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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사랑의 헌혈증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환경사업팀이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헌혈증 57매를 전달했다.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기부는 공사 환경사업팀의 자체 활동으로써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환경사업팀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에 기부한 헌혈증 40매보다 더 많은 57매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환경사업팀 강창수 팀장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과 함께 기부한 헌혈증이 응급환자들의 수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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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공중화장실에 안심거울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성범죄 예방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에 안심거울(미러시트)을 설치했다. 안심거울이 설치된 화장실은 처인구 공중화장실 33개소, 기흥구 공중화장실 12개소, 수지구 공중화장실 8개소로 총 53개소이다. 지난 27일 공사에 따르면 관내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는 공사 환경사업팀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특성상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심거울을 설치했다.”라며 “여성화장실 출입문에 안심거울을 부착함으로써 이용객이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범죄자 역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통해 범죄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여성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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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폐기물 재활용 방향제 만들기로 ‘ESG 경영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8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폐기물을 재활용해 방향제를 제작 후 배부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환경사업팀은 지난 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250개를 제작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한 재활용 방향제를 관내 공중화장실 54개소와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시설 이용객에게 무료 배부해 쾌적한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환경사업팀 관계자는 “재활용 방향제 제작을 통해 환경보호, 쾌적한 분위기 조성, 지역사회 나눔 실천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시민들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 9월 노사 합동 ESG 경영 공동 선언식을 갖고 ESG 추진 전략 중장기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올해는 ESG경영 정착기로 정하고 2023년 고도화를 거쳐 2024년 타 기관과의 ESG 공동 목표 수립 및 모델 확산 등 ESG 체제의 내재화와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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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 우수 도지사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 우수 표창은 폐건전지, 우유팩, 폐형광등 총3개 분야의 수거량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용인도시공사는 19년도에 D등급을 받은 이후 부단한 노력을 통해 20년도, 21년도 두 해 연속 4단계 향상된 S등급을 달성 하는 등 생활폐자원 수거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 “격무부서인 재활용센터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표창을 수상했다”라며 “선별장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전사적으로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바람직한 공기업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은 40매의 헌혈증을 2차 병원에 기증하는 둥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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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헌혈증 기부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6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혈 운동으로 모은 헌혈증 40매를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활동은 환경사업팀의 코로나 19 관련 사회기여 활동으로 기획된 21년 주요업무중 하나로, 공사는 헌혈증 기부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시간을 공가로 가능하도록 규정개정까지 단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했다. 해당 부서를 총괄하는 오만호 환경사업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헌혈증 기부를 계기로 공사의 전사적인 활동으로 확산되어 내년에는 더 많은 헌혈 활동과 헌혈증을 기부하는 선순환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사업팀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근 장애인 복지관 및 지체장애인 협회의 영업시간 이후에 월 1회 이상 소독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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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 코로나19 자발적 선제검사 결과 수검자 전원‘음성’판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직원 354명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수검자 전원‘음성’판정을 지난 16일 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선제검사는 비상근무 중인 환경사업팀 인원을 제외한 공사 전직원의 자발적 검사로 진행됐다. 재활용센터의 경우 설 명절 등 폐기물 유입량 폭증에 따른 인력 부족 사정을 감안해 추후 별도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직원들은 지난 1월29일부터 2월14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각 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았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용인시 내 생활체육시설 및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재활용센터 등 근로자들이 코로나19 확진시 지역 감염 확산 및 편의시설 운영 중단 등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차원으로 실시됐다. 최찬용 사장은“관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선제적 검사를 추진해 수검자 전원‘음성’이 확인됐다”며“근무 중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사무실 환기와 시설 소독 등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의미있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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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김장철 맞아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은 11월 초부터 한 달간 김장철을 맞아 김장 쓰레기 등의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 대상으로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남사면, 양지면, 원삼면 등의 생활폐기물 수거를 담당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청소사업 담당자들은 이들 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김장철 기간 대폭 증가하는 쓰레기를 음식물 쓰레기와 혼입하거나, 기타 생활 폐기물이 분리수거가 안되거나 무단폐기되지 않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로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김장기간 중 기동처리반 차량을 추가 운영했다. 또한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 등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 체온 측정 등 방역절차를 강화하고 주민간의 전파가 아닌 1:1 전달을 통해 접촉을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도 특별히 주의했다. 환경사업팀은 해당 지역 내 자가격리자와 격리시설의 배출 폐기물도 직접 수거하고 있다. 공사 청소사업 현장 관계자는 주민들도 복잡한 배출방법을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환영했으며, 계도 활동 이후 예년에 비해 혼합배출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장행사에 150여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김장지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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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직원들, 원삼면 수재민 피해복구에 '구슬땀'▲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재도구와 물품 등을 세척하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잔해를 정리하는 등 종일 더운 날씨 속에서 진흙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가 운용 중인 폐기물 수거처리차량 등을 동원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고인 물과 진흙 등을 일일이 퍼냈다. 또한 연막소독기 등의 방역장비도 지원해 주변 지역에 대한 코로나19와 수인성 질병에 대한 예방도 완료했다. 환경사업팀 정연욱 과장은“코로나19로 지역의 농가들이 이미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이번엔 수해까지 입은 걸 보니 가슴이 무너진다.”며“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농가 지원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상반기 중에 현장별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마치고, 집중호우 기간 중에는 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현장을 순찰 점검하며 토사 붕괴 등에 즉각 긴급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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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설 연휴 기간 장사시설 셔틀버스 무료운영 등 종합대책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 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귀성객을 맞이한다. 명절 기간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추모이용객이 급증하는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어비2리 입구 ~ 장례식장이며 매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평온의숲 측은 "한시적인 시범운영 후 향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 운행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명절 당일 화장로를 단축운영하고 화장객 위령제 전용 추모실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28개 공영주차장도 24일 ~ 27일 기간 중 무료 개방된다(기흥역 환승주차장 제외). 이들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센터도 비상운영을 실시하고 용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이용객 민원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환경사업팀은 24 ~ 25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일반‧음식물‧재활용 쓰레기는 26일, 대형 폐기물은 27일 수거한다. 연휴기간 중 처리물량 증가에 대비해 폐기물수거와 재활용센터는 비상운영을 실시한다. 가족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용인자연휴양림도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자와 주차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연휴를 앞두고 48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환경정비와 함께 불법촬영 특별 단속도 실시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용인시민체육공원 등 경기시설과 아르피아, 남사스포츠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은 24 ~ 27일 연휴 중 휴장한다. 각 시설은 휴장기간 중 시설 정비와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장애인 등 고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한다. 한편, 이 외에 감사부서는 명절기간을 포함해 복무기강 특별점검과 청탁금지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 중이고, 도시사업본부도 각 공공건설현장에 대해 명절 전 하도급 대금과 임금 지불 체납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