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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기 봉납식 참석[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난 23일 강릉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기 봉납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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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추석 전 주택침수 재난지원금 지급완료 예정[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3일부터 우리 지역을 내습한 제9호 태풍「마이삭」및 제10호 태풍「하이선」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앙합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피해 건수 및 피해 금액을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개 태풍에 대한 피해 집계 결과 사유시설인 주택 침수, 농·축·임업 등 1차 산업은 2833건·4억원, 공공시설은 도로, 하천 등 245건·72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정됐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결과에 따라 국비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수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원상복구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결정 전인 이번 주에 긴급 예비비를 편성, 주택 침수 피해자를 대상으로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우선적으로 지급 완료할 예정이며, 이어 10월 9일까지 1차 산업인 농업·축산업·임업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는 완료됐으며 항구복구는 중앙 복구 계획이 심의 확정되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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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청솔공원 봉안당 성묘일자 지정 '운영'▲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한꺼번에 많은 성묘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 청솔공원 실내공간인 봉안당의 경우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호실별로 일정 인원을 배정해 사전예약제가 아닌 성묘 일자 지정제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정일자는 강릉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고인의 안치 번호로 성묘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성묘 일자 지정 기간 동안 봉안당 제례실과 외부 분향소는 폐쇄하며 음식물 섭취 또한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사전예약을 받을 경우 대부분의 성묘객이 추석 당일이나 전후일에 몰릴 것이 우려돼 부득이 성묘 일자 지정제를 운영하게 됐다”며“유가족이나 친지 등이 고인의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 청솔공원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고 성묘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가족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묘역의 경우는 지정운영제는 아니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 대책을 준수해야 한다”며 “상시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등 되도록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성묘객의 분산대책 일환으로 오는 21일(월) 12시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화면 상단에 온라인 추모‧성묘하기 선택 후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차례상, 분향, 사진첩 등으로 추모관을 꾸민 후 가족들과 함께 추모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성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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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주문진 건어물시장 온라인 판매’ 유튜브 홍보에 나서▲강릉총각 - 라이브커머스 홍보물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에서 강릉시청 직원들(공무원)이 시정 홍보를 위해 직접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 등장, 코믹 연기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활발히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강릉시 공식 유트브에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추석맞이 건어물 세트 온라인 판매 행사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주문진 건어물시장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홍보 영상은 ‘강릉총각’이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시민소통홍보관실 뉴미디어 담당 직원과 전통시장 담당부서인 일자리경제과 시장지원 부서 직원들이 함께 등장해 커플 콘셉트로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자리경제과 직원이 주문진 건어물을 맛깔진 강릉사투리로 소개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영상은 현재 강릉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강릉총각 또 차이다!(Ssul 1. 온라인커머스 1편)’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진건어물시장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온라인 판매)는 지난 14일(월) 대게 세트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금) 17시, 9월 20일(일) 19시, 9월 21일(월) 17에 건어물 세트를 판매하며, 강릉시 공식 유튜브채널 강릉또강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강원장터TV(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이건령 시민소통홍보관은“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힘든 시기에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담당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을 담아 제작한 영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따뜻한 모습을 담은 영상인 ‘with me! 강릉’ 1편도 곧 공개되며, 앞으로도 꾸준히‘강릉총각’을 주인공으로 한 시정 이슈 홍보 영상을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만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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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오죽헌시립박물관 가을꽃 '만발'▲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가을꽃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미관 향상과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꽃묘 7,200본을 식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강릉시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석죽·메리골드·맨드라미·페츄니아·살비아·백묘국 등 7,200본을 박물관 진입로와 청풍당 일대에 식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휴관 중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심신을 위로해 문화·학술적 관광지 뿐만이 아니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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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나인체인지, 태풍 피해가구 구호물품 성품 기탁▲유나인체인지는 강릉시에 이번 태풍 피해 가구를 위해 구호키트 30세트(6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사)유나인체인지(대표 이정환)는 지난 11일 14시에 강릉시청을 8층 부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태풍 피해 가구를 위해 구호키트 30세트(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유나인체인지가 기탁한 구호키트는 비타민, 파스 등 의료용품과 쌀 등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어 태풍 피해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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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제18전투비행단 일원 농경지 상습침수 대책협의회 구성▲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0일 제18전투비행단 일원 농경지 상습 침수 대책 마련을 위한 대책협의회(강릉시 건설과장, 농정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 제18전투비행단, 인근 주민 9명 등 총 13명)를 구성했으며, 9월 중 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월호평동 등 인근 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돼 피해를 입은 주민 30여 명은 제18전투비행단 정문에 집결해 반복된 침수 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한근 시장은“제18전투비행단, 공공기관, 주민들이 서로 협의할 수 있는 대책협의회를 강릉시 주도하에 구성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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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운영▲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시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관련자의 실명, 사업의 정보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평소 관심 있고 궁금한 시의 사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한 후 우편(강릉시청 예산정책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접수된 사업은 정보공개법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를 제외하고 강릉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과제로 선정된다”며“10월 말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예산정책과(033-640-5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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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제12회 강릉커피축제」 전격 취소▲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8일부터 4일간 개최 예정였던 「제12회 강릉커피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강릉커피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의 회의와 진통 끝에 100% 비대면인 온라인 위주의 기발한 프로그램과 소규모 부대행사로 추진 예정였으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강릉커피축제 집행위원회 긴급회의를 거쳐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2020년 제12회 커피축제 취소는 무척 아쉽지만, 내년도 축제를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 올해 논의됐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장기적인 계획을 내년도 축제에 적극 반영해 2021년 제13회 강릉커피축제가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커피축제는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작년 11회까지 개최했으며, 20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도시 강릉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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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태풍 하이선 군부대 대민지원 총력’▲강릉시는 태풍 하이선 피해복구에 23사단 군인 장병들이 나서 토사 유출 및 담장이 무너진 곳에서 흙더미를 치우며 청소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태풍 하이선 피해복구에 23사단 군인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개인주택 침수 및 주택 인근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구가 힘든 취약지에 대해 9일 23사단 군인 장병 240여 명이 관내 읍면동 지역 18개소에 투입돼 토사 유출 및 담장이 무너진 곳에서 흙더미를 치우며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