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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A그룹, 인구 55만명 이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우수, 2020년 장려에 이어 올해도 우수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A~C)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발생량과 각 시군의 쓰레기 감량 정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시는 외국인들의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종량제봉투에 영어, 중국어, 픽토그램을 표기한 것과 종량제봉투 무게 제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민간단체 환경정화 활동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SNS서포터즈’, 매달 10, 20, 30일 시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One-Zero day’운영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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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SNS홍보 서포터즈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SNS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부터 3개월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소개 등 6개 미션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용인시, #용인시 감량화, #용인시 제로웨이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모든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3만원 상당의 종량제 물품 세트를 증정하고 시 차원의 캠페인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yeeun9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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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간담회, 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1년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의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포터즈는 용인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들을 취재해 SNS로 알리고 있다. 올해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민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군기 시장과 서포터즈가 만나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교육은 서포터즈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가가 참여해 서포터즈의 역할을 설명하고 취재 및 원고 작성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해 용인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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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8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강원도 SNS서포터즈로 부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던 ‘평창’과 평화의 열망이 공존하는 양구 ‘DMZ지역’을 연계해 ‘Remember 평창, Visit 강원 프로젝트’라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키로 하고 12일 오후 2시 올림픽 플라자 광장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 이날 한왕기 평창군수가 평창올림픽 프라자 광장에서 강원도 SNS서포터즈로 전환한 2018동계올림픽 자원봉사들에 대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김진석 강원도의원, 이재호 강원도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함께 했으며 올림픽 당시 활동했던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 행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활동했던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첨병 역할을 하도록 SNS서포터즈로 전환시켜 평창올림픽이 남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이미지를 강원 관광에 접목함으로써 강원도의 지속적 성장동력을 꾀한다는 취지다. ▲ 이날 한창환 작가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군 민선7기의 모토를 '스텐딩 붓' 퍼포먼스로 보여주고 있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강원도 서포터즈가 돼 1박 2일 동안 강원도의 정을 많이 느끼시고 강원도에 대한 오랜 기억을 가지고 전국, 세계로 다니시며 평창을 알리시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다시 한 번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곳들을 잘 둘러보면서 올림픽 때의 환희와 감격을,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평창 일정을 마친 다음 “양구를 비롯한 비무장 지대를 걸을 때도 우리 강원도가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와 번영의 땅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날 강원도 SNS서포터즈로 위촉받은 지난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관람하게 될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평창올림픽 프라자 부근의 반다비로에서 바라본 풍경.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이 올림픽사상 유래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그 감동과 여운이 오래간다. 오늘 이 발대식을 빌어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며 “그때의 함성, 오늘의 감동이 앞으로 평화와 번영의 강원도를 만드는 데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여러분이 이제 ‘Remember 평창, Visit 강원’의 서포터즈가 되셔서 강원도를 알리는 맹활약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창환 작가의 ‘스텐딩 붓’퍼포먼스로 발대식을 마친 SNS서포터즈들은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양떼목장 등 평창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올림픽과 강원관광 비전’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여한다. ▲ 이날 강원도를 홍보하게 될 200여명의 서포터즈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다음 날은 DMZ지역인 양구로 이동해 전쟁기념관, 제4땅굴 체험, 을지 전망대에서 비무장 지대와 북쪽 금강산 봉우리를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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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9 공식 SNS 서포터즈 '창의적 · 감각적 인재' 모집![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도 강릉시 공식 SNS 확대 운영에 따른 제7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강릉시 공식 SNS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3가지를 운영 중이었으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확대키로 하고 개설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강릉을 알릴 수 있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영상 UCC, 블로그 포스트, 사진, 웹툰 등 SNS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시기별, 테마별로 공고를 내, 시를 알리고 시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로 주제를 정할 방침이다. 내부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친 수상작은 시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및 홈페이지 게재 등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을 연고로 하는 유명 연예인, 정치인, 작가와 일반인 중 파워블로거와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강릉시는 뜨거운 열정 도전! 세계 속의 감동 ! 관광·문향·예향의 도시를 널리 홍보하고 시 공식 SNS를 통해 시정 소식과 행사 등을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할 ‘제7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모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창의적이고 감각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편집활용이 가능한 내국인 또는 언어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오는 26일까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gongbo12@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기존 모집방법인 객관적 자료에 의한 평가 외에 이번 모집에는 연령별 또는 질적 향상을 위해 시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 콘텐츠와 강릉시 관광지, 탐방로 등 주요 명소 소개 콘텐츠 두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정해 블로그 포스트 혹은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 모집기간 내 본인 개인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수준 높은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대신 전년도 보다 더 인상된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선정된 SNS 서포터즈는 내년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원고료 및 활동비가 지원되고 시 SNS서포터즈증 및 명함 발급, 팸투어 실시,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 연말 우수 활동자 표창, 시책자료 제공 및 강릉시 주요행사 취재 활동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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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SNS서포터즈, 강릉홍보 실시간으로 생생히[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시정홍보활동 추진을 위해 SNS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시정홍보활동을 추진할 강릉시 SNS 서포터즈 30명. 시에 따르면 SNS 서포터즈는 지역 관광명소와 문화예술행사, 축제는 물론 시정 전반에 걸친 새로운 정책, 시책 등을 총망라한 강릉 소식을 SNS 온라인을 통해 전국 네티즌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강릉시 블로그가 네이버 주관 우수 지역 공식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릉시 SNS 서포터즈(단장: 안영희)는 서로 간의 소통과 더 나은 홍보 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의에서 각종 체험활동을 병행해 현장 포스팅 자료를 확보하는 등 홍보자료 수집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꿀잼·핵잼 승마와 서핑을 강릉시 SNS 서포터즈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SNS를 통해 생생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 대도약 준비를 위해 SNS로 소통하고 강릉시의 위상과 저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강릉시 SNS 서포터즈’가 강릉 홍보의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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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강릉시SNS서포터즈단, 농촌일손돕기에도 한몫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SNS서포터즈단(단장 안영희)에서는 강릉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자 지난 15일 구정면 석천농장을 방문해 사과 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SNS서포터즈단은 현재 30명으로 위촉돼 운영 중에 있다”며“서로 간의 소통과 보다 낳은 홍보 활동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의 시 개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고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3개월 앞두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매체와 연동해 강릉의 관광·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며“올림픽 기간 중에는 홍보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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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SNS서포터즈와 함께 목포 구석구석 알려▲ 목포시, SNS서포터즈와 함께 목포 구석구석 알려 [광교저널]목포시가 SNS 서포터즈와 함께 시정 소식을 홍보하고, 시민 및 전국 팔로워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고 밝혔다.목포시는 지난 26일 ‘제2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위촉장과 공식 서포터즈증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역할을 논의했다. 시는 다양한 시정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목포 구석구석을 알릴 SNS 서포터즈를 지난 14일까지 2주간 공개모집해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는 드론전문가, 이주여성, 강사, 대학생, SNS파워블러거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됐고 타 지역민도 다수 포함됐다.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동안 개인별 페이스북과 목포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축제, 관광명소 등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펼친다.박홍률 목포시장은 “SNS는 정보에 대해 접근하기가 수월하고 확산속도가 빨라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SNS을 통해 전국에 목포를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SNS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