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치] 김한근, 21개 읍면동 순방···시민과 소통!▲ 강릉시청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27일 경포동, 홍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21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새로운 민선 7기의 시정방침과 목표를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 7기가 출범한 만큼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방일정은 △27일 경포동, 홍제동 △28일 중앙동, 옥계면, 강동면 △ 29일 교1동, 사천면 △30일 강남동, 구정면, 내곡동 △9월 12일 왕산면 △9월13일 주문진읍, 연곡면 △9월14일 성산면, 교2동 △9월17일 옥천동, 포남1동, 포남2동 △9월18일 초당동, 송정동, 성덕동 순으로 진행한다.
-
[사회] 강릉시, 시간당 93mm내린폭우···피해최소화에 행정력 집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6일 16시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포 진안상가 등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난 6일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해 주민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계휴가 중이던 김 시장은 호우경보와 함께 폭우가 쏟아진 지난 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총괄 지휘했으며 주요 침수 발생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그 피해상황을 직접 들으며 일일이 점검했다. ▲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난 6일 폭우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강릉시 최명희 시장 12년간 임기 마치고···김한근 신임 시장 오는 2일 공식업무시작[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이 1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강릉시는 민선 4·5·6기 강릉시장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최명희 강릉시장의 퇴임식을 2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1978년 건설교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양구군수, 강릉시 부시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강릉시장으로 3선 연임했다. 재임기간 동안 경포해변 정비와 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대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으며, 도서관, 노인복지관, 시민공원 등을 지역마다 조성해 주민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KTX 개통, 철도 지하화, 월화거리 조성 등 올림픽을 통해 강릉의 역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서도 채무 제로화를 달성해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올림픽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오는 7월 2일 김한근 신임 강릉시장은 아침 충혼탑 참배 후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7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를 통해 강릉시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함은 물론 민선 7기의 시정방침 등을 취임사에 담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장의 뜻에 따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한다는 의미에서 그 첫 공식행사인 취임식을 검소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별도의 기관장 및 단체장 초청 없이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취임 축하용 화환, 화분, 선물 등은 정중히 사양하고 청사 입구에서 되돌려 보낼 방침이다.
-
[사회] 강릉시, 호국보훈의달 맞아···6·25전쟁 제68주년 기념행사 '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 오전 10시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강릉지역 보훈단체,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감사의 편지 낭독, 기념공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국장단은 오전 9시부터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6·25전쟁 민간인희생자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통일공원 내에 있는 3학도 묘소, 권태순 장군 전공비, 이태훈 공적비 등을 순회 참배한다.
-
[문화]강릉시, 패럴림픽 폐막식 문화공연 참가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42명은 지난 18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폐회식의 문화공연‘아라리요’와 축하공연‘HAPPY TOGETHER’에 참여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42명은 지난 18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폐회식의 문화공연‘아라리요’와 축하공연‘HAPPY TOGETHER’에 참여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강릉과 원주 청소년 132명이 참여한 문화공연‘아라리요’는 약 8분간 새롭게 구성한 우리의 소리 아리랑으로 모두의 흥을 돋우는 큰 역할을 했다. 축하공연‘HAPPY TOGETHER’는 참여선수와 출연진,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이뤄 냈다. 이 청소년들은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강릉청소년수련관, 일산 킨텍스,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등에서 계속 강행군을 펼치며 연습해 왔다.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조영돈 강릉시의회의장은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강릉의 청소년들을 크게 격려했다. 이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매주 강릉청소년수련관에서 댄스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올림픽 공식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한 청소년수련관 강사님과 청소년지도사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며“이렇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 주신 강릉시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체재 가동▲ [광교저널 강원.유지원 기자] 당번 의료기관·약국을 지정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의료 체재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산불, 폭설, 고병원성 AI 등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인력을 24시간 배치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올림픽 기간 중 맞이하게 되는 설 연휴에는 시민, 귀성객, 올림픽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 연휴 종합상황실과 12개 분야별 상황실(교통, 물가안정, 보건, 재난, 안전, 산불, 방역, 청소, 생활민원, 상·하수도, 제설)을 24시간(주·야간 200명)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강릉시 민원콜센터(☎033-660-2018)가 확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올림픽대회 기간인 만큼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행사 일정, 관광정보 등을 안내한다. 또한 각종 불편사항을 접수, 종합상황실로 통보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당번 의료기관·약국을 지정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의료 체재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산불, 폭설, 고병원성 AI 등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인력을 24시간 배치한다. 특히, 동해안의 겨울 폭설로부터 올림픽시설을 지키고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일명 ‘제설의 달인’으로 불렸던 강릉시 퇴직공무원 7명과 민간인 1명이 올림픽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대회 기간에 맞이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시민, 귀성객, 올림픽 관광객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뉴스] 강릉시, ‘2018 Welcome Gift’ 제작 체험에 참여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9차) IOC 조정위원회(8.29.∼8.31)에 참석하는 IOC 조정위원(위원장 린드버그)이 베뉴 투어 일정 중 ‘2018 Welcome Gift’ 제작 체험에 참여하기로 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9차) IOC 조정위원회(8.29.∼8.31)에 참석하는 IOC 조정위원(위원장 린드버그)이 베뉴 투어 일정 중 ‘2018 Welcome Gift’ 제작 체험에 참여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참여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20분부터 강릉올림픽파크 베뉴 투어(라이브 사이트 → 강릉오발/스피드 → 강릉하키센터)를 30분간 한 후 강릉하키센터 2층 관중 출입구에서 5시50분부터 약 20분간 IOC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위원 12명, IF 회장 5명,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유승민 위원, 김연아 선수 등이 참여해 진행 예정이다. ‘2018 Welcome Gift’ 제작은 사전에 제작 경험이 있는 해람중학교 학생들이 IOC 위원과 일대일 도움으로 진행되며, 제작과 함께 메시지 작성을 할 계획이다. 이 날 만든 ‘2018 Welcome Gift’ 중 학생들이 만든 것은 IOC 위원에게 전달하고, IOC 위원이 만든 것은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대표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올림픽 이후 조성될 ‘빙상 명예의 전당’에 메시지와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 날 행사는 올림픽 붐업을 위해 국·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며, 김연아 선수도 함께한다. 한편, ‘2018 Welcome Gift’는 ‘Welcome to Gangneung Lamp’로 불리며, 청사초롱 형태의 등으로 총 1만7,000여개를 제작해 올림픽 기간 선수들과 미디어단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것이 IOC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돼 IOC에서 마지막 조정위원회를 겸해 본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강릉시 어린이집연합회 운영위원과 대화의 시간▲ 제27회 시민 소통의 날 [광교저널] 강릉시는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시정운영 아이디어를 획득하는 제27회 ‘시민 소통의 날’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소통의 날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릉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출산율 저조로 인한 영유아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 저하, 지속적인 보육료 동결, 보육교사 처우 미흡, 교육시설의 공급 과잉 등 어려운 보육 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강릉시의 보육지원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최명희 시장은 다양한 요소들로 어린이집 운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보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타 시군과의 공조 및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보육정책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최근 심각한 가뭄 현상에 따른 물 절약 운동의 적극적 동참,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올림픽 이후 도약하는 새로운 강릉시를 만들어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강릉에서 살 수 있도록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정치] 최명희, 산불예방 위해 시 전역 예찰에 나서▲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30일 성산면, 왕산면을 비롯한 시 전역을 순찰에 나섰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30일 성산면, 왕산면을 비롯한 시 전역을 순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9일, 옥계면 금단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거울삼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불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이 산불행정에 큰 힘이 된다.”며 “2018동계올림픽을 녹색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산불현장근무 중인 산불근무자 및 산불감시원들에게 고생이 많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덧붙였다.
-
[전문]최명희 강릉시장 2017년 新年辭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는 닭띠 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하나된 힘으로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현안들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새해에는 그 변화의 가능성이 결실로 맺어져 시민 여러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는 천년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전통문화가 빛나는 강릉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역사는 우리의 「자부심과 긍지」의 원천입니다. 이제 우리 강릉은 「세계속의 강릉」으로의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그리고 서울서 강릉까지 1시간대 생활권 실현은 우리 강릉의 천년 역사상 유례없는 변화와 성장의 기폭제가 되어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만드는 발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를 1년여 앞둔 2017년은 그런 의미에서 강릉시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다. 의미있는 올림픽 유산을 남기고 강릉의 발전과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진정한 참여의 올림픽 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스마일캠페인, 자원봉사 활동,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내 집 주변 가꾸기 등 공감대를 갖고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참여하고 실천합시다. 또한 강릉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주인으로서 국가적 대사를 훌륭히 치르고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교통, 숙박, 서비스, 안전 등에서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이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당신 스스로 그 변화가 되라”는 말처럼 강릉을 과거의 강릉보다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라면 지금의 변화를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고통은 언제나 희망으로 이어지듯이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굳은 의지로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강릉이 세계의 무대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 2018년이 바로 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시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입니다. 천년을 이어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인하고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나갑시다. 그 「하나된 힘」으로 동계올림픽 성공을 넘어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갑시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일 강릉시장 최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