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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실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천연염색 교육 [광교저널] 울릉군은 지난 19일 울릉자생식물원내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50명을 대상으로 ‘천염염색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천연염색 소재인 ‘쪽’으로 스카프를 물들이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는데, 김명애 생활개선회장은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카프, 손수건을 직접 염색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생필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맛보고, 생활개선회원들의 감춰진 솜씨를 자랑하고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농한기인 여름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7월 17일부터 조리기능사 교육, 우리 떡 만들기 교육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자기계발과 전문기능 습득을 목표로 ‘여름철 여성농업인 부업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친환경적 소재가 각광을 받는 요즘 천연염색은 우리의 건강한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이런 고부가가치기술을 습득한다면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울릉군에도 큰 이득이다.”고 전하며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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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풍으로 건조한 고흥산 다시마 위판 절정▲ 고흥군, 해풍으로 건조한 고흥산 다시마 위판 절정 [광교저널] 고흥군은 지난 1일부터 고흥군수협을 통해 위탁판매 되고 있는 고흥산 다시마가 작년보다 약 2천 원(kg당 7천 원선) 가량 높은 가격을 받고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에서 생산되는 다시마는 해풍으로 건조해 맛이 부드럽고 좋아 국물의 감칠맛을 더하는 국물용과 다시마칩, 다시마조림, 염장다시마 등 가족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간식용으로 가공해 주로 판매되고 있다. 다시마는 “바다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효능을 갖고 있고 그 중 건다시마는 탄수화물이 약 44%, 단백질이 7%, 지방이 0.5% 비율로 함유돼 있으며 무기질이 약 28%로 대단히 많다. 특히, 칼슘과 철이, 요오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알긴산과 라미닌, 칼륨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일조량이 풍부해 다시마의 품질이 좋고 가격도 좋아 어가소득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현재 건다시마 513톤을 위판해 35억 원을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오는 6월 말 다시마 채취를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125 어가에서 다시마 520톤을 생산해 27억 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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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디자인, 우수 특허로 인정받아▲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광교저널] 청양군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11회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 특허대상에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디자인 31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수 특허대상은 자본, 마케팅의 절대적 열악함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소비자 기호의 빠른 변화에 부응한 차별적 특허기술을 발굴해 기관이나 기업의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적극 전파함으로써 지적재산권에 대한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국내 지식재산의 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목적으로 선정된다.황금복거북이는 칠갑산을 배경으로 한 백제시대 한 선비가 거북 알을 나눠받는 꿈을 꾼 후 대대손손 장수했다는 거북 바위의 전설에서 착안한 캐릭터로 청양군은 지난 4월 31종 디자인을 상표등록 했다.이로써 전국적 독점권을 확보했으며, 청양만의 고유한 캐릭터 상품등록으로 관광뿐 아니라 각종 행정 및 행사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 27종을 개발·판매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청양군은 앞으로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다양하게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청양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석화 군수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인근에 자리한 황금복거북이 조형물과 함께 청양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수상으로 청양군은 우수특허대상 인증로고를 3년간 무상 사용할 수 있고 인증패 수여 및 수상기관, 협·학회 등에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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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심속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 ‘관광자원 활용’▲ 구리시 토평동 일원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 조감도 [광교저널]구리시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도심속 자연 친화적인 체류형 가족캠핑장 조성으로 첫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캠핑인구 500만 시대에 시민의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강변 토평동 일원에 총사업비(국·도비 포함)18억원이 투입되는 토평 가족캠핑장 조성을 오는 7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여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8월 본격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토평 가족캠핑장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구리시 도심에서도 불과 1km 남짓 떨어져 있어 구리시민은 물론 경기동부권 시민들이 경춘선,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특히 한강변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데크, 차량주차 공간 포함 29개의 캠핑자리, 깨끗한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캠핑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심형 캠핑장으로는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캠핑장 인근의 구리타워(전망대, 레스토랑),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인조잔디 축구장, 수영장, 왕숙천 자전거 도로 등과 연계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다양한 시민여가 생활을 제공함으로써 관광복지 실현과 더불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경현 시장은“경기동북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명품 가족캠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캠핑장 인근 9,800m2 부지에 실내외 마장, 마사, 관리 동 및 편의시설을 갖춘 승마장을 유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여가,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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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힐링, 경기도 ‘농가맛집’으로 오세요!▲ 경기도 [광교저널]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느끼고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천하는 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주목하면 된다.경기도는 다양한 메뉴를 가진 농가맛집이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요리한 한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맛집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음식점 주변으로 볼거리가 많아 식사 후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농가맛집은 농촌지역에서 농촌의 경험과 지혜, 이야기를 결합한 농촌복합 식문화 공간이며, 지역생산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향토음식을 전수한다.용인시의 담꽃은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농가맛집으로 용인의 향토음식인 용인외지, 빠치장, 백암순대를 이용해 한방포크구이 등을 제공한다. 양주시 매화당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두부를 이용한 콩스테이크, 맥적구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이 준비돼 있다. 특히, 벼를 3개월 동안 발효시켜 누룩으로 만든 맹골전통주를 맛볼 수 있으며 수려한 자연환경 속의 전통한옥에서 힐링 체험도 즐겨 볼 수 있다. 이천시 신둔면의 안옥화 음식갤러리는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약선탕, 산야초전골, 뿌리정식을 운영하고 있다. 약선요리는 코스요리로 차별화 시켰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김포, 여주, 양평, 안성, 포천 등에서 토종닭백숙, 전통장을 이용한 한정식, 매운탕 등의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 볼 수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내 농가맛집 방문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차별화된 농가맛집 메뉴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농촌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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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 역삼 도시개발사업 드디어 첫 삽을 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부동산경기 침체로 난항을 겪었던 경기도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 사업이 지난 2월 환지계획을 접수한데 이어 3월 첫 삽을 뜨며 본격화한다. 서희스타힐스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 사업은 용인시 역북동 일원 문화행정복지타운 인근 69만1604㎡에 상업시설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준공을 목표로 아파트 등 주택 5260가구(1만4728명)를 수용하는 주거시설과 오피스텔, 호텔, 상가 등 상업·업무시설이 복합된 곳으로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문화행정복지타운을 중심으로 중심상업용지와 공공시설용지로 구성되며 경전철역세권 상업용지, 경전철 역사 연계 환승주차장, 주상복합용지, 업무용지 등이 계획됐다. 본 사업은 지난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자가 지정됐다. 사업시행자는 조합이 취득하는 체비지를 양도받아 비용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용인시로부터 2011년 8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상당 기간 어려움을 겪던 본 사업은 2016년 12월 또다시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받았다.시행대행사 (주)다우아이콘스는 지난 2016년 11월에는 공동주택시공사로 서희건설을 유치해 지난해 12월 19일 마침내 환지계획을 공고, 지난 2월 환지계획승인접수 하며 사업을 본 궤도에 올라서게 했다. 용인시는 이 사업지구가 개발될 경우 자족기능을 가진 미래형 산업도시와 용인리조트 등 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배후 관광도시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정부정책으로 대규모 택지지구 공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신도시나 택지지구처럼 생활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이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는 도시개발사업에서 비싼 가격으로 분양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없었으나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부동산경기 침체로 난항을 겪었던 경기도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 사업이 지난 2월 환지계획을 접수한데 이어 3월 첫 삽을 뜨며 본격화 한다. 이런 가운데 역삼지구 내에 최고 46층 초고층 아파트단지로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시공예정사서희건설)가 본격 공급에 나서면서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센텀스카이는 용인시청에서 직선거리로 600m에 불과한 곳에 위치한다. 이 아파트단지는 지하 4층~최고 4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59㎡A-1,035가구, 59㎡B-497가구, 71㎡-1,181가구, 84㎡-268가구, 총 2,981 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돼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모여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이마트(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예정)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속촌, 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골프클럽, 스키장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위치해 했다. 또 용인시 역삼, 역북지구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수영장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북카페 등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된다.지구 내에 대규모 중앙공원, 힐링풀(야외 유아풀장) 및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고, 인근에는 국제규모의 경기장과 가족피크닉,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용인시민체육공원(2017년 준공예정)이 마련되고 있다. 2019년 신설예정인 신갈~대촌 우회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신갈TG, 기흥역까지 약7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불과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을 이용하면 기흥역에서분당선으로환승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분당권에 접근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신갈IC와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 중이며,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0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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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통영국제음악당,연극 무료상영▲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이하 음악재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연극<보물섬>을 상영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이하 음악재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연극<보물섬>을 상영한다. 음악제단에 따르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 <보물섬>이 원작인 이번공연은 작가 김세한, 무대디자이너 이윤수, 음악감독 옴브레, 의상디자이너 도연, 조명디자이너 김성수, 영상디자이너 김장연등 현재 가장 각광받는 제작진이 총출동해 제작 된 만큼 눈과 귀, 마음이 즐거운 연극이다. 음악재단 관계자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며“각 통영도서관 및 재단 이메일(sylee@timf.org)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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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보정동 문화의 거리 주차장 조성 예산 7억원‘확보’▲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보정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주차장 271면 설치와 접근도로 개선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보정동 카페거리는 자생적 문화의 거리로 특화된 지역으로 이색적인 점포 128개가 입점해 있어 연간 60만명의 방문객과 2,200여명의 상인 및 거주민이 머무는 곳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색 명소이다. 그러나 민영주차장을 모두 포함해도 불과 250면에 불과한 주차장으로 인해 그동안 인근 도로까지 심각한 교통체증을 보여 온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동안 시에서는 주차장 건립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들어 사업추진에 부정적이었으나, 이번 권미나 의원이 전체 소요 예산 7억 5천만원중 96%인 7억 2천만원의 도비 예산을 확보해 시는 설계비 3천만원만을 부담하게 된다. 권미나 의원은“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에 흔쾌히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해준 남경필 도지사에 감사하다”며 “주차장은 현재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차량기지 하부에 주로 건설되는 만큼 시민의 편의성 증진과 짜투리 공간 활용,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 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 셈” 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주차장 근처 탄천에는 43미터의 인도교를 세우게 된다”고 말하고, “탄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다리를 이용해 더욱 편안한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주차장이 완공되면 카페거리에는 발렛파킹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발렛 파킹으로 보정동 카페거리는 차없는 거리로 한층 더 각광받을 것”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역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권 의원이 확보한 주차장 건립 예산은 빠르면 오는 2017년도 상반기 중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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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수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겨울철의 최고명소인 청소년수련원의 눈썰매장이 17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26일까지 성황리 개장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수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겨울철의 최고명소인 청소년수련원의 눈썰매장이 17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26일까지 성황리 개장했다. 양지면 평창리 661-11번지일대의 넓은 눈썰매장은 청소년들에게 매년 각광을 받고 있다. 수련원측에 따르면 첫날인 17일 300여명 다녀갔고 올해 2만 5천여명 정도 다녀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생활관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용료는 15세 이하 4,000원, 16세 이상 4,500원, 25세 이상 5,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50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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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사정 정찬민)는 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이 오는 17일부터~다음해 2월26일까지 신나는 눈꽃축제의 장소인 겨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사정 정찬민)는 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이 오는 17일부터~다음해 2월26일까지 신나는 눈꽃축제의 장소인 겨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수련원에 따르면 6000㎡의 면적과 150m 슬로프, 넓은 주차장, 국내 유일의 온돌식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을 위한 겨울철 휴식처로 각광 받는 눈썰매장이 시민들을 위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시설과 휴게실 확보 등 편의시설을 준비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특히 눈썰매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간호사 및 안전요원 15여명을 상시 배치하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정설 및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수련원 관계자는“오는 2월 26일까지 운영 예정인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며“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생활관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또한“이용료는 15세 이하 4,000원, 16세 이상 4,500원, 25세 이상 5,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500원을 할인해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인 승용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17번국도(진천방향) 2.5km에서 양지물류센터 우측으로 올라오면 된다. 시설 이용 및 문의를 원하시면 홈페이지(www.yytc.or.kr) 또는 ☎(031-328-9871 ~ 5)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