 재단법인 수원순복음교회 유지재단에서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주요시설로 상담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방과후 교실, 요가, 헬스장, 컴퓨터실, 식당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식 수원시의회부의장, 수원순복음교회 유지재단 이사장 이재창 목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대유평 풍물단의 길놀이, 광교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의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개관기념 제막식,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라운딩을 가졌다. 부대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가훈 써주기, 무료 공개강좌, 소망트리 달기 등이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원시의 균형발전과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호매실지구에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발전회관, 문화예술회관 등을 건립해 선진형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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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진사도서관 '쎄시봉 음악회'개최안성시립진사도서관은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사도서관 문화강좌 2실에서 ‘쎄시봉 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평택기타소리 통기타 동호회’의 시원한 통기타 라이브 음악으로 한국 포크송으로 유명했던 쎄시봉을 추억하며 ‘살다보면’, ‘잊혀진 계절’ 등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또한 진사도서관 ‘2014년 어르신 글쓰기’ 수업에서 추천받은 시 낭송자 3명과 시메온의 집의 박연숙 수녀님이 함께 시와 음악이 흐르는 멋진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행하는 ‘수요 문화의 날’ ‘쎄시봉 음악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1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pl.go.kr) 및 전화 접수(678-4093~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