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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대회 '개최'▲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및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및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 인원은 100여명으로 시 전 지역의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재활용하는 모든 폐기물처리업체가 참여한다. 시는 올림픽 기간 동안 법적 기준 준수와 차량 청결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올해 달라진 환경시책 설명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무사고·무결점 환경올림픽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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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즉시 해결해요! 찾아가는 생활민원[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생활민원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즉시 찾아가서 해결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로등·도로·교통·안전시설 등 소규모 공공시설 개·보수 1,846건, 홀몸어르신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형광등 교체, 수도배관 보수) 192건 등 총 2,246건의 민원을 처리 완료했다. 독거노인의 맞춤형 생활민원서비스는 독거노인관리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료비 5만원 범위 내 무상 수리로 전기, 보일러, 상·하수도, 못 박기 등 서비스를 지속 실시해 홀몸어르신들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를 홀몸어르신과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구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가로등 고장신고에 따른 처리 기한 단축, 공공시설물 정비, 생활민원서비스 등 신속한 주민 밀착형·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해 시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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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역 고객 임시(무료)주차장 조성▲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코레일(강릉역)은 올림픽조직위와 협의해 현재 강릉역 앞에 조성된 승용차 350대분의 대형주차장을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월 31일 까지 1달간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코레일(강릉역)은 올림픽조직위와 협의해 현재 강릉역 앞에 조성된 승용차 350대분의 대형주차장을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월 31일 까지 1달간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강릉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 26일(화) 평창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이 방문해 협의가 이뤄졌으며, 올림픽행사 준비기간 전까지만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시에서는 교통안내 및 주차요원 등 6명을 30일 부터 강릉역에 배치해 교통안내 및 불법주차단속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강릉역 교통불편 민원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접수되고 있으나 정작 강릉역을 건설한 한국철도시설공단(원주시 북원로 2650)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이나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부득이 강릉시 자체적으로 교통개선대책을 검토중에 있으나 강릉역 건설 기관의 사전 협의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의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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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 개최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회)는 오는 20일 왕산권역 도농교류센터(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회)는 오는 20일 왕산권역 도농교류센터(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54억원을 들여 도농교류센터, 음식체험관, 한옥체험관(2동, 12실), 다목적광장, 야외학습장, 떡가공시설이 조성됐다. 또한,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시설을 조화롭게 시설·배치했으며, 학생 및 기업에서 워크숍 등 단체 체험객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세미나실이 구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경포대, 커피박물관, 노추산 모정탑, 솔향수목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개 권역(사천권역, 소금강권역, 정감이권역, 현내권역, 왕산권역)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진행했으며, 권역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농촌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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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문진읍 환경미화원들의 훈훈한 ‘미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주문진읍 환경미화원(반장 김범석)들은 지난 16일 1년 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로 마련한 연탄 8천400장(500만원 상당)을 주문진읍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전달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주문진읍 환경미화원(반장 김범석)들은 지난 16일 1년 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로 마련한 연탄 8천400장(500만원 상당)을 주문진읍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문진읍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주문진읍사무소 직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석 청소반장은“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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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강릉시SNS서포터즈단, 농촌일손돕기에도 한몫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SNS서포터즈단은 현재 30명으로 위촉돼 운영 중에 있다”며“서로 간의 소통과 보다 낳은 홍보 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의 시 개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고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3개월 앞두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매체와 연동해 강릉의 관광·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며“올림픽 기간 중에는 홍보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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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릉시, 제41회 소금강 청학제 '개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지금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는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전국에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풍작을 기원하는 ‘소금강 청학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에 위치한 청학제단에서 봉행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예부터 맑은 폭포와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모습이 선경으로 꼽혀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해 소금강이라 불리고 봉들의 형상이 마치 학이 날개를 편듯하다 해 청학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금강은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는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전국에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풍작을 기원하는 ‘소금강 청학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에 위치한 청학제단에서 봉행된다. 올해 41회를 맞이한 소금강 청학제는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산신제를 봉행해 오다 1975년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듬해부터 소금강번영회에서 주관해 행사를 거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2001년 제25회 소금강 청학제부터는 청학제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전 연곡면민 및 등산객 등 관광객이 참여한 예술행사로 확대 운영됐다.”며“지난 2013년부터는 연곡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강릉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축제화 시켜 지역민은 물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41회 소금강 청학제는 14일~15일 양일간 진행되며 14일에는 청학제례 및 풍물놀이, 그린실버악단 공연, 사진전 등이 있고, 15일에는 전통놀이 및 농산물 홍보 게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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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담은 덜고 추석 상차림은 풍성하게’▲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송파구청 앞 광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송파구청 앞 광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구에 따르면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마다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고창군, 공주시, 광양시를 비롯해 우수한 농·수·축 산물을 생산하는 19개 시·군이 참여한다. 각 도시별로 사과, 배 같은 과실류와 굴비, 한우 외에도 송이, 능이버섯 등 믿을 수 있을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창군의 굴비, 모싯잎송편, 공주시의 알밤, 광양시의 표고버섯, 단양군의 현미쌀, 나주시의 배 등 제수용품 중심으로 구성한다. 또, 강릉시 한과웰빙세트 완도군 김, 미역, 영주시 사과 등 선물 용품도 준비 중이다. 특히, 평창군은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질 좋은 쇠고기류를 판매한다. 개장 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구입가능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카드결제는 물론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다. 구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동안 설, 추석과 같은 명절은 물론 봄맞이, 김장철에 맞춰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특히, 긴 연휴를 준비하는 주민들의 식탁물가 부담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원활히 진행해 주민들의 풍성한 한가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 시 : 2017. 9.27.(수)∼ 9.28.(목) <2일간> 09:00~18:00 ▲ 장 소 : 구청 앞마당 (솔마루 광장) ▲ 참여도시 : 단양군 외 자매결연도시 포함 전국 19개 시·군 ▲ 참여품목 : 성수품, 제수용품, 추석 선물 등 지역우수 농·수·축·특산물 38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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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길~~"▲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경포 생태저류지에 조성한 10만㎡(10ha) 규모의 코스모스 꽃들이 알록달록 예쁜 빛깔로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경포 생태저류지에 조성한 10만㎡(10ha) 규모의 코스모스 꽃들이 알록달록 예쁜 빛깔로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포 생태저류지 코스모스 꽃밭 관람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할 수 있으며, 코스모스 길 따라 힐링할 수 있는 탐방로 걷기와 포토존, 당나귀 타기, 동물 먹이주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추석연휴와 강릉커피축제(10월 6일~9일) 기간에 코스모스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가족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나들이 코스로 오죽헌, 선교장 및 경포 생태습지 등 강릉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서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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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강릉시, 복지사각지대 관리들어가나?▲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5일~29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5천925가구와 복지시설 121개소를 위문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5일~29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5천925가구와 복지시설 121개소를 위문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에 시는 국민기초수급자 세대에는 가구별 현금 또는 공무원 1:1 결연을 통해 생필품을, 복지시설에는 입소자수 기준별로 현금을,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와 진폐재해자,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자, 지난 성산 산불피해 이재민에게는 백미 1포씩을 전달하는 등 위문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은 ‘1촌도시 복지강릉’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노인·아동·장애 등 사회복지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뜻있는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