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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상정)는 6일(화) 연말연시 ‘주문진 행복김치 나눔 행사’ 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부녀회가 직접 만든 수제비누와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모인 여러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최상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준비하면서 지역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다시 사용하고, 그 판매대금이 다시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로 지역봉사의 아름다운 실천과 공감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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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공원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 실시▲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공설묘원인 청솔공원의 대규모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1년 개장해 15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청솔공원의 각종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 가족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법면 및 배수로 정비, 휴게공간 설치, 묘역 간 계단설치 등 기존 노후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솔공원 시설물 개선사업과 더불어 2015년 7월 개장한 강릉화장시설인 솔향하늘길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장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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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풍성'[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의 첨병역할을 다하고자 특별히 강릉을 소재로 한 2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먼저「강릉의 향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릉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으로 강릉의 자랑거리인 경포대를 중심으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경포팔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후 각자의 작품에 담아낸다. 강릉의 멋의 소개는 물론 그에 얽힌 아름다운 고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한다. 두 번째 전시「강릉, 문학과 미술을 나누다」는 강릉출신 문인들 문학작품과 지역 화가들의 새로운 만남으로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작품이 담고 있는 주제와 소재를 모티브 삼아 미술작품으로 재구성해 우리지역 출신 작가들의 문학과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 시민들과 미술작품을 통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영동권 유일의 시립미술관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전시 참고자료-2건> 전시1> ▪전 시 명: 강릉의 향기를 담다 ▪전시기간: 2015년 10월7일(수) ~ 10월13일(화) ▪전시장소: 강릉시립미술관 ▪전시작가: 50명 ▪전시작품: 80여점 ▪오프닝행사: 10월 7일(수) 오후6시 ▲ 10월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포스터 전시2> ▪전 시 명: 강릉, 문학과 미술을 나누다 ▪전시기간: 2015. 10. 14 (수) - 10. 20 (화) ▪전시장소: 강릉시립미술관 ▪전시작가: 강유림, 김혜연, 임만혁, 최승선(화가) 권현형, 서영은, 윤후명, 이홍섭(문학가) - 총8명 ▪전시작품: 회화, 시(소설)등 50여점 ▪오프닝행사 2015. 10. 14(수)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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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풍성한 지역축제와 할인행사▲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10월 가을에 접어들어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릉커피축제’, ‘주문진 오징어 축제’와 ‘2015 가을 관광주간’ 행사가 열린다. ECO GangNeung (excellent coffee of GangNeung)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10월 8일(목) ~ 11일(일) 총 4일간, 녹색도시체험센터 등에서 ‘100인 100미 바리스타퍼포먼스’, ‘강릉커피유락遊樂(스탬프랠리)’, ‘노천카페촌운영’ 등의 주요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항인 강릉의 주문진항에서 열리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올해 제16회째를 맞이하며 ‘맨손오징어잡기, 오징어회 썰기대회, 회시식, 오징어 낚시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주문진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10월 31일 ‘대관령 옛길 걷기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10월 19일 ~ 11월 1일)’ 행사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에 있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15 가을 관광주간’ 기간에는 통일공원, 오죽헌 시립박물관, 커피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의 입장료 할인 혜택과 함께 숙박․체험․음식 시설 등에서도 할인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주간에 받은 수 있는 혜택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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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신사임당 추모, 선양행사 진행돼우리 지역에서 배출한 신사임당의 고액권 화폐 등재를 기념하고 얼 선양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신사임당 얼 선양 백일장 및 초충도 그리기 대회’가 (사)율곡연구원 사임당21의 주관으로 3일(토) 오후 1시30분 오죽헌 경내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과 초충도 그리기 2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수상작은 별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일(금)까지 (사)율곡연구원 사임당21(☎642-4982, fax 647-4046)로 팩스 신청하면 되며, 대회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있다.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입상자 발표는 강릉시 홈페이지와 율곡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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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자율방범대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성덕동 자율방범대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성덕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승주)는 30일 성덕동 자율방범대원 70여명이 참여해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이하여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펼쳐졌으며,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주요도로를 돌며 시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호소하는 차량 가두방송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태극기 100개를 구입해 태극기가 없는 관내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는 활동도 함께 함으로써 애국심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승주 성덕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성덕동 관내 주민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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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장애인체전 대비 꽃 장식용 화분 설치▲ 체전 꽃 장식용 화분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전 및 제35회 장애인체전과 관련해 각 경기장 주변 및 주요 지점 교통섬 등 20여 개소에 꽃 장식용 화분 500개를 설치했으며, 주요 도로변 경관 창출을 위해 노지화단 7개소와 블록화단 2개소를 조성해 양대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경기장 연결도로 경관 조성을 위해 가작로 일원 1.7km 구간에 홍가시레드로빈 등 색채감을 나타낼 수 있는 상록수를 식재해 경관용 입체 띠 녹지를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조경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행사를 위해 경기장 주변 및 도심 곳곳을 꽃으로 장식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선보여,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다시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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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돋이 전망대.산책로’ ‘조성’▲ 임해자연휴양림 전망대 및 산책로 조성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안인진 임해자연휴양림 인근에 안보 등산로와 연계한 ‘해돋이 전망대 및 산책로’를 조성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및 등산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전망데크 1개소, 산책로 5백m, 목책계단, 이정표 등의 시설물을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으며, 기존 안보등산로와 연결해 휴양림 투숙객은 물론 안보 등산로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등산코스가 될 전망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해돋이 전망대 및 산책로 설치로 강릉임해자연휴양림 방문객 증가와 안보 등산로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동해안의 빼어난 해안 경관과 동해의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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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람문화관···‘초희’ 공연에 나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지역이 낳은 천재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삶을 소재로 재구성한 창작음악극 ‘초희’를 오는 12월 11일 ~ 12일까지 강릉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공연하기로 하고 제작준비에 나섰다. 강릉예총에서는 지난 15일(화) 강릉시 관계자와 김학남 회장, 박용재 극작가, 이병욱 작곡가 등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개최해 9월 중으로 연출가와 스텝, 배우 등의 구성을 완료하고 12월 첫 공연에 차질이 없도록 연습과 준비에 몰입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창작음악극으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가미한 형태로 작품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총 관계자는“창작음악극 ‘초희’는 동계올림픽 공연을 목표로 제작되는 만큼, 지난해 쇼케이스 공연에 이어 올해 첫 정식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향상된 모습으로 완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은 지역의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동계올림픽 기간에 강릉을 대표하는 공연물로 아트센터 무대에 올릴 계획이며, 지역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제작되는 만큼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유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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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 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중앙동(동장 김현수)에서는 3일(목) 오전 유현민·최익순 시의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대천 주변 및 시내 취약지역에 쌓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남대천변에 쌓인 나뭇가지 등 태풍 ‘고니’로 유입된 쓰레기와 제방로 및 둔치주차장 주변에서 피서철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0.8톤을 수거했다. 한편 참여단체 현황으로는 주민자치위원장 이석창, 통장협의회장 김태영, 새마을협의장 김건식, 새마을부녀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협의회장 김재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협의회장 김순희, 재향군인회장 박인재, 방위협의회장 윤병섭, 자율방범대장 김진오, 예비군동대장 최성락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