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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기막리 해살이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강릉 사기막리 해살이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포상물(현판과 상품권)을 수여받아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게 됐다.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은 올해 상반기에 마을 전체 주민이 혼연히 일체가 되어 논·밭두렁 소각금지 및 산불발생 사전교육과 준비에 성실히 임했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완비함과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함으로써 201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 ‘10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목표를 달성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30일(목) 오후 2시 사천면 사기막리 마을회관에서 권혁열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도 및 강릉시 관계자 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포상물(현판과 상품권) 수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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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 의료관광 유관기관 네트워크’강화▲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2015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공동목표로, 관내 유관기관 간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기관별 실무자 간담회와 29일 수준급 외국어 통역원 10명으로 구성된 의료관광 전문통역원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27일 개최한 실무자 간담회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사업단 의료관광지원센터, 강릉동인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문화재단 마음치유사업단, 강릉보건소에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운영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는 의료관광 유관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관광 현장 애로사항을 정확하게 수렴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의료관광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및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의료관광 실무자들 간의 상호협력 및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개최한 통역원 간담회는 강릉시 의료관광을 위해 구성된 통역원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통역원 교육을 통한 강릉 의료관광 통역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미 외국어가 수준급인 이들을 올 하반기에는 지역대학을 통한 집중통역 훈련을 거쳐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및 관광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의료관광 언어권별 통역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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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경제 살리기의 ‘희망경제 프로젝트’▲ 강릉시, 기술지원 세미나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희망경제 프로젝트’에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기로 했다. 지난 22일 강릉시 부시장(김학철)이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강릉시 경제를 짊어지고 가야 할 주무국인 산업경제국 전 직원 1기업 1담당제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로 했다. 이미 산업경제국 과장들은 10~15개의 기업체를 배정해 현장방문을 시작하였으며,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산업기술의 트랜드를 파악해 미래산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강릉시청 직원들과 관내 기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전략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27일 오후 2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김남철 강릉시 산업경제국장은 ‘강릉시 전략산업의 걸어온 발길, 뛰어야 할 내일’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8% 안팎에 머물고 있는 관내 제조업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정해 산업경제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는 1단계로 8월말까지 추진하며, 수집된 애로사항의 내용 확인 및 해결 방안에 대해 강릉시장(최명희) 주재 하에 9월 초 기업초청 간담회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기업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전략산업과 640-5847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담당자를 배정,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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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사 내 공간 활용 휴식쉼터 및 화단 조성▲ 청사 휴식쉼터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청사 내 중앙공간을 활용하여 시청을 찾는 내방객의 휴식쉼터 제공 및 환경 친화적 저탄소 녹색공간을 확충해 아름답고 쾌적한 청사를 만들고자 청사 내 미니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그동안 청사 내 완충공간으로서 활용도가 크지 않았으나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미술조형물을 복도로 옮기고 청사 내 아담한 소공원을 조성해 자칫 삭막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민원인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꽃을 식재해 시청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향후, 시기에 맞는 계절꽃 등을 식재하고 관리해 지속적인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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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2길 노후관 교체, 상수도 단수 안내[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중앙시장2길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로 24일부터 8월 중순 노후관 교체 공사 종료 시까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야간시간대에 중앙동 일부 지역에 한시적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 된다. 이번 단수 작업은 도심 전기․통신 지중화 공사와 연계하는 상수도 노후관 교체공사(D200㎜)에 따른 것으로 단수지역은 중앙동 8통~10통 구간으로 약 100 가구가 해당된다. 시는 단수시간 동안 사용할 식수와 생활용수를 미리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적수처리를 위해 작업종료 시까지 감독공무원이 현장에 상주하고 기동처리반 및 시공사가 현장에 대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수 예정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충분히 받아서 사용하여 주시고 다소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보다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양해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께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릉시 수도과 누수방지담당(☎033-660-319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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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위촉식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강릉시의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회장 : 이상연, 이하 시민참여단)’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릉 함께 만들기’에 본격적인 서포터즈로 재도약하고 있다. 21개 읍면동 3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2011년 22명의 위원으로 최초 구성된 이후 생활 속 불편사항을 모니터링 해 시책 개선을 건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강릉지역의 대표적인 민-관 거버넌스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허난설헌 기념공원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투기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 후 꽃묘, 조경수 등을 식재해 허난설헌 얼 선양 동참활동을 전개하고, 강릉단오제·여름해변·커피축제·전국체전·강릉올림픽 파크 공원 주변 등 행사장의 구석구석을 여성친화도시 지표를 활용, 모니터링 및 분석 후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케 함으로써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의 행복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마을안전지도 2개 동 시범제작에 참여해 14개조(2인 1조)를 편성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현장조사를 실시, 지역의 안전·위험 요소를 지도로 제작해 생활공간 주변에서의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여성가족부의 제4차 여성정책 기본계획과 강릉시여성발전중장기계획(2013∼2017)을 2015 여성친화도시조성 세부과제 추진과 연계해 일상생활의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남녀 모두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제시되는 대안에 대해 적극 검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7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017. 7. 9.까지 2년간이며, 올해 강릉시여성발전기금사업인 ‘지역축제・행사모니터링’ 및 ‘마을안전지도 제작’, ‘허균・허난설헌 시비공원관리’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학철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시민참여단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발굴 추진을 위해 시민참여단과 강릉시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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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 우호교류 방문▲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최명희 강릉시장 외 7명의 강릉시 방문단이 오는 27(월) ~ 8. 2(일)까지 5박7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카운티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라우던카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부자도시로 삶의 질 1위 도시, 첨단산업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방문단은 29일(수)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한인회원들 격려, 산업시설과 우수사례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 특히 태권도 등 체육 분야 및 산업체 민간부문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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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1,520명 급식 지원▲ 강릉시, 여름방학전 아동위원회 개최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릉지역 학교가 이달 20일 전후로 여름방학을 실시함에 따라 지난 15일(수) 오전 11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아동위원회(위원장:정명환)를 개최하고, 강릉시 관내 18세 미만의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담임교사·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한 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등 1,520명에 대한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급식은 조리식보다는 부식 위주로 배달하고, 면지역 등 전달이 어려운 곳은 기존방식대로 식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조리시설의 위생 점검을 비롯한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강릉시 아동복지담당은 “이번 급식지원에 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시설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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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나는 강릉, 利로운 내일▲ 강릉시청사 전경 “나뭇길 따라 산책을 나서면, 산등성이에서 놀다온 바람이 말을 겁니다. 물길 따라 아이의 손을 잡고 느리게 걸었습니다. 이름 모를 들꽃이 물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걸음걸음마다 두런두런 이야기가 해맑게 흐릅니다. 따스한 햇살을 품은 도심지역은 초록융단으로 포근합니다. 사색하기 좋은 아름드리 숲은 넉넉하고 장대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작은 녹색쉼표가 되는 곳.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에서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인문정신의 시원지, 강릉입니다.” ▲ 강릉시장 최명희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이 민선6기 들어 1년 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글로 축약한 것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3선 시장으로써, 민선4·5기 때부터 추진해온 각종 시책사업과 평가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사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 제11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지역경제부문) 대통령 표창(행정자치부) ◆ 조선일보 환경대상(환경부) ◆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 어린이식생활안전지수 우수기관(식약처) ◆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식약처) ◆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최우수상(산업통상부 외) ◆ 201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선정(교육부) ◆ 2015년 행복학습센터운영도시 지정(교육부) 등이다. 아울러, 최 시장은 매월 첫 목요일마다 지역주민과 얼굴을 맞대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267건을 접수받아 95%이상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내 최초로 문광부에서 추진하는 올해(2017년)의 관광도시에 선정돼 풍부한 관광문화자원과 2018동계올림픽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상품개발 등 가치창출로 4계절 체류형 명품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 본관이 강릉인 김시습은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강릉을 고향으로 살았던 허균은 최초의 한글소설을 지어내어 강릉은 인문학의 시원지로 추진하는 「인문정신의 보고화(寶庫化)사업」, 강릉지역 10분 거리마다 도서관을 지어 어린이와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書남book 프로젝트」,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작은 쉼표를 선물하는 경포해수욕장(강릉지역 총 20개 해수욕장)개장, 메르스로 인한 경제살리기 활성화 추진, 시청 문턱을 낮추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심경청(民心傾聽)을 통해 현장중심의 시정운영 철학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도 49개 과제중 25개 사업을 완료하여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내고 있다. 최 시장은 ‘도전(挑戰)과 패기(覇氣)로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이 오늘의 기초가 됐다’다며, ‘진취적 기상, 긍정적 자세, 창조적 사고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업은 2018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시간대의 교통혁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2018동계올림픽 중심의 공약사업이 마무리되면 「근속광안리(近速光安利)」시대의 도래로 강릉발전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근·속·광·안·리」시대 도래(2018동계올림픽의 효과) - 근(近) : (심리적으로)수도권과 가깝다는 접근성이 이루어짐 - 속(速) : 1시간대의 교통혁명으로 빠른 왕래 가능/SOC기반구축 - 광(光) :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풍광을 절묘한 타이밍에 맞춰 체험·관광화 - 안(安)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질 추구 - 리(利) : (스마일운동을 통해) 글로벌화된 시민의식 변화로 모두에게 이로움을 줌 → 강릉시 입체적 발전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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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광지 정화작업▲ 강릉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광지 정화작업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영기) 위원 20여명은 15일(수) 2015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하여 경포 관광지 주변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