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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보안등 수리 사진 [광교저널] ‘빛’ 이 한 글자는 왠지 모르게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해 준다. 캄캄한 밤,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의 밤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빛! ‘불철주야(不撤晝夜)’ 어두운 밤, 시민들의 밝고 안전한 밤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손길, 익산시의 가로등 정책을 소개한다.익산시 가로등 현황많은 시민들이 가로등과 보안등의 개념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이 두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엄연히 따져봤을 때, 두 개념은 큰 틀에서 비슷한 면이 있지만 실질적인 용도에 있어 차이가 있다. 가로등(街路燈)은 거리의 조명이나 교통의 안전, 또는 미관을 위해 2차선 이상 도로를 따라 설치해 놓은 등을 말한다. 보안등(保安燈)의 경우에는 어두워서 범죄나 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지역에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등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가로등의 경우는 큰 대로변이나 차도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고, 보안등의 경우는 주거지역의 골목길이나 농촌 마을 어귀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익산시의 가로등은 9,300개소, 보안등은 18,37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익산시는 매년 시민들의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조명이 취약해 안전상 위험이 있는 지역에 LED 보안등을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431개소, 2015년에는 341개소, 2016년에는 416개소 등 매년 연간 예산으로 약 4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한편, 익산시에서는 오래되고 상대적으로 어두운 곳을 더 밝게 비추고 가로등과 보안등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의 절감 등을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노후 전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175개소, 2015년 224개소, 2016년에는 214개소 등 지난 3년간 613개소의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가로등 신설 · 수리는 어떻게?시민들의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 건설과 가로등관리계에서는 매일 저녁 익산시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혹시라도 고장 난 가로등이 없는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거닐 수 있는지 순찰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산시 가로등관리계 직원들은 한결같이 시민들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노력하지만 부족한 인력 탓에 가로등이 고장 난 곳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께서 함께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하고 있다. 매년 익산시에는 많은 수의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민원이 접수돼 수리되고 있다. 지난 2014년 3,773건, 2015년 4,137건, 2016년 4,564건 등 일일 평균 16건 정도가 접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접수된 민원의 유형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전등의 노후로 점등이 되지 않는 경우와 안전기 고장이 다수를 이루고 있고, 농작물의 생육 장애 등에 따른 전등의 방향 조정 등이 접수되고 있다.그렇다면, 내 집 앞을 밝게 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로등 수리 신고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가로등 고장이 의심되는 곳을 발견했다거나 조명이 취약해 신설이 필요한 곳에 대한 신고는 어떻게 하는 걸까? 먼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의 생활민원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익산시 민원콜센터(☎ 1577-0072)로 연락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 된 민원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대민 접점에 있는 읍·면··동의 생활민원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관련 내용을 건설과 가로등관리계로 통보한다. 그리고 수리가 필요한 경우 현장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하지만 신설의 경우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익산시의 29개 읍·면·동에서는 매년 많은 신설요청이 들어오고 있지만, 예산이나 주변 환경 등의 측면이 여의치 않아 시일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밝고 안전한 익산시의 밤길 만들기!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익산시 관계자는 밝고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우리 집 앞의 골목길이나 외진 곳의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두고 도움을 주신다면, 익산시가 한층 더 밝고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밝고 안전하며 쾌적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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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기업애로 해결 위해 연이은 현장 방문▲ 황은성 안성시장 ㈜에프원테크 방문 [광교저널] 안성시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원곡면 내가천리에 소재한 디스플레이 세정장비 및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인 ㈜에프원테크를 찾아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원곡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같이 참석했다. ㈜에프원테크 윤형규 대표이사는 최근에 A사와 거래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하나 건폐율 제한에 따른 공장증설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추가적으로 상수도 인입 및 공장주변 가로등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추가 투자는 지리적 여건이 좋은 우리시에 꼭 투자해 주시기 바라며 한 단계 성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공도읍 만정리에 소재한 반도체 장비 및 기계 제조업체인 엠에이티플러스㈜를 찾아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공도읍기업인협의회 회장,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6여명이 같이 참석했다. 엠에이티플러스㈜ 김동수 대표이사는 “마을안길이 타 도로와 연결돼 있지 않아 진·출입에 불편을 겪고 있어 기업진입로 정비를 건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뜻을 같이하고 직원과 함께하며 가정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안성시의 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부서와 적극 협의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변함없이 추진해 온 기업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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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 증평 만들기 협의회 개최▲ 증평군 [광교저널] 증평군은‘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추진 협의회를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선호 부군수 주재로 각 사업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협의 위원들 20명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완료된 사업과 진행 중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성과와 효율성에 대한 점검을 했다.군은 현재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가로등·보안등 설치 △해충구제 포충기 설치 등을 완료했다. 또한 △삼보로 일원 교차로 정비공사 △재난대비 원격관리자동시스템 설치 △지능형 CCTV 설치 △소방도로 확보 △교통사고 다발지점별 맞춤형 개선 등을 추진 중이다.향후 △형석고 앞 교통환경 개선 △무단횡단금지 펜스 설치 △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 등 인프라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작년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군은 본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3년간 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고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감축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이번 협의회는 분야별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지역의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 논의의 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31일‘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북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향후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성공을 위해 범죄·교통·화재 등 분야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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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후 가로등 LED로 교체사업 실시▲ 노후 가로등 LED로 교체사업 실시 [광교저널] 김제시는 2017년 시민들의 안전과 밝고 쾌적한 야간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노후 가로등을 더욱 밝기가 개선된 LED등으로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LED가로등 교체사업은 에너지 절감과 밝은 도시 만들기 시책사업으로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 금년에도 1,00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내권 주요도로 4Km 구간의 메탈 노후 가로등 1,035등을 교체 했다.그간 일반 가로등은 시간이 경과 할수록 효율이 저하되고 잦은 고장 및 교체 주기로 많은 민원을 야기했으나, LED등은 램프 수명과 밝기 효율이 3배 이상 좋고 소비전력도 30%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시민들의 야간 통행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 관계자는 언급했다.임성근 안전개발국장은 LED등 교체사업은 현재 전체 가로·보안등의 28%정도 교체했으나 밝은 도시 만들기 추진 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해 읍면동의 주요노선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체계적인 가로등 관리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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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실시▲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는 광탄면 분수천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억5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광탄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은 경기도에서 공모한 ‘2017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으로 지난 2월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이란 어두운 골목길에 CCTV,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외진 곳의 담벼락을 없애는 등 도시환경 정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자연적 범죄예방 기법을 말한다.이번에 제1회 추경으로 편성된 4억5천만원은 분수천 산책로에 데크를 연결하고 CCTV·보안등을 설치해 주민들과 외국인이 안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분수천~신산초등학교에 이르는 거리에 CCTV·반사경·안심 비상벨 등을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파주시 관계자는 “5월 개최된 주민 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디자인과 실시 설계 중”이라며 “7월 열리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해 설계완료 후 오는 8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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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발빠른 행정···"내고향 용인이 최고야"▲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가로등,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본지는 23일 “기흥구 상하동 신일아파트앞 공원 가로등 상태가 불안하다”는 제보를 받고 “엄마 가로등이 졸고 있어”라는 기사를 24일 오전에 실었다. 이에 기흥구청 담당자들이 서둘러 가로등을 당일 보수해 주민들이 안전한 밤길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주민 김 모 씨는 “역시 빨라 내 고향 용인시가 최고야 덕분에 길도 밝아서 주위에 핀 영산홍이 너무 예쁘다”며“발 빠른 행정에 너무도 고맙다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까지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가로등은 밤에 켜지는 특성상 쉽게 확인이 어려웠다”며“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이상 앞으로 철저하게 확인해 안전불감증 없는 편안한 용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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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엄마 가로등이 졸고 있어”▲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갈천마을 신일아파트앞 도로의 가로등이 상태가 불안하다.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갈천마을 신일아파트앞 도로의 가로등이 상태가 불안하다. “엄마 가로등이 졸고 있어” 엄마와 마을 앞 공원으로 운동을 나온 아이의 말이다. 이말에 아이엄마는 “응 용인시가 어려워서 그런가봐”라며 아이를 다독거린다. 아이는 “엄마 8천억의 빚을 다 갚았다고 하던데?”라며 “그 큰돈을 어떻게 갚았대?”라며 연실 질문공세에 아이엄마는 진땀을 뺀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도 현수막의 홍보효과가 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이는 단지 가로등이 졸고 있다고 말한것 뿐인데 아이와 엄마의 대화내용이 시의 부채탕감으로 비춰지고 있다. 상하동 주민들은 “다른곳은 불빛이 환하고 깨끗한데 이곳 가로등은 불빛이 빨개져 터질듯 환하다 꺼지고 잠시후 또 들어와 점점 환해지다를 반복한다”며“터질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한다. 한편 기흥구 상하동 공원주변에 가로등이 수명이 다 된듯 보인다. 관계기관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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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거리의 흉물···불법현수막 ‘과태료 폭탄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옥외광고물 관리법의 불법현수막 과태료 부과에 대한 상한액을 1인당 500만원이 아닌 1장당(1건당)으로 부과토록 지침을 내려 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한 업체가 면적 4㎡ 크기의 불법현수막을 100장 게재했을 경우 이전에는 1인당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의 과태료만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장당 25만원씩 총 2,50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과태료 부과 후에도 해당 업체가 전봇대나 가로등, 가로수 등 광고물 표시 금지물건에 상습·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면 광고주를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이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불법현수막 대량 설치업체를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해 시공사 및 시행사에 자진 철거토록 시정 명령하고, 관리카드를 만들어 적발 내용과 행정처분 기록을 지속적으로 남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행자부에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위해 관련 법령 적용을 강화하도록 각 지자체에 요청한 것”이라며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원칙과 기준을 강화해 광고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도시디자인담당관 031-324-2397/ 처인구 생활민원과 031-32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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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성,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23일 개관예정▲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주)효성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금)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3㎡A형 411가구 △73㎡B 148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스하우스) 등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8%(1,64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 풍부한 녹지공간 및 생활인프라 인접, 청곡초 증설(예정) 등 최적의 교육여건 제공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녹지, 생활, 교육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실제 아파트 좌우로 청명산이 입지해 숲 조망은 물론, 등산로 이용 및 천혜의 자연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 및 주변 녹지공간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또한 대부분의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하여 단지내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환경을 조성하였으며,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안전가로등을 배치하여 단지내에 있는 자녀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였으며, 1층세대와 테라스세대를 위한 고강도 스텐레스망을 사용한 안전방충망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기와 반경 2km 내외 거리에는 기흥호수공원과 영통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 수원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이 위치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앞 청곡초등학교 및 청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근 청명유치원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곡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36학급에서 48학급으로 증설될 예정이며,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이 확충돼 입주 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단지와 바로 연결돼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 키우기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인접… 태광시티(예정)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기대감 ↑ 도로망을 통한 쾌적한 교통환경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또 하나 강점이다. 단지인근 수원IC, 청명IC, 흥덕IC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23번 지방로 등 광역 도로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은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다. 탄탄한 개발호재도 지녀 향후의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영덕동 태광CC 일원에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1조원으로 현재 태광그룹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어, 결정 시 향후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물류단지가 한자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최대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미래가치를 두텁게 지니고 있다. ◇ 삼성 배후주거지 입지, 약 20만명 가량의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이 아파트는 입지한 영덕동 인근에는 수원 삼성전자와 기흥∙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다. 삼성 배후주거지에 위치하는 만큼 기존 수원 영통구 등에 전세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의 경우 근무자 수가 13만명 가량이고, 협력업체 종사자까지 더해 약 20만명 가량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기존 삼성의 배후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수원 영통구 일대의 아파트 값이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접근성이 좋은 기흥 영덕동 일대가 새롭게 주목 받으며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내조감도 ◇ 남향 위주, 4베이(일부), 알파룸 및 팬트리 설치, 입주민 전용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제공 상품 구성 또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등이 수월하고, 세대 내부도 3.5~4베이(Bay) 구조, 알파룸,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의 혁신 평면을 선보여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로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파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 각각 전용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 독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요리를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74-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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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 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박장우)은 지난 7일 12:00 통영시 당동 16-1에서 통영시청,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 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중 하나인 셉테드 사업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영검찰청과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는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셉테드 전략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 9. 법사랑 2호 셉테드 사업으로 거제시 아동보호시설인 ‘콩이네 집’ 주변에 가로등 및 도로반사경을 설치했다. 이번 법사랑 3호 셉테드 사업은 야간에 청소년들이 모여 우범지대를 형성하는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야간 현장 답사 후, 가로등 2기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수목등 8기를 설치했다. 한편 통영검찰청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 등과 연계해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관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