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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청년 취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병민 의원의 진행으로 관내 대표적 반도체 기업 4곳의 인사관계자와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제269회 임시회에 상정할 ‘용인시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조례’에 대한 제언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들의 현실감 있고,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미래대비 신산업의 핵심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구직자가 효율적으로 직무능력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모델 및 청년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며, 기업이 관내 청년 인재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난상토론을 벌였다. 박병민 의원은 “심도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기업이 우리 지역의 인재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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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기업하기 좋은 용인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용인상공회의소 소속 여성기업인들과 만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말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서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용인상공회의소 산하 여성 기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0년 창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갑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등 여성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로 확장 등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구인, 규제개선, 소통창구 마련 등 여러 현안 사항을 이상일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반도체고속도로 추진 등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용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통해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용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아온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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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7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위원 임기 만료 및 제9대 의회 전반기 개원으로 의정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함에 따라 개최했으며,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별 위원장 및 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분야 전문가, 학계, 공공 민간 기관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과위원회 별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의정자문위원회는 의회의 각종 정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의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과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정책을 제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2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지정하는 정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조사 연구,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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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시의원 간담회 열어 지역 현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7일 한 음식점에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2023년도 신규 사업의 예산 확보를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수지구청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시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내년 신규사업인 ‘걷고 싶은 힐링 스트림 조성 사업’ 등 시민 체감형 사업과 도시계획도로 소1-69호 등 동천동 주요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수지구 11개동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장은 “수지구의 발전과 주민 편의 개선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한 단계 높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여러 시의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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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용인 만들 것…고용 창출에 힘 써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4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를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고환율ㆍ고금리ㆍ고물가 등 경제 상황에 따른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로 확장 등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구인 등 여러 현안 사항을 이상일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각 기업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용인 내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그동안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아온 행정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직자들이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업 SOS로 접수된 258건 중 254건(2022년 10월 기준)을 담당부서 원스톱회의를 통해 해결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등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을 물밑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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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못만난 6.25무공훈장’용인 영웅찾기, 이상일시장도 나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육군본부 소속의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창우 무공수훈자회 회장과 육군본부 신기진(대령)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조사단장은 “6·25에 참전해 공로를 세우고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지금껏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다”며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에 이분들께 훈장을 돌려드리기 위해선 지자체의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목숨 바쳐 이 땅을 지켜온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주인을 찾지 못한 훈장이 모두 제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조사단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를 ‘내 고장 영웅찾기’ 용인시 집중탐문기간으로 정해 3개구와 38개 읍·면·동을 방문해 조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훈 당사자나 가족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국방부나 육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한 후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1661-7625, ☏042-550-7382, 7399)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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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어르신 건강’관리 시너지 위해 머리 맞댄 2곳[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보건소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등 2곳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처인구보건소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건강증진사업을 돌아보고 내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들 기관은 비대면 건강 걷기,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건강백세 운동교실, 건강 디딤돌 사업 등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히 어르신 대상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처인구보건소는 내년부터 어르신들의 통합 맞춤형 건강설계를 위해 ‘시니어 맞춤 행복 웰에이징 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각 기관들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처인구 주민들이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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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황미상 의원의 진행으로 윤원균 의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임현수·이윤미 의원,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조례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과 문제점들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조례안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시행계획,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례의 제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의 건강 수준의 격차 해소와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미상 의원은 “조례를 통해 그동안 몸이 아파도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병원을 다니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용인특례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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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반도체산업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병민 의원의 진행으로 신민석, 박희정, 신현녀, 안치용, 박인철, 이상욱 의원과 용인시정연구원 재정경제연구부 김의성 부장, 박경영 위원, 정보환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반도체클러스터학과 교수와 재학생, 강우빈 청년놀이터 이사장, 한승현 주성엔지니어링 인사팀장과 정종호 서플러스글로벌 인사팀 차장 등이 참석했다.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취업의 현황과 문제 및 조례 입법을 위한 제언'과 ‘용인시 반도체산업과 청년 취업'에 대한 각 참석자의 발제에 이어 조례안의 기본 관점에 대한 난상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례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산업에 종사를 원하는 용인시 관내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청년 취업 지원사업, 청년 미취업자 우선 고용 및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 및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병민 의원은 “내실있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용인시 청년들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조례 발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민 의원은 심도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국의 청년 취업 운영사례를 조사하고,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산업과의 접목을 모색하며 향후 조례를 통한 정책수립 방향을 다듬어왔다. 의회는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다가오는 제269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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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 미국 반도체도시 교류 확대에 한인동포들 힘 보태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미국 주요 반도체 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2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요청으로 마련됐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0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한인 친목회를 시작으로 1977년 설립됐다. 8개 광역연합회, 180여개 지역한인회 등 270만명의 미주 한인동포들로 구성돼 미국 내 한인들의 정착을 돕는 등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일 이사장 등 17명의 회장단이 함께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에서 처음 반도체가 시작된 용인특례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미국 주요 반도체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경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한인 동포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일 이사장은 "미주총연의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를 준비하는 용인특례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용인의 특례시 승격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좋은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