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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7개 노선 공공버스로 추가 전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관내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7개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로 추가 전환했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공공버스 시범노선인 7007-1번을 시작으로 올 8월까지 24개 노선을 공공버스로 전환해 왔다. 7개 노선이 추가 전환됨에 따라 용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다. 기존 노선 운영방식인 민영제는 업체의 운송수지와 경영상황에 따라 감축 운행하는 등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서울 강남, 서울역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등이 모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감축 운행, 배차간격 조정 등 변동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시와 도가 함께 노선입찰형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전환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감축 운행하던 차량을 복귀시켜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공버스 전환을 계기로 광역버스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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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적극 지원할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처인구 남사읍 ㈜신성이엔지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송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탄소중립 공약 발표회 후 당 탄소중립특위와 함께 탄소중립 우수 사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클린룸 등을 개발·생산하는 ㈜신성에너지 용인공장을 찾았다. 이 자리엔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성환 원내수석 부대표, 민주당 소속 김영호·이용빈·이탄희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 클린룸 등의 주력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서 이 대표이사는 “정부 차원에서 RE100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주면 기업 차원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송 대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감축을 실천하고 있는 신성이엔지의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성에너지는 성남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6년 남사읍 완장리에 클린룸 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에너지자립형 공장을 설립했다. 이 공장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도입해 2017년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장 옥상과 부지 등에 설치된 630kW의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공장 전체 전력의 40% 이상을 자체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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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위한 2050 탄소중립선언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탄소중립 특별 세션에 참가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시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 행사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후 8시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한다. 행사에는 한경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용인시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는 온라인으로 참가해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정규수 제2부시장은 “탄소를 흡수하는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늘려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시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년까지 1만대 이상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고, 23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150개소 추가 설치하는 등 인프라를 확대해 친환경 자동차 이용을 장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리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등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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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구의 날' 맞아 저녁8시 시청‧3개 구청 일제 소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51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소등캠페인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시청 건물과 3개 구청 건물을 일제 소등한다. 이번 소등 캠페인으로 약 0.026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홈페이지, SNS, 각 아파트 모니터를 활용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선 생활 속 실천이 시작점”이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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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지도자들 한마음 한뜻으로 탄소중립 실천 결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의 11개 지역회장단이 참석해 ‘2050 탄소중립’실천을 결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회의를 진행하고, 실천결의를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질소비료 적당량 사용, 벼 중간 물떼기 등 농업 분야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겸 용인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온실가스 중 농축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2.9%이지만, 농업인들이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즉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결의대회를 여는 등 농업인들이 앞장서줘 감사드린다”며 “시도 온실가스 감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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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 프로젝트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시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동시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의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공론장)을 운영해 해결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프로젝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후 오는 6월까지 읍면동 별 10~15명으로 구성된 마을실험실을 조성하고 마을실험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해 7월부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의 생활폐기물 발생현황 및 처리시설, 재활용품 재활용률 등 여러가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이 시민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깨끗하고 살기좋은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을 만드는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 안내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시민소통관(031-324-26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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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의료시설 개혁사업’ 협력 회의 개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의료시설 개혁사업' 협력 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세브란스병원)은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덴마크 의료시설 개혁사업인 ‘Super Hospital Project’ 관련 온라인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협력 회의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니나 보을 의료참사관 등 주한 덴마크대사관 관계자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혈액종양내과 교수), 김나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운영위원(재활의학과 교수), 의료정보팀 박진식 박사가 참석했다. 덴마크에서 진행 중인 ‘Super Hospital Project’는 덴마크 내 16개 의료 기관에 대한 스마트 의료 기술 및 인프라 구축 투자 사업이다. 본 프로젝트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입원일과 재입원 감축 및 외래진료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며, 지속 가능한 병원 건립과 친환경 조달(Green Procurement)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도 평가받는다. 덴마크대사관은 보건복지부와 디지털 뉴딜 관련 정보를 공유하던 중 디지털 혁신 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에 대해 알게 돼 면담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한 덴마크대사관은 덴마크의 ‘Super Hospital Project’를 소개했으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선진적인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간 대한민국 디지털혁신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 선정 등을 이룬 바 있다. 국제 무대에서도 디지털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영 디지털 헬스케어 웨비나, 시카고대학병원 건립위원회와의 협력 미팅 등을 진행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주한 덴마크대사관은 향후 세미나, 워크샵, 포럼 등을 개최해 스마트 의료 시스템 관련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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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비대면 실시간 강습 제공▲아르피아스포츠센터 비대면 강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에서 운영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온라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중단 및 감축운영 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운영 방안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강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비대면 무료서비스를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 시민이며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시스템을 활용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비대면 실시간 강습 운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이며, 선호도가 높은 필라테스 종목을 대상으로 구글미트 등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여타 온라인강습과 달리 실시간 강습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용자는 강사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공사는 비대면 강습의 이용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언택트 무료강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시민들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한된 여건에서나마 최적의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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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이스팩 재사용에 동참해주세요"▲용인시, "아이스팩 재사용에 동참해주세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아이스팩 재사용을 늘리기 위해 3개 구청과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택배와 음식 배달이 급증하면서 1회 사용 후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늘어난 상황에서 재사용을 장려하려는 것이다. 아이스팩은 일종의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어 소각이 어렵고, 매립을 하는 경우 완전 분해까지 수백 년이 소요된다. 아이스팩 배출 시에는 해동 후 세척한 젤 형태로 인근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훼손된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시는 매달 10톤(2만2000개) 가량 수거해 연간 120톤의 일반쓰레기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는 재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선식품 제조·유통업체 등 재활용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곳은 도시청결과 재활용팀(031-324-2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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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6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일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SK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토지 보상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환경과에는 수변생태벨트 사업의 원활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처인구 도시가스의 계획적 보급 및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악취방지 시설 설치 및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해 자부담률을 인하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악취 저감을 위해 강력한 단속 및 기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원활하고 안정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위해 처리 업체의 선정을 신중히 하고 관리와 운영,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안희경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SK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사업을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주민의 피해를 해소하고,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환경과에는 환경 관련 사회단체지원 보조금과 관련해 당초 사업계획대로 추진했는지 정산을 철저히 하고, 중복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 관련 사회단체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수거 시범사업의 홍보 강화와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수거함의 설치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오토허브산업단지 주변 주민 피해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환경과에는 습지 보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을 위한 탄천 생태학습장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골프장 오폐수 배출량의 기준치도 작성할 것을 요청하고, 골프장 내 사용이 금지된 농약과 연못 저류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주인이 없어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 등에 대한 자원 재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운송 근로자의 인원 감축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위생과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미가입 어린이집에 대한 세심한 관리 방안과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대표 먹거리 음식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미진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엄격한 기준으로 산업단지를 심의해 산업단지의 난립을 지양하고, 조건부 승인된 산업단지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구체적, 체계적으로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환경과에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보조금과 관련해 인건비 등에 대한 운영비 비중을 축소하고 실사업비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과 환경관련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계획서 검토에 있어 보조금 예산 지급 목적에 맞도록 작성됐는지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보조사업 관리에 있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설립 목적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수소자동차 충전소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고,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배출과 수거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과 아이스팩 수거사업을 사회단체 등에 위탁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위생과에는 음식문화 특화거리 추진에 있어 사전에 철저한 벤치마킹과 계획을 세워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할 것과 용인시만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윤환 의원은 산단입지과에는 이동 덕성산업단지2 조성에 대비해 건설도로과와 협의를 통해 45번 국도 등 인근 도로의 극심한 차량정체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환경과에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과 용인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연구용역의 준공 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습지보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과에는 악취 저감을 위한 악취 시료 자동채취장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수소자동차 충전소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처인구에 도시가스를 계획적으로 보급하고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도시청결과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용역 공개 입찰 시 많은 업체가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상습 투기지역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요청했다. 위생과에는 용인시만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유향금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에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하고, 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합리적인 토지 보상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및 불가피한 수정 시 세심하게 확인할 것과 인구 증가에 따른 쓰레기 처리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소각장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건한 의원은 산단입지과에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에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청결과에는 아이스팩 회수율 제고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한 아이스팩 규격화 등 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과 우체국 등 물류회사와 협의를 통해 아이스팩 회수 및 재사용률 제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센터 및 집하시설 위탁업체 선정 시 근로자 고용승계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센터 민간위탁사업 성과 평가에 대한 적정한 정성 평가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