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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 해법 찾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아파트를 짓고서도 2년이 넘도록 인근 조합과의 협의 지연으로 진출입로를 마련하지 못한 탓에 입주가 이뤄지지 않고 있던 용인시 처인구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 문제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최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삼가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를 인접한 공원 내에 개설키로 결정했다고 23일 전했다. 시는 우선 인접한 역북2근린공원 내에 대체 도로를 개설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근린공원 조성 비용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로 하여금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삼가2지구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자본을 투입해 건설하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1950호를 공급하는 것이다. 사업시행자는 특수목적법인(SPC) 동남현대카이트이며 현대엔지니어링(주)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21년 2월 아파트 공사를 완료했다. 당초 삼가2지구 진입도로는 인접한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 내 부지를 통과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었으나, 역삼조합 측과의 갈등으로 인해 진입도로가 개설되지 못했다. 용인시가 지난 2022년 1월부터 중재에 나섰지만, 역삼조합 측과의 협의가 수차례 무산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6월 시장 당선인 신분으로 직접 해당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같은 해 7월 취임 이후 해법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진출입로 문제 해결은 이 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과 만나 협의를 진행했고, 시 관계자들은 사업 시행사와 수차례 대체 도로 개설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 시는 지난 3월 제2부시장을 팀장으로 하고 도시정책과, 도로관리과 등 도로개설과 관련된 6개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대체도로 개설 공사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검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2지구 아파트는 부동산 가격 안정과 무주택 서민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어 건설된 주택인 만큼 그곳에 입주하길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진입로 개설을 위한 해법 마련해 주력해 왔다”며 “속히 진입로를 열어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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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난항 겪던 삼가2지구 진입로 개설 문제 해결 물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난항을 겪고 있던 삼가2지구 진입로 개설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이하 역삼조합)측이 삼가2지구 뉴스테이 아파트 진입로 공사비를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와 반씩 부담키로 하는 내용의 시 중재안에 합의 의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다만, 역삼조합측은 도로 개설로 인해 발생하는 임야 사면 정리 공사 비용도 절반씩 부담하는 내용의 조건을 달았다. 시는 18일 역삼조합의 의견을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측에 전달, 오는 24일 양측을 불러 본격 중재에 나선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는 8년 임대 후 분양하는 민간 임대아파트로 처인구 삼가동 8만4000㎡에 1950세대 규모로 건설됐다. 한국자산신탁, 현대엔지니어링,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5개 회사가 SPC를 설립, 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총 사업비 7000억을 투입해 지난 2021년 아파트 건축물 공사를 완료했다. 그러나 역삼지구 조합 내부 갈등으로 인해 조합장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5년간 진입로 개설 공사에 난항을 겪으며 아파트 완공 후 분양 공고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28일 양측에 기존에 계획된 2개의 진입로 가운데 한 곳만 우선 개설하되, 양측이 공사비를 절반씩 부담하겠다고 합의하고 비용을 지급하면 시가 위·수탁 형태로 직접 도로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중재안을 제시한 바 있다. 구체적인 합의안과 공사 세부 내용은 오는 24일 정규수 제2부시장 주재의 실무중재회의에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세부적인 조율 과정이 남아 있지만 양측이 큰 틀에서 시의 중재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진입로 개설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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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703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견본주택 7월 2일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hillstate-hec.co.kr/gojin_station)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Aㆍ59㎡Bㆍ70㎡ㆍ84㎡, 2,70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각 블록의 세대수는 D1블록이 1,345세대, D2블록은 1,358세대로 구성된다. ■ 단지 가까이 교육 및 교통, 생활 인프라 위치,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2개 블록 사이에는 소공원이 마련되고, 주변에는 봉두산과 경안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간도 마련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이마트 용인점,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물류단지 조성 사업인 ‘용인 국제물류단지4.0’, ‘용인플랫폼시티’ 등도 계획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평면 특화설계와 각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마련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전용면적 59㎡는 판상형 59㎡A과 타워형 59㎡B 평면으로 나뉘며, 59㎡B의 경우 발코니 확장 선택 시 LDK 구조 거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방 아일랜드(식탁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장식장)도 제공되며 아일랜드 측면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했다. 또 전용면적 70㎡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84㎡는 알파공간을 통해 유상옵션 선택 시 주방 및 복도에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 타입에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현관 중문, 현관 에어 샤워 시스템을 비롯해 기능성 오븐, 침니형 후드, 하이브리드 쿡탑, 파우더 조합형 붙박이장,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마감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D1블록, D2블록 각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과 에듀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차공간의 지하화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조경 설계도 정원 형식을 도입하여 다채로운 조경과 조형물들이 각 단지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 2개 블록 중복 청약 가능, 2개 블록 청약은 12일(월) 특별공급, 13일(화) 1순위 해당지역 등 청약 일정 동일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D1블록과 D2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여 중복 청약 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약 일정은 7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해당지역, 14일(수) 1순위 기타지역, 1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D1블록이 7월 21일(수), D2블록은 7월 22일(목)이다. 정당 계약은 8월 6일(금)~8월 16일(월)까지 11일간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영상도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를 통해 공개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 일원(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877-3838 홈페이지 : https://www.hillstate-hec.co.kr/gojin_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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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10개 건설사서 수해복구에 중장비 긴급 지원▲중장비가 투입된 수해 복구 현장 ▲중장비가 투입된 수해 복구 현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7일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건설사가 집중호후 수해복구를 위해 중장비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삼가2지구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주) 등 10개사로 수해 현장에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등 5종류의 중장비 50대 지원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를 하루라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중장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지원해 준 10곳 기업 관계자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중장비가 투입되면 신속히 복구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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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엔지니어링 ‘기흥 테라타워’ 홍보관 열고 분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용인 서천택지개발지구(이하 서천지구) 내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인 '기흥 테라타워'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진행중이다. ‘기흥 테라타워’는 지하 2층 ~ 지상 10층 규모로 제조형 및 업무형 공장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기준으로 16만5341㎡에 달한다. 첨단산업 중심인 경부축에 위치 … 삼성전자 Nano City 인근에 위치해 수요도 풍부 '기흥 테라타워'는 경기도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이하 서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3블록(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2)에 위치하고 있다. 서천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으로 판교와 광교, 기흥, 동탄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대표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축 상에 위치한 곳이다. 서천지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용인이지만 인근 수원 영통과 동탄 생활권이 가까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중심인 나노시티 기흥, 화성 캠퍼스가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관련 기업체와 협력업체의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수원산업단지, 오산가장산업단지, 화성일반산업단지, 농서일반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조업 중심 공장 설계, 입주 직원 위한 기숙사 등 다양한 특화 설계 갖춰 기흥 테라타워는 제조업체가 다수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 화물 운송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높은 층고와 함께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했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차량이 건물 내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설계로 기흥 테라타워에는 최대 2.5톤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지상 1층에는 대형 화물을 내릴 수 있는 하역장을 설계하고 화물 엘리베이터(4톤) 2대를 설치해 대형 화물 운송도 편리하다. 기흥 테라타워에는 제조형 공장뿐만 아니라 9층과 10층에는 업무형(섹션) 공장도 들어선다. 또한 입주사 직원들을 배려해 1층부터 10층까지 기숙사를 배치시킨 것은 물론 중정배치를 통해 개방감과 자연채광, 통풍도 확보했다. 대규모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서 … 서천지구 풍부한 배후수요 함께 누릴 수 있어 기흥 테라타워는 지식산업센터 이외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기흥 테라타워 내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며 건물 내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원스톱 근린생활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대규모 주차시설이 필요한 대형 테넌트 유치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근린생활시설답게 입면디자인과 테마 구성도 신경 썼다. 외부 입면을 유럽풍의 테라스로 설계했고, 출입구 주변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 인근지역 주민들은 물론 상주인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인로 16(동천동 856-4)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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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기흥’ 3월 27일 견본주택 개관힐스테이트 기흥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옆에 위치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도 개통예정으로,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수원CC, 남부CC가 조망되며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 오산천과 구갈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와 동일 블록내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 레저시설이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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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의 질투 서천지구 알짜단지 공급 주목▶ 입지, 교통, 편의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입지여건 갖춰 ▶ 5월 23일 현대산업개발 서천지구 내 최초 민간분양인 ‘서천2차 아이파크’ 전용 75㎡ 총 289가구 분양 용인 서천지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서천지구는 영통지구와 바로 인접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쾌적한 생활환경ㆍ편리한 교통환경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 seochun ipark 주경투시도 특히,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영통지구 수요자들의 경우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로 인해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 서천지구는 지구 북측으로 수원 영통신도시, 남측으로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지구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용인흥덕지구 등이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분당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의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여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용인 서천지구 주변에 위치해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서농초, 서천중(경기도 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또한 수원 영통구의 명문 학원가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천로 개통으로 영통과 빠르게 연결되어 홈플러스 영통점과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빅마켓, 롯데쇼핑프라자 영통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의 경우 거래가 속속 이루어지며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다. 서천지구 내에 LH가 공급한 공공물량인 휴먼시아서천주공1단지 전용 84㎡의 경우 2011년 처음 분양 했을 당시 2억 8900만원대였지만 현재는 4~5천만원 프리미엄이 붙어 3억2~3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휴먼시아 4단지의 경우 매매가를 비롯 전세가가 7천만원 이상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동 J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서천지구는 영통생활권을 기반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해 인근 지역에서 주거타운 1번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영통지구와 대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프리미엄까지 쏙쏙 붙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공급되는 민간물량에 인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금일(5월 23일, 금)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서 ‘서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천지구에서 공급하는 최초의 민간아파트로 전용면적 75㎡ 3가지 타입 2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서농초, 서천중?고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CDI 종합기술원이 가까운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외부로 둘러싼 녹음과 단지 조경계획이 어우러져 한 층 더 쾌적하고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5개 코스로 이뤄진 서천지구 내 약 2.7km 둘레길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천레스피아 생태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자연 체험학습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체육공원도 차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도 뛰어나다. 전용 75㎡B?C 타입은 4-bay의 알파공간이 있는 최신 평면으로 규모는 작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여기에 오픈 다이닝과 창고 및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공간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햇볕과 통풍이 잘되도록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금일(5월23일, 금)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394번지(수원터미널/이마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서천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서천지구 주요 분량예정 물량> 위치 단지명 전용면적 (㎡) 총가구수 (일반) 분양시기 (월) 건설사 문의번호 용인 서천지구 6블록 서천 2차 아이파크 75 289 5 현대산업개발 031-232-1222 용인 서천지구 5블록 미정 미정 미정 하반기 현대엔지니어링 02-2134-1114 ※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