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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감사…道, 위법 부당 사항 4건 적발경기도가 용인경전철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4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용인시에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 직원 9명의 문책을 요구키로 했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용인시가 조례 개정 없이 경전철 프로젝트팀을 설치한 뒤, 담당부서와 협의도 거치지 않고 시장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하고 시장은 이를 단독 결재하는 등 업무분장도 하지 않고 문서 등록과 접수, 인수인계도 하지 않아 책임 없이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용인경전철 활성화 T/F팀 특별보좌관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계약직 정년 60세에 해당하는 자는 공모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하고도 정년 초과자인 박모씨를 특혜 채용 한 것과, 경전철 업무제휴 시 경제성 분석과 출자자 지분변경 관련 업무 처리를 소홀히 한 사항 등이 적발됐다. 이에 경기도는 9명에 대해 문책을 요구하고, 용인시에 대해선 기관경고 처분했다. 이번 결과는 경기도가 지난달 4일 경기도주민감사청구심의회 심의결과에 따라 수리된 용인경전철 주민감사 청구 건과 관련한 감사를 다음날인 5일부터 7월 22일까지 48일간 실시한 감사에 따른 것이다. 도 관계자는 “경전철 건설과 관련한 의혹을 해소코자 청구된 사항에 대해 중앙부처 질의, 변호사 자문 등을 통해 신중하고도 면밀히 검토했다”면서 “지방자치법이 정한 주민감사에 관한 규정 범위 내에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지만, 사무관리 규정을 위반해 근거를 남기지 않는 용인시의 행정 처리로 인해 감사에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이번 주민감사 청구를 수리하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한 사항 등에 대해선 감사를 제외토록 했으며, 감사 실시 결과 주민감사 청구 이유 22건 중 12건(재판관여 8건, 감사원 감사 3건, 용인시 사무가 아닌 것 1건)이 해당돼 이번 감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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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공감의 場, ‘굿바이 불링(bullying)’』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지난 25일 13:00경 경찰서 2층 강당에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 7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의 뜻: 약자 괴롭히기)’을 개최했다. ‘굿바이 불링(bullying)'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학교폭력 유형 및 자녀?부모가 함께하는 o?x퀴즈, 사이버 범죄 예방법, 경찰악대 공연, 학부모들을 위한 용인가정상담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관내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을 소개 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 학생 지원 및 도움요청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좀 더 아이들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 공수도 연맹 국가대표 코치를 초빙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신술 강의, 가정문제해결에 전문가인 가정상담센터장의 가족 구성원의 중요한 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행복한 가정만들기’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안겨 줬다. 또한, 평소 말로하기 어려운 부분을 글을 통해 전할 수 있도록 ‘부모?자녀 간 편지쓰기’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고등학생은 “이전 겨울방학 때 참여했던 친구를 따라 별생각 없이 왔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학생들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2년 동안 방학기간을 이용, 이같이 학생?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굿바이 불링’은 7~8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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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환영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대변인 오산시의회 의장 최웅수)에서는 25일 민주당 전당원투표를 통해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결정한 데 대해 환영했다. 지난 대선(大選)시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공약'에 대한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투표 결과에 따라 풀뿌리 자치의 기본취지를 살리기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안'이 가결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대변인 오산시의회 의장 최웅수)는 "이번 민주당의 초당적 결정은 앞으로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현실적 정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가 실시 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정당공천으로 인한 주민선택권의 왜곡, 지방의 중앙정치예속, 공천에 따른 비리와 잡음 등의 폐해로 인해 그 존폐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협의회는 이제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면 누구나 정치를 하고 싶으면 지역에서 주민에게 봉사해 주민들의 신망을 얻으면 정계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균등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게 됐다며 유권자들도 정당이 선택한 후보자 중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진실로 주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제 여야는 국민과 약속한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국회에서'공직선거법'의 조속한 개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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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연은 덤으로... 이런 삼계탕 보셨나요!▲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23일, 안양 석수3동 독거노인 22가정에 뜻밖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들었다. 방문한 이들의 손에는 먹음직스런 삼계탕에 김치와 밑반찬이 들려있다. 특별한 가족·친지 없이 홀로 살아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여간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것이다. 방문하는 가정마다 당연히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렇게 감동의 삼계탕 소식을 전한 주인공은 바로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중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세희), 중복을 맞아 같은 동네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 것이다. (사진 첨부) 이들이 건넨 삼계탕 포장 속에는 또 한가지 잊지 못할 것이 있다. 바로 편지다. 부녀회원들이 포장을 하면서 노인들 성명에 건강과 행복을 당부하는 구구절절한 내용이 함께 전달된 것이다. 권중록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을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 날에도 지역에 있는 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닭(30마리)과 수박(20통)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평소에도 지역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종관 석수3동장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훈훈함이 감도는 인정 넘치는 동임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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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의장, 용인시의회 방문응웬 신 훙 베트남 의장이 2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23일 용인시의회를 방문했다. 이우현의장은 훙 의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 70여명을 접견하고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우현의장은 “짧은 한국 방문 기간 중에도 우리나라 244개 지자체 중에서 우리 용인시를 특별히 찾아주신데에 대해 감사하다”며, “용인시는 베트남 쾅남성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는 등 베트남과 인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우리시에는 400여명이 넘는 베트남 이주여성이 다문화 가정을 이뤄 살고 있으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으며, 또한 우리 용인 지역 기업체가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여건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면담 후 베트남 국회 대표단은 우리시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국제적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용인시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체 관계자들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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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꽃피는 천국 만들어요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를 위해 16일 꽃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지면은 올해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초 관내 42번 17번 국도변과 양지사거리에 팬지, 비올라 등 45,000본을 식재하고, 6월부터 설악초, 메리골드, 백일홍, 데이지 꽃씨를 구매하여 직접 모종 하는 예산절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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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죽산, ‘어르신들 또 한번 웃었다’▲ 죽산면 어르신 '복 잔치' 안성시 죽산면(면장 권처형)에서는 지난 7월 9일 죽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남자 회장 손영교, 여자회장 정명순) 주최로 유쾌한 죽산 어르신 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복 잔치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죽산면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과 죽산을 비롯 인근 면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 ‘어울림’ 공연이 있었으며, 축하공연으로 죽산 출신 가수인 원표씨가 활동하고 있는 ‘참좋은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죽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영교 회장과 새마을부녀총회장 정명순 회장은 “이렇게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보람되고, 어르신 복잔치는 남·녀새마을회에서 폐비닐, 헌옷수거 등의 수익사업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하게 되었다.”며, “정성껏 차린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안성노인대학 윤민용 학장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권처형 죽산면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하다."며 "경로효진 사상이 흐려가는 현실에, 죽산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이 짖어가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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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12일 올해 여섯 번째 1일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율곡선생은 언로를 개방하고 여론을 정치에 반영하는 소통의 정치를 하여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오산시의회는 선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의회의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마련의 일환으로 6대 명예의장으로 김상철(오산시개인택시조합장)을 위촉했다. ▲ 오산시의회 김상철 6대 명예의장 이날 위촉된 김상철(명예의장)씨는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오산시정과 의정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행정이나 의정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시민이 되겠다고 했다. 김상철 6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UN초전기념관, U-City 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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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새누리당)윤한섭 의원 5분 자유 발언!▲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윤한섭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동?신장동?세마동 지역구인 새누리당 윤한섭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기회를 주신 최웅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만 오산시민 여러분과 5백여 공직자 모두 장마철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본 의원은 최근 중앙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을 통하여 오산시장의 부정적인 모습이 연이어 비춰지는 가운데 그 우려의 원인과 책임에 대하여 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제19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김지혜 부의장께서 시정질문한 내용중에 곽상욱 시장의 골프 파문과 관련한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 곽상욱 시장께서는 의장의 발언동의도 없이 발언대에 나와 오산시 체육회 수장으로서 체육회 임원 골프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며, 관용차를 이용하고 관계공무원의 수발을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당당히 얘기하며 당시 질문한 김지혜 부의장에게 삿대질과 막말을 퍼부으며 퇴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곽상욱 시장께서는 시기의 적절치 못함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는 사과를 하였지만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은 아니라고 강변하였고, 이에 김지혜 부의장께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였으며, 지난 7월 4일 나온 결과를 보고 본 의원은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읽어보면, - 오산시장은 3월 29일(금) 연가를 내고 30일(토)까지 1박2일로 오산시 체육회에서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골프모임)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공용물의 사적 사용?수익의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 - 또한, 오산시의 관련 공무원들은 공무와 상관 없는 체육회 임원 단합대회에 시장수행 등을 위해 출장여비를 신청하여 부당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 -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오산시장과 오산시 공무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실을 오산시에 통보하는 한편,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등의 조치를 요구하였다. 등의 내용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조사의뢰인과 이해 당사자에게만 위반사실 관계를 통보하는 것이 관례인데 중앙언론에 발표를 했다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반증하는 예라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 제26조(행동강령 위반행위자 조치결과 통보)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통보받은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결과를 국민권익위에 통보하여야 한다”고 함에 따라 당시 시장을 수행했던 공무원들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인 관계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다 해도 관계 법령상 징계대상이 아니지만 해당 공무원 2명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기에 처벌이 불가피 합니다. 시장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의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전형적인 사례가 나타난 것입니다. 과연 해당 공무원의 처벌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아울러 시장을 보필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자세도 문제입니다. 시장의 골프모임 참석이 사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적인 행사라고 오판하였으며, 그 판단대로라면 공적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개인 휴가를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결국 본질적으로는 사적인 행사에 관용차를 이용하고, 관계 공무원까지 동행하도록 하는 이중적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는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시장의 편안함과 안락함만을 추구해 자신들의 안위만을 보장받으려고 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남북 긴장 상황에서 연가를 내고 1박 2일 골프모임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용하는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민 앞에 깊이 사죄하고, 진정 시민을 위한 공복으로 돌아가 청렴 두 글자를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시정과 민의에 헌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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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이제 학원폭력도 ZERO!』▲ 용인서부경찰서장,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수지초에서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7. 9. 08:00경 용인 풍덕천동 소재 수지초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俔 FC 송종국 대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 송종국 축구 선수와 학교장, 어머니 폴리스,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 등 약 60여명이 합동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학원 등으로 생활권이 옮겨짐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학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행해졌다. 캠페인에 함께한 송종국 선수는 “이같이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축구 선수 송종국과 함께 함으로 홍보 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