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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주간 새해 농업인 1500명 실용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0일까지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매년 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법에 따른 이 교육은 지난 1969년 시작된 겨울농민교육이 2010년 개편된 것이다. 교육은 6일 농업CEO 과정을 시작으로 작물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치유 도시농업,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농식품 가공, 양봉, 친환경 텃밭관리 등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마련하는 한편 농사 직불금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공익직불 의무교육도 연계 진행한다. 강좌를 들으려면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이동읍, 모현읍,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등 각 강좌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당일 현장에서 수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atc/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324-4048, 40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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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온ㆍ오프라인 병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 시작된 겨울농민교육이 2010년 개편된 것으로 농촌진흥법에 따른 교육이다. 교육 인원은 올해와 동일한 1500명으로 ▲농업CEO(70명) ▲농업기계안전교육(100명) ▲로컬푸드 생산자교육(100명) 등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가운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100명) ▲도시농업(50명) ▲로컬푸드 생산자교육(100명) 등 강의 영상을 제작해 용인시농업기술센터 e-러닝 학습방에 게시한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다. 농업 CEO 과정, 벼ㆍ밭작물 등 작물 재배 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지역 상담소에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 여부가 달라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원육성과(031-324-4048, 409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업 소득을 올리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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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지난 15일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올해 농업인 교육을 과목별 특성에 따라 소규모 집합교육·비대면 영상 교육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지난 15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인원은 1500명으로 농업CEO·친환경농업·화훼·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 강의 영상을 제작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한다. ▲용인시, 온·오프라인 병행 농업인 실용 교육 교재 표지 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으나, 별도 수료증은 발급하지 않는다. 교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로컬푸드 매장 납품을 위해 교육실적이 필요한 로컬푸드 과목은 네이버 밴드 내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25일에 교육을 진행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와 농기계 임대 전 필요한 안전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면 소규모로 재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업 소득을 늘리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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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평생교육기관 ‘그린대학’ 졸업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용인그린대학 13기 및 대학원 졸업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엔 그린대학 총장인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동문,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13기 과정은 지난 3월 입학한 농업CEO, 그린농업과, 신규농입인과 3개 과정에 114명이 입학해 8개월간 다양한 교육일정을 수료하고 최종 108명이 졸업을 하게 됐다. 농업인대학 발전, 성적우수, 공로, 개근 등 우수한 졸업생 52명에게는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수여됐고 우수논문과제 발표 등 그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린대학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 나갈 인재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지역리더로서 훌륭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용인그린대학 제14기과정과 대학원 수강생 모집요강을 12월에 공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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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그린대학 입학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기관인 그린대학 입학식을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그린대학에는 친환경농업 및 도시농업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 대상의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미래농업CEO과정 30명 등 총 114명이 입학했다. 그린대학의 주요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과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특용작물재배법,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업컨텐츠 개발 등 이론과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일부 실습비와 견학비 등을 자부담한다. 정찬민 시장은 “그린대학 입학 희망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농업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며 “배움에 열정을 갖고 농업분야의 전문가로써 역량을 쌓아달라”고 인삿말로 대신했다. 한편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그린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8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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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평택시는 지난 28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 200여명과 유의동 국회의원 및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 회장은 2009년 졸업생 정영래(청북면, 66)씨, 신임 회장 은 2010년 졸업생인 이인세(고덕면, 54)씨로 총동문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공재광 평택시장의 임원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 라는 교훈으로 2008년부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올해 8기째를 맞는다. 동문회원은 현재 576명이며 식량과, 과수과, 채소과 등 7개과의 학생들이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 이인세씨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으로써 동문회의 발전과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영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농업기술교육을 받고 졸업한 슈퍼오닝농업대학 동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는데 선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년에는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농업CEO과 3개 과정에 110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주도적인 농업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30주에 걸쳐 진행되며 2월말 면접을 걸쳐 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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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공업대학 신입생 선발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농업CEO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5년에 8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FTA 등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품질의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을 이끌어 나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하여 11월까지 30주 1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특히, 농업CEO과는 농업 마케팅과 유통에 관한 전문교육으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의 기초 이론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실습과정과 더불어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