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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태풍 피해 및 고랭지배추 수급상황 점검[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8일 14시 조재호 농림부 차관보와 함께 가을배추, 벼 경작지의 태풍 피해 상황(침수, 도복)과 고랭지 배추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정동과 왕산면 일대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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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비상대책회의[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7일 오전 8시 30분 12층 재난상황실에서 제10호 대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이 7일 오전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인해 물이 차오르고 있는 입암동 일대에서 현장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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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동절기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실시 안내▲철새도래지 차량통제 구간(강릉시)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차량 이동을 통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가금농가 유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관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기간은 21년 특별방역 기간 종료 시까지이며 출입통제 지점은 강릉시 견소동 280-1 일대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오염물의 차량전파에 의한 발생비중이 크므로 관내 가금농가 및 가금관련 축산차량 운전자께서는 AI 차단 방역을 위해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의 운행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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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태풍 「마이삭」 북상 관련 사전 대비 총력을 다해라" 특명[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제9호 태풍‘마이삭’북상에 3일 새벽 4시부터 낮 12까지(추정) 우리 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12층 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김한근 시장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특히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축 공사현장 등의 시설물 점검을 부서에 강력 주문했다. 이로 인해 발생 되는 재난사고에 해당부서의 책임을 묻는 등 모든 강력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시는 농업시설물(비닐하우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상습 침수구간 및 교량부 폐색구간 배수,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임시설치 시설물(횡단보도 그늘막)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제거하는 등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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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사회적거리두기 2단계···홍보물 제작·배포[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 카페 및 각종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만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제작된 홍보물은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포스터 크기)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시민 홍보용 현수막 21매, 카페 홍보용 스티커 30만 장,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4,000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4,000매이다. 마스크 착용 권고 현수막: 공공기관과 고위험 시설 등 민간시설의 유리에 부착, 방문객들과 기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본 수칙 안내 현수막: 마스크 착용과 함께 모임 행사 자제, 손 씻기, 다중이용시설 자제를 권하는 내용 거리두기 홍보 스티커: 방문한 손님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착석할 것과 대화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 음식점·카페 홍보용 전단지: 시설 안 곳곳에 부착해 이용객들이 가능한 한 직접 방문보다는 포장 및 배달 주문 권장하고, 주문·대기·이동 등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머무르는 모든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매장 내 다른 사람들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홍보 전단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출근하지 말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며, 밀폐된 공간 방문은 자제할 것 당부하는 내용 김한근 시장은 “이 외에도 차량 방문이 잦은 주차장 등에 전광판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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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동 의용소방대 해수욕장 방역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 경포동 의용소방대(대장 김용성)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근진, 순긋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수욕장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함께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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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4차 산업혁명, 스마트골목으로 관광객 맞이▲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20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을 위해 공모한 4개사 컨소시엄과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협약식을 맺고 본격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연말까지 명주동 거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골목상권의 소상인들과 여행자를 이어주는 관광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상인들의 결재 시스템인 POS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전동 킥보드·전기 자전거를 활용한 공유형 모빌리티를 하나의 앱으로 예약 결재하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 관광형 MaaS : 관광지와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 검색·결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렇게 되면,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의 빈자리와 대기시간을 확인하고 예약·주문과 함께 경로 안내·교통편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도심지역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하고, 골목 맛집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관광객들이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예비사업의 성공적 실증과 서비스 보완을 통해 내년 300억 예산으로 시 전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거점 도시 사업과 연계해 관광형 스마트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협약식은 모바일 앱 ‘휙 파인패스’개발과 PM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KST인텔리전스, 전기차와 전동킥보드르르 제공하는 KST일렉트릭, 스마트 충전소 및 주차스팟 분야의 인코어드 테크놀러지스, POI 데이터 개발의 아이나비 시스템즈 대표가 참석해 스마트시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은 오늘부터 실증사업 대상 카페, 음식점 등 50개소를 선정해 매장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며“공유형 모빌리티 충전 스팟 8개소 설치를 9월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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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초긴장으로 들어가▲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최근 수도권의 교회, 다단계, 방문판매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썬크루즈호텔 근무자/50대 남성)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강릉시는 금주 예정된 각종 행사들을 취소 및 연기 조치했고, 교육 운영 및 각종 시설(무더위쉼터, 경로당, 복지관 등)의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지(해수욕장, 계곡·하천, 워터파크 등) 방역 및 고위험시설(방문판매, 클럽, 노래방 등)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수욕장 방역의 경우 방역횟수를 1일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해수욕장 출입시의 발열체크는 야간 시간대인 밤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고, 다수인 집합장소 방문 자제 및 대국민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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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낭만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 버스킹 상설공연▲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예총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낭만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 버스킹 상설공연’을 펼친다. 지난 14일 오후6시 월화거리에서의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기적으로 총 28회에 걸쳐 140개 팀이 공연을 진행한다. 8월 달에는 월화거리에서만 거리공연을 진행, 9월부터는 공연장소를 늘려서 금요일은 월화거리, 토요일은 모레시계 공원에서 팝송, 통기타, 뮤지컬, 색소폰,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강릉예총에서는 6월부터 장르, 연령, 지역 제안 없이 버스팅 공연 참여팀을 선착 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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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스쿨존 포함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강릉시 전경(사진: 강릉시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계도기간을 지정·운영해 왔으며, 이달 3일부터 스쿨존 내 단속 대상 차량에 대해 일반구역의 2배(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신고제의 단속구간은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 이내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구역에 ▲ 어린이보호구역이 포함,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확대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1분 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으며, 단속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황색 복선구간이고, 단속시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8시부터 20시까지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1분 이상, 인도 및 대각(이중)주차 5분 이상, CCTV 단속구간에 20분이상 주·정차시 단속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가 많은 주요 초등학교 인근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단속 구간에 황색복선 도색을 하는 한편, 향후 주·정차 질서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와 더불어 여름 피서철 관광객이 대거 유입함에 따라 중앙시장이나 안목해변과 같은 교통혼잡구간은 불법 주정차단속 CCTV가 연중무휴로 운영됨을 충분히 홍보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