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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8 청소년글로벌리더스 GYL 9기 수료식 '성료'[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GYL 교육생 및 수료생, 시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힘으로! 강릉을 세계로! ’의 주제로 2018 강릉시 청소년글로벌리더스 GYL 9기 교육생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은 2010년부터 강릉교육지원청의 협조로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글로벌리더스)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관내 중학교 3학년 30명으로 구성돼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강릉시 관내 중3 GYL 9기 교육생 30명이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GYL 9기 교육생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한 독일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홈스테이, 강릉시 관광지 안내 등 교류를 시작으로 지구환경 문제 방안을 주제로 한 모의UN회의, 강릉단오제 외국인 통역봉사 및 인터뷰, 영어토론활동과 여름방학기간 한국․독일 국제청소년교류활동(독일, 체코, 스위스, 프랑스 해외문화견학)을 진행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GYL은 현재까지 23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료했으며 2019년에는 GYL 1기 수료생들이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며 관내 청소년들이 더욱더 훌륭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GYL 활동이 전면 개편(대상, 프로그램 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GYL 운영이 강릉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구성과 미래인재 인력풀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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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 · 아동복지 '확장'키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2개소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해 총 1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과 운영 안정성 및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상시적인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재무회계 교육 등 품질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등을 제공해 공공형 어린이집이 공보육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강릉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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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허균 서거 400주기 기념행사 다채롭게 치뤄[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의 대표적 인물이자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교산 허균(1569~1618) 선생의 400주기를 맞아 이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적인 규모로 다채롭게 치뤄진다. 2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허균의 사상과 문학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4일 오후4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교산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회 개막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4~5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뮤지컬공연‘허균’, 6일 오후 12시 허균허난설헌 생가 사랑채에서 교산허균문학사상 인문학 콘서트, 6일 오후 1시 30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산허균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허균 400주기 추모 기념행사가 전국적인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매우 의미 있고 선생이 남긴 위대한 사상과 생애, 업적이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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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청사 내 시민문화공간 ‘시민홀’ 조성한다[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8일 청사 내 시민들을 위한 문화여가 공간, 어린이 체험공간 등 시민편의시설인 시민홀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과의 소통장소 및 문화여가 공간, 어린이 배움터, 시청 방문객들의 시정홍보의 장이 될 수 있는 시민홀을 조성해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청사를 단순히 민원처리만 하는 곳이 아닌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에는 18층에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서관·역사관을 민원실과 가까운 1, 2층으로 옮긴다. 1층 중정에 파고라, 그린월, 전시관 확충, 2층에 북카페, 어린이 체험공간, 자매도시 홍보관, 행정 역사관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홀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원처리 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시민홀 조성사업은 오는 10월 중 설계를 끝내고 오는 해 초에 오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도서관은 이관 준비에 따라 10월 1일부터는 사용이 중단되는 점 시민 여러분께 양해부탁드린다”며, “곧 새로 단장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쉼터로서의 시민홀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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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국내 최대 ‘서핑 롱보드 챔피언 결정전’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서핑협회가 주최하고 국내 유일의 서핑 미디어 더블유에스비 팜(WSB FARM)의 주관으로 오는 29일 금빛 모래 가득한 강릉 금진 해변에서 국내 최대의 서핑 롱보드 챔피언 결정전이 개최된다. ▲ 서핑 특화 해변으로 추진중인 금진해변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연과 함께하는 스포츠인 서핑의 정신을 이어가는 목적으로 캠퍼 및 서퍼들에게 해변 캠핑존 무료 개방, 온기를 가득 담은 대형 캠프파이어와 더불어 어쿠스틱&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져 가을 해변의 정취를 한껏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8 강릉 금진 WSB FARM 롱보드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천희, 김민준, 이기우, 정태우, 박호산, 전혜진, 오광록 등 서핑에 빠진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와 홍보로 본 대회가 한층 더 빛나고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여름에만 해변을 활용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연중 해양 레포츠가 활성화되는 강릉 해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사계절 해양레저스포츠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One Beach - One Sports 전략에 따라 옥계 금진 해변이 서핑 특화 해변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곳을 제3의 서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해변 내에 설치된 군사시설물 이전도 추진하고 백사장 평탄 작업을 실시했으며 향후 서퍼들의 편의 시설도 확충해 동해안 최고의 서핑 명소 해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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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추석연휴 강릉역서 손님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 열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한가위를 맞아 강릉역에서 KTX를 타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릉역 내부에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다른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맞이하는 한가위에 강릉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 강릉시민과 함께 더불어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고자 마련됐다. 행사 종목으로는 제기차기, 죽방울놀이, 윷놀이, 투호 등 7가지이며 체험행사 중에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긴 연휴를 맞아 강릉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추석연휴기간 관광지와 각종 공연 및 축제 안내를 위해 2만 부의 안내서를 신문구독 가정에 함께 배달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강릉역에서 흥겨운 우리의 재래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고 강릉역 외부광장에서 추석맞이 강릉 로컬 농특산물 마켓을 즐기는 등 추석의 풍요로움과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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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릉과학산업업단지, 신규투자 위한 기업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김한근 시장)는 지난 9월 21일 강릉시청에서 ㈜프랜드, 강릉명인푸드(주)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신규 투자와 관련해 상호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프랜드는 2013년 화장품 소재개발 및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벤처 공장에 입주해 무기물을 기본으로 하는 화장품 소재 및 무기수분산제품을 주력제품으로 연구개발·사업을 영위 중이다. 또한 최근 생태계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드러나 규제되는 스크럽제품 플라스틱 알갱이의 대체재 개발을 통해 프랑스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계약 성사단계에 있다. 신제품 출시와 기존제품 생산량 증가에 따른 시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5억을 투자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강릉명인푸드(주)는 2017년 창업기업으로 전통과자제조의 5대 가업 전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하고 신규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퓨전 한식 디저트를 개발한다. 한식 디저트 시장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를 위해 총 30억을 투자하고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한근 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정 제1의 목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선언했다. 지역성장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고 선도할 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며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과학산업단지에는 기업, 벤처공장, 연구소, 지원기관 등 170개 업체에 1,400여 명이 입주하고 있으며 분양률은 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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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추석맞이 「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 열려[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추석을 맞이해 강릉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강릉 로컬 농특산품 마켓」은 KTX 강릉역 광장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강릉시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주최하며 마켓운영을 통한 판매영업 이익 일부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 및 지역특산품으로 한과, 농수산물, 커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총 1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기간은 9. 19. ~ 9. 26. 으로 총 8일간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강릉역 광장에서 강릉 로컬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판매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돼 앞으로도 강릉역 광장에서 우리 지역 로컬 농특산품을 계속 판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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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너도나도 ‘이웃사랑’ 미덕 실천 '훈훈'[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곳곳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서로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의 미덕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 관장과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해 관내 어려운 20명의 고등학생에게 대학진학자금과 능력개발비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강릉성결교회(목사 이상진)는 지난 19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현성지 보현사(주지 승원)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2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개, 라면 10박스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하면서 “나누면 행복합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옥계면 번영회(회장 박문근)는 지난 18일 올해 해수욕장 운영 수익금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추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김 시장에게 기탁했으며 시 관계자는“이 성금으로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희망을 드리는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문진읍사무소 읍장 및 직원 일동은 사회복지시설 작은샘터회(회장 이정희)를 방문해 무료급식 배식 봉사에 동참했으며 작은샘터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사무소 직원들과 복지시설 직원들이 합심해 무료급식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되는 읍민들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pex도시개발(대표 장석철)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강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농협상품권 1백만 원을 후원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욱)와 부녀회(회장 정미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백미 35포(10kg)를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태)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초당동 저소득층 20가구에 참치세트(총 44만원 상당)를 전달,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외 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초당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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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제14회 경포호수 한가위 '달맞이' 축제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올해 제14회를 맞는‘강릉 달맞이 축제’가 9월 24일(월) 추석날 저녁 7시에 경포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릉지부(지부장 최찬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경포호수를 찾은 사람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한다. 전통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 이창현이 기존 마술과 더불어 레인 메이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풍선 마술 등을 선보여 마법같은 공연을 선물 하고 금관 6중주 팀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무용협회의 라틴댄스 공연과 색소폰 연주, 나팔박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트로트 가수 홍혜리의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 하는 강강술래’등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달맞이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