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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손상훈 기흥구청장이 지난 21일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정기협의체인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과 행사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손 구청장은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파운드리사업부 관계자를 만나 올 한해 지역을 위해 함께 진행할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흥사업장 내에 설치된 현장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흥사업장 내 현장민원실 이용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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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서농동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현장민원실 이전▲용인시 삼성전자 내 현장민원실 이전 개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카페테리아에 있던 현장민원실을 사무동 1층 한마음센터로 옮겨 운영한다. 동에 따르면 각종 사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동과 떨어져 있어 현장민원실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마음센터 일부 창구를 변경, 사무동 1층에서 함께 운영한다. 한 공간에서 행정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용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소한 현장민원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과 인감증명서 발급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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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남사면 한숲시티에 현장민원실 개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2일 남사아곡지구 한숲시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남사면 한숲로45 옐로우스퀘어 2층에 한숲현장민원실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6700여 세대 1만6500여 명의 주민이 사는 대단지 아파트이지만 공공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여건도 좋지 않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곳 현장민원실엔 면사무소 직원 2명이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한숲시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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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4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를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구는 주요 업무와 남사면 한숲시티 현장민원실 재설치, 도로관리지원센터 신축 등 현안을 설명하고 마평동 동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중복교 내진보강사업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구정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희학 처인구청장은 “지역 의원들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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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오픈▲ 원신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은 삼송지구 신원마을7단지 입주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13일(14:00∼17:00)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기할 방침이다.지난 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원마을 7단지는 968세대, 3천여 명이 입주 예정인 곳이다. 현장민원실을 마련을 통해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복지대상자 지원 상담 ▲생활불편민원 신청·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선제적 조치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이 곳에서 입주민들은 고양시 조기 정착을 위한 고양생활가이드 등 각종 시정홍보물을 배부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평생교육,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안내 받게 된다.지난 20일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입주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의견 청취를 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고 희망찬 삶을 설계하는 입주민분들이 불편 없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신원마을 7단지는 243세대 753명이 입주해 2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원흥보금자리 A-5블럭, A7블럭 입주가 끝나면 총 7,000여 명의 인구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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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친절은 우리가 최고!▲ 2017년 2분기 친절공무원 황선미, 박혜인 주무관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2017년 2분기 덕양구 친절공무원으로 산업위생과 황선미, 행신3동 박혜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덕양구 친절공무원은 시민만족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수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분기별로 시민이나 부서 직원들에게 추천 받은 직원들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산업위생과 황선미 주무관은 민원인 음식점 창업관련 인허가 서류처리 시 식약처 신고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준 사례로 추천을 받았고 행신3동 주민센터 박혜인 주무관은 인구가 많은 행신3동에서 항상 친절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직원 간 화합에 앞장서 덕양구청 친절공무원 심의위원회 의결로 선정됐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원흥, 삼송지구 입주 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가족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시민만족도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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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3년 천안시 천년 번영 도시의 새지평 열다▲ 기자회견 [광교저널] 천안시는 민선6기 지난 3년을 그동안 이룬 양적 성장 위에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질적인 변화를 이룬 터닝포인트였다고 평가했다. 구본영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6기 3년 시정’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큰 도약, 더 알찬 성장’을 위해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그 동안의 성과를 통해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129개의 표창을 받는 등 역대 최다 수상의 보람도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3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사업 9개 분야 99개 사업 중 69건을 완료·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30개 사업은 정상 추진돼 전체 공약 이행률 70%를 달성했다. 이에 취임 후 나타난 변화는 주목할만 하다. 인구는 3만1000명이 늘어난 64만3000명, 예산은 4700억 원이 증가한 1조7300억 원으로 우리 천안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희망을 담아냈다. 천안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지난해 착수했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의 재생 및 혁신산업단지 선정,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SB플라자,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착공 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일본 NSK, 독일 콘티테크, 미국 EDEN사 등 국내외 우수기업 672개를 유치했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지원,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으로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왔다. 또 전국에서 가장 빠른 공장설립과 기업민원 신속처리를 위해 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안정적 물가관리 강화 등으로 친 서민 경제 정책을 확대했다. 나누고 누리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지난해 천안시복지재단을 개소했으며 9000여 세대의 서민임대 주택 보급, 남부종합복지관 착공, 주거복지 종합지원센터 개소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 시청사 이전 후 10여년 간 답보상태였던 동남구청사 부지복합개발 사업을 지난해 착공해 천안역사 및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연계한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다. 아울러 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추진, 업성저수지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 조성, 태학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00만 인구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는 천안시의 성장동력이며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될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켰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 천안∼당진 고속도로 착공, 농촌 마을 마중버스 및 마중택시 운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 등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정주환경을 조성했다. 지역 창의 인재 발굴을 위한 콘텐츠 코리아랩 및 창작스튜디오 개소, 흥타령 춤축제 성공 개최, 어사 박문수 테마길 조성 등으로 품격 높고 풍요로운 문화·체육·교육 기반을 구축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특히, 지난달 FIFA U-20월드컵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도시 천안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서는 거봉포도, 성환 배 등 지역 농산물 수출을 확대 지원했고 천안포도 수출 유통센터 건립,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완료,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착공,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 성공 개최 등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 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학교급식센터 개소 및 초·중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친환경 유기농 채소 생산단지 조성, 천안 팥과 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농이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15일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현장중심 소통행정과 전국최초 주민자치형 마을갈등 조정제도 운영, 아파트·마을 주민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왔다. 특히, 2017년말까지 지방채무 전액 상환을 목표로 1,695억원의 채무 중 1,515억원을 상환 완료해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착공,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적인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제는 지금까지의 도시와는 다른 천안의 멋과 자부심이 묻어나는 새로운 도시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며, “다양한 분야를 빈틈없이 보살펴 ‘살기 좋은 도시 천안, 시민 중심의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희망’을 담아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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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 경쟁력 우수성 다시 한 번 더 빛나다▲ 브랜드대상 [광교저널] ‘시민중심 행복천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천안시의 도시 경쟁력이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천안시가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기초 자치단체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공공서비스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업경제,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민선6기 3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천안시의 도시 경쟁력 우수성을 또다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안시는 2014년 7월에 출범한 민선6기 3년 동안 충남의 수부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시민과의 약속사업 9개 분야 99개 사업 중 69건을 완료·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30개의 사업은 정상 추진돼 전체 공약 이행률 70%를 달성했다. 1조원 이상 경제유발효과와 60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기대하는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지난해 착수했고 도시첨단산업단지, 북부BIT산업단지, 동부바이오산업단지, 제5산업단지 확장, 제2산단 혁신·재생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 주도로 12개 지자체가 합심해 대한민국의 실크로드가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켰다. 이 외에도 민선6기 출범당시 1,695억 원의 채무중 1,515억 원을 상환했고 올 연말까지 나머지 지방채무 전액을 상환할 예정이다.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3년간 시민과 대화의 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등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행정의 수혜자인 시민들의 행정 체감도를 높이는 신뢰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의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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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권선2동 현장민원실 운영[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권선2동주민센터는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수원아이파크시티아파트 5‧6블록 1152세대 입주에 대비해 8월 31부터 9월 18일까지 3주간 수원아이파크시티 아파트 5블록 COMMUNITY PARK 1층 북카페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수원아이파크시티아파트에서 권선2동주민센터로 도보 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단기간 내 1,152세대의 전입처리 등 민원이 가중돼 기존 주민들과 입주민들 모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권선2동 현장민원실 운영 권선2동주민센터는 지난 2011년 1‧3블록 입주 및 2012년 2‧4블록 입주시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3차 현장민원실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는 1, 2차와 마찬가지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제증명 발급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외에 기타 민원사항은 권선2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처리할 수 있다. 권선2동주민센터에서는 부족한 행정인력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1명과 권선2동 통장을 주축으로 한 1일 4명의 자원봉사 요원을 현장민원실에 투입해 입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선2동 관계자는“현장민원실은 우리동에서 첫발을 내딛게 될 주민들을 환영하고, 입주준비로 분주할 입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운영된다”며“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센터는 고객중심, 수요자 맞춤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