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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상하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이다. 하천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EM흙공 던지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상하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손익태 위원장은 “상하동 주민의 휴식공간인 상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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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탄천 만들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변희일 위원장)가 지난 9일 죽전교 하부에 위치한 탄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인 ‘EM흙공 던지기’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내 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변 위원장은 “시민의 휴식 공간인 탄천의 수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쾌적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죽전2동을 만들기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비롯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탄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흙공은 미생물과 황토를 반죽한 후 야구공 크기로 만들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악취제거와 수질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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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명이 23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사랑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행사 이후 관내 배수로도 함께 점검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초 주민 대상 테마 특강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수거 등 친환경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랜드마크인 동백호수공원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주민분들이 주변 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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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주민자치위, EM흙공 던지기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 마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지난 14일 마북천을 방문해 마북동 단체회원 및 마북동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한 것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마북동 8개 단체 및 마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마북천 하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EM흙공의 효과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최근 마북천이 개통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고 있다”며 “마북동 민간단체와 합심해 깨끗한 하천이 되도록 하는 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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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일 어린이와 함께하는‘환경의 날’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구가 지금 SOS를 치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자연생태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이렇게 어린이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멋진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용인시청 전구를 절반만 켜놨다. 시장실 전등은 16개를 줄였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힘을 모으면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가 관내 어린이·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백호수공원~구갈레스피아 구간을 걸으면서 하천을 정화하는 '에코 플로깅 및 EM흙공 날리기'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개 환경단체가 참여한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약속 ▲환경보드게임 ▲용인 자원순환가게 안내(종이팩,건전지 교환행사 진행) ▲친환경 수소 자동차 전시 ▲친환경 세제 등 친환경 물품 전시 등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발효액을 황토와 섞어 만든 공 모양으로 하천에 던지면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악취 제거 및 수질 개선 등 정화 작용을 하는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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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 지정된 용인특례시, 6월에‘환경 큰행사’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달 31일 시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6월 5일부터 11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에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맞는 첫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전년에 비해 규모가 커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민·관·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환경교육·문화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기후위기 극복형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녹색생활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사라진 벌에 대한 설치 미술’이 환경교육주간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6월 2일 오후 4시부터 동백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설치 미술’ 행사가 개최된다.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 환경극- 가치같이 콘서트 (7일, 단국대) ▲ 학교환경교육 교사 워크숍 (7일, 동백중학교) ▲ 환경교육 캠퍼스 포럼 (8일, 단국대) ▲ 제2회 환경교육 활동가 워크숍 (8일,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 환경교육 아이디어 제안 및 기업 사례 공유회(9일,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도 이어진다.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다양한 환경 교육 행사도 열린다. 6월 6일 죽전1동행정복지센터 앞 탄천변에서는 태양열조리기 체험, 하천변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탄천 플로깅, 쓰레기 보물찾기 등을 진행한다. 한택식물원에서는 탄소 해결사 나무,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식물 등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6월 11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는 EM 관련 교육 및 EM발효액으로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는 체험환경교실도 진행한다.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유아 및 초등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즐기는 생태놀이 ‘방울이와 함께하는 습지여행‘, 기후위기로 사라질 멸종위기종을 구하는 ’초록이와 함께하는 2050초록지구 여행‘을 선보인다. 햇빛 자동차 만들기 및 햇빛으로 간식 만들기 체험 등 '태양이와 함께 하는 에너지 여행’, 놀이로 만나고, 동·식물에게 배우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생활 속 탄소중립 지혜 ‘싹이와 함께하는 하하호호 감탄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평생교육관에서는 6월 8일 양말목을 이용한 창의적인 공예 활동을 통하여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6월 개관 예정인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는 9일 황토에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정화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우유팩 재활용 지갑 만들기, 탄천 음악회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도시 용인 블로그(http://blog.naver.com/ghksrudrydbr) 2023 환경교육주간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환경교육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관·산·학이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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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7일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관내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해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흙공을 청미천 수계 일원에 투척했다. 또한 천변 인근 도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가 투척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이뤄져있다.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위탁사업팀 관계자는 “공사는 관내 하천의 수질 정화를 위해 꾸준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참여한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EM흙공 던지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한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나무심기 활동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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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주민자치위, 깨끗한 탄천만들기 행사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가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탄천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대현초등학교, 죽전초등학교, 죽전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뒤쪽 탄천(죽전동 1423번지 일원)에 EM흙공을 던졌다. EM흙공은 미생물과 황토를 반죽한 후에 야구공 크기로 둥글게 만들어서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악취제거와 수질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희일 위원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다음달 9일에도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쾌적한 죽전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은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탄천을 위한 환경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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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금학천 EM흙공 던져 환경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우리지역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을 처인구 금학천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더불어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EM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표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군이다.”라며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흙공던지기를 통해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심기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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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꿈, 용인시가 응원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동아리를 육성, 학교 내에서의 환경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내 환경교육 동아리 10곳에 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4월 ‘2022년 환경교육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동아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1곳(백봉초) ▲중학교 3곳(백암중, 한숲중, 헌산중) ▲고등학교 5곳(현암고, 성지고, 상현고, 흥덕고, 용인외고) ▲대안학교 1곳(중앙예닮학교) 등 10곳의 학교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EM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 환경 독서토론회, 환경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월에는 '청소년 환경토론회'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느낀 점도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해 8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9월에는 13개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공동 선언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환경교육도시, 용인’ 비전 선포식을 열고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강화’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