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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카페 주인공이 돼▲ 강릉시, 한송정카페 4호점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관장 김미영) ‘한송정 카페’ 4호점이 3일 신규 오픈했다. 한송정카페 4호점은 강릉시 성덕문화센터 내(성덕포남로 80-22)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 100세 어르신 일자리 창출 특화형사업으로 성덕문화센터내 유휴공간 36㎡에 5천1백만원을 보조받아 어르신 일자리 16자리를 더 추가로 늘렸으며, 지속가능한 모델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니어클럽 관계자는 “향후 ‘한송정 카페’ 등 보다 더 많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해 100세 청춘시대 노후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니어클럽 한송정 카페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4호점을 설치해 총 58명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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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마무리 시민대청소 행사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과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붐 조성과 피서철 마무리 대청소를 위해 28(금) 오후 2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김학철 부시장 및 시민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로 경포해변 및 도로변 내에 피서철과 지난주 초 태풍 영향으로 적치된 해초, 각종 부유쓰레기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10월 전국체전 및 2018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매월 1회 ‘시민자율대청소의 날’을 정하여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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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축산인 한마음 대회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하며 강릉축산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강릉축산인 한마음대회’가 28일(금) 오전 11시 강릉실내체육관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및 초청내빈, 축산농가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건강한 먹거리, 청정 강릉축산물 생산’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강릉축산인 한마음 대회는 강릉축산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발전과 강릉축산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축산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우부문에 박흥수(옥계), 양봉부문에 김동국(강남동), 낙농부문에 이석연(구정), 양돈부문에는 김선유(강동)씨가 수상 했다. 정길철 강릉축산단체협의회장은 “강릉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통하여 축산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배양하고 단체간 화합을 통하여 강릉축산 발전을 한 차원 더 높여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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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계올림픽 대비 강릉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동계올림픽 대비 강릉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7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학철 부시장 주재로 송용훈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금정 강릉관광협회장 및 여행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전략적 홍보마케팅 활동, 러시아 대상 의료관광 상품개발과 같은 타깃별 해외관광객 유치,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유치, 강릉관광 전략상품 유치 지원, 전국체전 기간 중 홍보 시티투어 버스 운영 등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학철 강릉시부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로서 ‘강릉관광’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계기 마련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관광상품화를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기간을 확대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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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 지역주민과 협약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해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 부분에 대한 최종 추진(안)을 마련해 7일 오후 4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추진협의체 및 집단상가 주민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시는 주문진항 배후부지 내 집단상가와 좌판시설을 문화, 관광, 상업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정비하고자 지난 4월 7일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4회에 걸친 집중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주문진항 배후부지에는 건어물과 활어·선어 등을 판매하는 집단상가 30여동과 120개의 좌판이 함께 공존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나, 시설이 노후하고 화재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국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비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집단상가와 좌판상인 간의 갈등 심화로 인해 지역사회의 지탄과 원성을 받고 있어 강릉시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항만 기능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 면담 63회 이상, 사업설명회 12회, 설문조사 등 민원 밀착 대화에 주력해왔다. 또한 전기 안전관리 대책회의, 무허가 불법 전대 영업상가 철거, 집단상가 석면조사 추진, 집단상가 지도점검 등과 같이 주문진항의 안전관리와 올바른 항만시설 사용 의식 회복을 위해 강도 높은 행정력을 펼쳐왔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집단상가 주민을 설득하고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견 수렴을 통해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집단상가 정비사업은 강릉시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한다. ▷ 집단상가 정비사업은 사업신청 이행각서 내용을 준수한다. ▷ 집단상가 재건축 면적은 허가 면적을 초과할 수 없다. ▷ 재건축 상가는 건축 전 설계서를 관리청의 검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등으로 집단상가 주민들로부터 철거 및 기부채납 동의서, 정비사업 이행각서를 첨부한 사업 신청서가 모두 접수됨에 따라 주문진항 집단상가 정비사업에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집단상가 정비사업의 주요 골자인 ‘자부담으로 건축한 상가를 강릉시에 기부채납한다’는 조건은 올바른 항만시설사용 의식 정착과 오랜 기간 동안 분쟁의 논란이 된 지역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집단상가의 정비사업의 윤곽이 잡힌 만큼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 추진협의체’에서는 8월 중 개최 예정인 5차 회의부터 주문진 좌판 현대화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수산물 풍물시장 명소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지역주민의 화합과 강릉시 북부권 주문진의 제 2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주문진항은 명실상부 영동권의 대표적 수산물 풍물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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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지훈련 메카’로 큰 인기▲ 전지훈련의 메카 강릉시 (배구팀) ▲ 유도팀들이 전지훈련의 메카 강릉시에서 훈련중이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포대, 소금강, 정동진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다양한 운동 팀들의 전지훈련 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 및 2015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강릉시는 올해 100개 팀 3,000명의 종목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 및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릉시는 12면의 천연 및 인조잔디 축구장 외에 각종 구기종목과 아이스하키,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의 실내훈련이 가능한 경기장과 다양한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지훈련팀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들이 최대한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현재 강릉시를 방문한 전지훈련팀은 축구, 유도, 아이스하키 등 10개 종목 74개 팀 1,7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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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평화의 소녀상’ 제막[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5일(수) 경포3.1운동기념공원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이용기 강릉시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한일국교 정상화 5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함에 따라 지난 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 시 최명희 시장이 기념사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표명과 행사에 참여한 보훈단체 및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 동일하게 설치하자는 의견을 모아 건립하게 됐다. - 강릉에 뜻 깊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 - 최근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미국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배제하는 등 일본정부의 과거사 왜곡과 은폐가 심화되고 있으며, 우리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교육이 절실해짐에 따라 강원도 내 처음으로 강릉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한일국교 정상화 5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함에 따라 지난 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 시 최명희 시장이 기념사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표명과 행사에 참여한 보훈단체 및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 동일하게 설치하자는 의견을 모아 건립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에서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과 2015년 여성가족부 운영지침에 의한 기념사업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경포 3·1운동 공원 내에 청동재질로 제작해 오는 5일 제막식을 개최한다.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는 3·1기념탑 공원은 주변에 강릉의 생태습지 경포호수가 있어 강릉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아름다운 곳으로 현재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에 대한 역사교육의 장으로써 올바른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 강릉시보훈단체에서는 “일본의 만행을 정확히 알리는 데 꼭 필요한 기념사업”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한편, “소녀상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전 국민이 알고, 피해자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에 뜻 깊은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되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명예와 인권회복, 역사교육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절실하고 전시 여성·아동 성폭력문제는 근절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238명 중 2015년 7월 현재 생존자는 48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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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여름 피서지는 역시 강릉 경포해수욕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지난해와는 완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피서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피서객을 위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늘어났다. 8월 4일부터 경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 중인 여름해변 대표축제인‘경포 썸머 페스티벌’은 개최기간을 지난해보다 3일 늘여 8월 9일까지 총 6일간 운영되며, 패러세일링, 블록점프, 요트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기구 도입으로 즐거움을 더했고, 지난 8월 2일부터는 주문진항에서 경포해수욕장 앞까지‘바리스타크루즈’유람선 운항이 재개돼 여름바다 낭만의 정취를 한층 더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불법행위가 사라진 질서 있고 쾌적한 피서지로 탈바꿈했다. 피서철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등장하던 불법포장마차 및 노점행위, 사륜 전동사발이 및 경광 자전거 질주 행위, 교통체증 및 동물학대 논란이 되었던 경포관광마차 운행과 백사장 내 불량음식물 및 폭죽을 판매하는 잡상인, 음식점 및 숙박업소 호객행위 등 불법 및 탈법행위가 완전히 사라졌고, 지난 개장식에 해변 상가 업주와 강릉시와의 자율 협약으로 상가 앞 공영주차장을 피서객 주차편의를 위해 완전 개방함으로써 상가 업주와 관광객간의 고질적인 주차 시비가 사라져 강릉의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전국 중심해변인 경포해수욕장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질서유지 요원을 주·야간 14명을 배치해 무질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로 어지럽혀진 해변 청소를 위해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클린타임제를 운영하고 해변 청소장비인 비치클리너 가동 및 청소원 40명을 동원해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피서기간 동안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낭만여행 장소로 인식돼 다시 찾고 싶은 경포해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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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최 시장,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市 명예시민증 받아▲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강릉시장은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시장과 이용기 시의장은 2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엄스타드(Kristen Umstattd) 리스버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참여와 향후 도시간의 교환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리스버스市는 행정구역상 라우던 카운티 소속으로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국의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조오지워싱턴대학교 외 5개 대학이 소재한 교육, 문화 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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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자매결연 ‘체결’▲ 강릉시- 라우던카운티는 자매결연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시장 등 강릉시 방문단은 29일(현지시간) 스캇 요크(Scott K.York) 라우던 카운티 시장 일행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라우던카운티 자매결연 체결하고강릉시장 최명희(左)스캇 요크(Scott K.York) 라우던 카운티 시장(右)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라우던카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부자도시로 삶의 질 1위 도시, 첨단산업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향후 상호 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간교류 활성화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