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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담배연기 싫어요!▲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보건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6일 흡연·음주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주문화회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1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별마당인형극회가 ‘우리는 건강 챔피언’을 주제로 담배와 술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깨닫고 예방하는 내용으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금연과 절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또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무대와 재미있는 노래 및 율동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진행돼 자연스럽게 건강한 가족의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흡연을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비롯해 흡연예방교육, 금연아파트 지정 등을 통해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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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흡연 선제적 예방 ‘학교 내 금연계단 조성’▲ 갈매중학교 금연계단 [광교저널] 구리시가 학교흡연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의 중앙, 좌우측 계단에 금연계단을 조성해 평생 금연의 생활화를 제고했다고 밝혔다.먼저 계단 1층에는 학생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손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담배의 성분, 담배와 질병, 니코틴 중독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표찰을 부착하고, 2층에는 청소년기 흡연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수시로 계단을 오르며 평생 금연을 다짐할 수 있도록 2개 테마로 구성했다. 이번 금연계단 조성에 동참한 보건교사는 “밋밋했던 학교 계단에 시각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안내판이 부착돼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금연 홍보는 물론 학교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됐다”며 성장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연운동이 어른이 돼서도 경각심을 갖게 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나이에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평생 흡연자나 중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 등 학교흡연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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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3일 오전 11시부터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의 보건교육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남곡초등학교 유치원, 1~4학년 5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교육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남곡초등학교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6학급, 전교생 총 93명의 소규모 학교로 보건교사가 없어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인형극 공연” 프로그램을 안내받고 2014년도 운영을 신청했다. 이날 인형극은 남곡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무대에 올라와 흡연과 음주의 폐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줘 아이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관람했으며, 공연을 마친 후 인형극 캐릭터들과 학생들이 함께 직접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더했다. 남곡초등학교장(신혜원)은 “보건교사 부재로 인해 체계적인 보건교육 실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찾아가는 흡연 예방교육 인형극 공연’을 통해 올바른 금연의식 및 흡연예방에 대한 흥미로운 보건교육이 이뤄 졌으며,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이러한 보건교육 지원 기회를 보다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인형극을 통한 조기교육은 유치원 및 저학년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동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남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일(목) 원삼초등학교와 두창초등학교, 13일(목) 고기초등학교까지 총 4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인형극 공연’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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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신나는 여름방학 건강교실’운영- 기흥구보건소, 어린이 건강 체험 놀이터 - 수지구보건소, 여름방학 1318 건강교실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관내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건강으뜸학교 만들기’를 신청 받아 그중 여름방학기간 중 재미있고 알차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방학캠프! 건강몸짱될래요!’를 8월 한 달 간 운영한다. ‘방학캠프! 건강몸짱될래요!’는 짧은 여름방학을 최대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월 29일부터 8월 19일 까지 주2회, 총 6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건강 간식 만들기 ▲신체활동 놀이교육 ▲건강퀴즈교육 ▲건강 골든벨 등과 더불어 체성분 검사를 실시, 운영 기간 동안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향상을 기대 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학캠프 참여대상자는 포곡읍 영문리에 위치한 영문중학교로, 방학캠프는 물론 2학기 중 건강으뜸학교 만들기도 진행되어 학교 내 건강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불어 2학기엔 용인둔전초등학교가 건강으뜸학교에 동참해 함께 운영된다. 방학캠프 참여자 영문중학교 1~3학년 학생 40여명은 프로그램 참여기간 중 식사일기 및 운동일기를 작성, 자기스스로 적정체중관리에 및 건강관리를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학업의 기반이 되는 체력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기흥구보건소는 하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0여명과 함께하는 ‘신나는 방학! 개구쟁이 건강충전’을 7월 29일부터 8월 14일 까지 ▲비만예방 키 성장 실내 운동 ▲ 균형 잡힌 영양섭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 음주ㆍ흡연예방교육 및 서약 ▲가상음주체험 활동 ▲ 건강생활 실천 패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금연 교육 및 체험활동과 금연캠페인을 전개, 시민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생활 습관을 고취시키고 금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함께해요! 여름방학 1318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계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전문 강사를 초빙, ▲흡연, 음주예방교육 및 체험활동 ▲흡연의 유해성 및 음주 예방 교육 ▲간접흡연의 폐해 및 전자담배 관련 교육 ▲ 금연, 금주 서약서 작성하는 시간 등을 가지며, 7월 31일과 8월 1일에는 죽전역 광장에서 금연과 절주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유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해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학업 중에도 건강관리에 소홀함 없이 학업에 임하게 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의 평생건강의 밑거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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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운영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 건강생활실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많은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음주ㆍ흡연예방과 비만예방 키 성장을 위한 실내 스포츠 타임 등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영양결핍 또는 에너지(지방)과잉 등 성장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건강정보를 이용해 건강한 간식 만들기, 가상음주체험활동 등을 통해 흥미를 갖고 관심을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 줌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음주예방교육ㆍ가상음주체험을 통해 음주에 의한 신체변화를 인지하고, 흡연예방교육· 흡연하는 가족에게 금연 문자 보내기, 건강한 식습관 및 식품성분표 이용법,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인지,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제시하고 특히, 건강한 간식 만들기, 키 성장 비만예방 운동교실 12차시, 숨은 1cm를 위한 스트레칭방법 알아보기 등을 통해 듣는 교육이 아닌 즐겁게 체험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흥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건강식습관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간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건강한 간식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 건강생활실천 통합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습관 만들기와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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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토 ‘용인시 만들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죽전역 광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명과 죽전역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면금연구역 확대, 실시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및 PC방등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함께 할 청소년들은 용인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회 참여시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자원봉사 센터 (031-335-7757)로 문의하면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도 상반기 동안 청소년 겨울방학 건강캠프, 또래알림이 건강교실 등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56회 12,846명에게 실시한 바 있다”며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