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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 시민·관광객 안전도시 꿈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365일 24시간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CCTV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 지하층에 위치한 CCTV센터는 관제요원 15명과 경찰관 1명, 공무원 3명이 교대 근무하며 관내 방범용 CCTV를 비롯해 주·정차단속, 쓰레기 투기 단속 등 총 1,130여대로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이 CCTV센터는 시청 지하에 관제실과 회의실, 영상분석실, 정보통신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523㎡ 규모로 구축해 지난해 12월 말 공사를 마쳤으며 이 달 말까지 시스템 점검 등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강릉시청 지하층에 마련된 CCTV통합관제센터 앞으로 각종 범죄와 재난이 발생할 경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하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범죄 없는 안전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으로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도 구상·진행하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 총 34억을 확보해 지난해 1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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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영화 · 드라마 · 예능 촬영지로 인기 급상승[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이몽’이 강릉 선교장, 아들바위 등을 배경으로 촬영중인 가운데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최근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앞서 인기리에 방영된 tvN드라마‘미스터선샤인’,‘남자친구’에도 강릉이 등장했으며 특히 임당동 성당과 심곡항은 온라인 등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방영된 tvN드라마‘도깨비’촬영지 주문진 영진의 방사제와 방탄소년단(BTS)의‘봄날’뮤직비디오 촬영지 버스정류장은 지금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지난 달 KBS‘1박2일’, 지난주 SBS‘집사부일체’를 비롯해 KBS ‘동네한바퀴’, TV조선 ‘아내의 맛’등 올해도 인기 예능프로그램 공중파와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강릉이 배경으로 제작돼 방영됐다. 촬영지인 중앙시장, 월화거리, 강릉아레나, 컬링센터, 오죽헌, 안목커피거리, 정동진 등이 소개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강릉의 풍경을 보고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며 “앞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 제작 유치, 마케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류 마케팅 드라마 제작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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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국비확보 대응전략 ‘모색’[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1일 강릉시청에서 강원도, 국회의원 간 국비확보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국비확보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 최영철·권성동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생활 SOC, 지역현안, 국책사업 등으로 구분된 23개 신규사업과 8개 계속사업으로 사업별 국비확보를 위한 논거 개발을 통한 당위성 제고, 국비확보 접근방향 등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도 및 국회의원실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공조체계를 유지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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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한근, "KTX로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해 강릉선 KTX의 총 이용객이 4,528,287명으로 일평균 12,406명 강릉선 KTX 이용해 당초 예측과 65% 밖에 못 미치고 있어 KTX 탑승률을 높이면서 강릉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코레일과 협력해 추진한다. ○ 강릉선 KTX를 활용해 관광의 폭 넓힌다 시에 따르면 이용객 중 70% 이상이 관광을 주 목적으로 KTX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지출 규모는 1인당 30만원, 그에 반해 응답자의 30% 이상이 교통수단 연계 불편 의견 제시했다. 이에 시는 코레일과 협력해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시는 강릉역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과강릉역과 주요 관광지 연계 노선 강화위해 오는 3월중으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위해 3월 중 용역에 착수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3시간 5만원 중 3만원을 시가 지원해 주고 내국인들에게 운임할인 + 택시투어(4시간 6만원/추가 1만원 할인)를 내국인 강릉택시투어패키지를 상반기 시범 시행예정이다. 시는 컬링열차, 벚꽃축제, 해변, 문화재야행 등 연계상품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KTX로 전국 주요지역이 강릉과 연결되는 철도요충지 시는 강릉선 KTX의 역사적인 개통(2017. 12. 22.)으로 강릉역과 서울역이 1시간 54분으로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입했다. KTX로 전국 주요지역이 강릉과 연결되는 철도요충지가 된다. 시는 지난 1월 29일 정부 발표로 예타 면제된 충북선 고속화와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호남권, 영남권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된다. 또한, 인천~원주 간 철도 노선이 모두 연결되면 강릉~인천송도 1시간 50분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 ○ 북방물류 선도하는 강릉 대륙으로 가는 길,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북방물류 최적의 장소가 바로 강릉이다. 북방과 연결되는 최적의 노선은 동해선 동해북부선의 출발점이자 동해선 최고 요충지가 강릉이다. 이에 시는 북방물류를 선도하는 북방물류 거점도시 강릉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강릉 IC 일원에 북방물류 거점기지를 조성하고 물류 기능을 수행할 남강릉역을 신설해 KTX 철도기지창, 동해고속도로, 국도 7호선과 인접한 곳으로 기존 영동선(동해, 삼척)의 환승역할을 할 수 있는 남강릉 IC 일원이 물류기지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북방자원(광물)을 활용해 옥계 비철금속 클러스터를 남북경협시대를 이끄는신북방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KTX를 적극 활용해 강릉 관광의 폭을 넓혀나가는 한편, KTX 요충지 이점을 살려 북방물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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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쇄신에 ‘총력’[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김한근)는 최근 주민자치위원 구성과정에서 일부 파열음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쇄신방안을 모색·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위촉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읍면동을 대상으로 내부조사와 법률검토를 한 결과 중대한 하자가 있는 위법한 행정행위는 아니지만 명확한 절차와 세부적 기준의 미비로 주민의 분열과 행정 불신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쇄신하기 위해 강릉시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개정,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세칙 정비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운영 지도점검 및 결과 환류,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내실화, 민·관 소통의 질적인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은 물론 각 읍면동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주민화합, 지역발전, 나아가‘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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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반기 2,704억 3월부터 본격 집행한다[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고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예산의 55.5%인 2,704억원을 신속 집행한다. 시에 따르면 장시택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가동하는 한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들의 체감 효과가 높은 일자리 사업과 국고보조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서민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자활 등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배정인원 확대 등을 통해 상반기 일자리예산 중 64%이상 집행하고 생활 밀착형 SOC사업과 도로사업, 지방하천사업, 재해위험지역 등 SOC관련 예산액의 55%까지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시설계, 계약심사, 공모 등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경기부양을 위해 조기에 1회 추경을 편성, 상반기 재정지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로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적시에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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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수련시설,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활동 ‘전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와‘100명의 청소년 독립운동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3·1독립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오는 28일 청소년문화의집 야외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대형 손도장 태극기 및 태극기 바람개비로 바람개비 태극기동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애국심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3월 1일 청소년수련관 실내 및 야외 활동장에서는 태극기 떡 만들기, 캘리그라피 독립선언문 작성, 독립된 국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모의 영어토론, 독립운동가를 찾아 떠나는 런닝맨 대회,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카드로 만드는 대형 태극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시킬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 사전교육 시간을 통해 3·1독립만세운동 전개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대하여 학습한 후 체험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운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의 의미를 알게 해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과 국가에 대한 존경심 및 애국심을 함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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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도 정부예산 8,000억 확보하겠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1일 장시택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비확보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시정 주요시책과 신규․핵심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회의로 발굴된 사업은 35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58개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60억), 강릉 중소 일반산업단지 경쟁력강화(50억), 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90억), 통합가족지원센터 건립(20억), 정동 바다전망대 조성(49억), 소돌해변지구 연안 정비사업(49억), 국민 생활 체육복합센터 조성(37억),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49억), 도시재생 뉴딜사업(100억), 하수관로 정비사업(포남, 연곡)(320억) 등이다. 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연결고리 역할을 위해 지난해 신설한 서울사무소를 통해 중앙부처의 동향을 파악하고 2월 중 소관 정부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며 매월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 강릉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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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육경비 보조금 ‘53억2천7백만원’ 지원 확정[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김한근)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급 학교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릉교육지원청에서 교육경비 보조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5개 공통사업, 51개 자체사업 및 환경개선사업으로 53억2천7백만원 규모의 교육경비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창의 공감 교육, 진로 교육, 방과 후 교실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사업과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초등돌봄 및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함에 따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더욱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교육경비는 2~3월에 교부 결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국ㆍ도비 및 교특 사업에 대하여는 사업비 확보 후 교부하고 교육경비 잔액은 추후 2차로 신청받아 심의ㆍ결정한다. 시 관계자는“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강릉시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겠다.”며 “지역 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도비 포함 총 134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으며 친환경 학교 급식 사업, 원어민 강사 지원 사업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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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직자, 신뢰 받는 청렴강릉 만들기 ‘다짐’[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김한근)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강릉 실현과 청렴의식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시 감사관 주관으로 전 부서 주무 담당 및 일반서무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직자 청렴의식 함양과 기관 청렴도 향상방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청렴 교육, 인허가 등 청렴도 취약분야 직원 워크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교육,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직원소양교육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강화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의 요구 수준에 한발 앞설 수 있도록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강릉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함께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처리의 책임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고 상시 감찰 등 자체감사 기능 강화로 부패 친화적 요인을 제거해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