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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 소식을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홍보하는‘디지털 마케터즈’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월 5일부터 2월 20일까지 온라인 홍보 활동가인 ‘2024 용인문화재단 디지털 마케터즈’를 모집한다. ‘2024 용인문화재단 디지털 마케터즈’는 재단의 문화 소식을 체험 후,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로 재단 사업을 홍보하는 온라인(SNS) 홍보 활동가이다. 용인문화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활동가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홍보 콘텐츠를 발행하여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과 용인문화재단에 관심이 많고, SNS 계정(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필수) 운영 경험자 및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마케터즈 활동이 가능한 자이다. 디지털 마케터즈로 선정되면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체험 및 취재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디지털 마케터즈 공식 행사(발대식, 해단식 등)에 참여하게 되며, △매월 활동 원고료 지급 △재단 주요 사업 취재 및 티켓 지원 △미디어 교육 및 장소 제공 △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상장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거주자, 관내 대학교 재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및 SNS 소통에 적극적인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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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 사랑 자원봉사활동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해단식을 열고 V-맘 특공대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V-맘 특공대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4월부터 40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을 주제로 총 96회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의 이해와 자원봉사로의 활용’을 주제로 한 유정화 한국메타버스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봉사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준 V-맘 특공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는‘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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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족자원봉사단, 지역사회 위한 사랑과 나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1 용인시 가족자원봉사단’이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해단식을 열고 가족자원봉사단의 활동 내용 소개 및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 가족자원봉사단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나눔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71가족 449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달 초까지 8개월간 국가유공자를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를 비롯해 공공장소에서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모종을 가꾸고 수확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또 추석 맞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손편지와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 바른 표현법 등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 등에 배포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가족에게 이사장상을 수여하고, 그동안 애쓴 가족자원봉사단 모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를 위한 가족자원봉사단의 열정으로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한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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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대학생 명예보좌관’ 1기 해단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병·재선)은 지난 2개월 간 진행한 ‘대학생 명예보좌관’ 1기 프로그램이 지난 25일(금)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측에 따르면 ‘대학생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의정활동을 보좌하며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성평등 정치, 보좌진의 역할, 상임위원회와 국정감사, 청년 정책, 지역 현안과 선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조별로 보건복지, 여성가족 분야에 대한 문제 설정과 정책 제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월 14일에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학생들이 조별로 준비한 정책을 정의원에게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조(김동석, 김성민, 김유진, 이수진)는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장애인 콜택시 대기 시간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장애인 콜택시의 대중교통 전용차로 이용 허용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2조(강민경, 김지호, 배원중, 임정수)는 ‘코로나우울’을 주제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진단·개입하기 위해 기존 10년 중 한번의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무료 검사 이외에 2022년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장애 검사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3조(김은정, 류정연, 문승의, 이현아, 정가영)는 탈가정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쉼터의 확대 및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나 탈가정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탈가정 청소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4조(김윤정, 남예원, 최소윤, 최희윤)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에 사용되는 위장형 카메라 구입 시 구매자 정보를 등록하도록 하는 등 사전적 규제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발표를 들은 정 의원은 “이렇게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해줘서 놀랐다”며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료증을 받은 한 학생은 “이렇게 유익하고 뜻깊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의원실 분들에게 감사하다. 너무 소중한 기회였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10월 중 대학생 명예보좌관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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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넥트,비치대장정···참가자 전원 87Km 완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스포넥트(대표 고윤영)가 ‘청년과 바다, 그리고 봉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2020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지난 28일 4박 5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꽃지해수욕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스포넥트에 따르면 이날 해단식에는 스포넥트 임직원 및 비치대장정 후원사(태안군청,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군체육회, 남면농협, 21세기병원, 태극제약, G-SOL), 그리고 대원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완주를 축하했다. 비치대장정 자문위원인 장경태(용인대학교) 교수는 해단식에서 “우리는 지난 4박 5일간 태안 앞바다 87km를 걸으며 바다가 얼마나 병들어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며“우리가 비치대장정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 1,350kg이 이 넓은 바다를 치유하는데 다소 미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분명 바다를 바꿔내는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말 고생하셨다. 내년에 또 만나자!”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바다를 바꾸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전국의 대학생 대원들은 지난 8월 24일 학암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신두리-만리포-몽산포-드르니항-밧개-꽃지해수욕장까지 87km를 걸으며 비치클린 활동을 펼쳤다. 4박 5일간 총 무게 1,35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단식에서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이규성 소장의 명의로 표창장을 받은 윤주한(용인대학교) 대원은 “비치대장정에 참여한 우리 대원 일동은 코로나를 막아내고 태풍도 뚫었으며, 폭염과의 사투에서 승리했다. 평생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 자격이 된다면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스포넥트로부터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서미림(세명대학교) 대원은 “졸업 후에 WWF 세계자연기금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 꿈이다. 개인적으로 비치대장정을 통해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함께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적의 바다 태안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 낸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올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낸 비치대장정 대원 전원에게는 봉사시간 37시간과 태안해변길 87km 완주증서가 수여됐다. <2020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스포넥트(SPONECT)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청,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군체육회, 남면농협, 21세기병원, 태극제약, G-SOL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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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주시 [광교저널] 지난 11일 막을 내린 2017 FIFA U-20월드컵을 전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월드컵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온 대회 자원봉사자들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대회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헌신한 자원봉사단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해단식은 대회기간 활동영상 감상과 자원봉사자 활동소감 발표, 참여증서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지원과 배차관리, 의전 및 통역 등 12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원활한 경기진행 준비와 통역, 안내 등을 통해 완벽한 대회를 치르는데 앞장서준 자원봉사자 211명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는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친절한 자원봉사로 개막전 개최도시인 전주를 잉글랜드와 더불어 또 다른 우승자로 꼽힐 만큼 대회기간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가장 뜨거운 축구열기로 전 세계에 전주를 깊이 각인시키는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실제, 전주에서 열린 9경기의 총 관중은 11만 9962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 3329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지난 2013년 터키 대회(5832명)와 지난 2015년 뉴질랜드 대회(7628명)보다 평균관중보다 두 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이러한 대회 성공개최에는 그 무엇보다 전주월드컵경기장과 공식호텔, 훈련장, 주차장 등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묵묵히 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경기지원 분야 한 자원봉사자는 “FIFA U-20월드컵 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지만, 이번 월드컵은 내생에 가장 특별한 월드컵으로 평생 기억 속에 남아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마쳤다. 한편, 시는 대회를 앞두고 월드컵경기장의 대대적인 시설보수와 함께 K-POP공연과 전통문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FIFA U-20월드컵을 문화월드컵으로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도시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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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청년, 푸른 울산을 품다.” ‘2017년 청년 울산 대장정’의 깃발이 올랐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조상휘 울산MBC 사장,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년 울산 대장정 U-Road)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장정 행사는 울산MBC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다. 발대식은 2016 청년울산대장정 영상물 상영, 대원선서, 대장정 행사기 전달, 기수단 격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참여 대학생은 154명(울산대원 17명)이며, 특별히 성년 울산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20세 대원 12명(조별 각 1명), 외국인 대학생 12명(조별 각 1명)으로 구성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총 12개 조로 나누어 오는 7월 3일까지 7박 8일간 총 113.1㎞의 대장정에 참여한다. 코스는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울산대교, 현대중공업(주), 현대자동차, 울산큰애기야시장, 태화강십리대숲, 작천정,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간월재, 청년창업공간((주)비어포트브로이, 복순도가, 톡톡팩토리), 한국동서발전(주) 등으로 짜였다. 대장정 중 숙박은 대송야영장, 선암호수공원, 울산교육연수원, 울산MBC, 범서초등학교, 등억온천단지, 울산학생교육원에 텐트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성년 울산을 기념하는 메가 이벤트로 첫째 날 대송학생야영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전야제 행사인 U-Road 한마당이 개최되고 메인 프로그램으로 시장님과 대원들 간 통통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대원들의 옹기핸드프린팅 체험과 마지막 날에는 청년CEO창업 공간인 톡톡팩토리와 ㈜비어포트 브로이, 복순도가를 방문한다. 2017 청년울산대장정 U-Road의 행군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밤 이별 행사로 개그우먼 박지선과 만나는 마운틴 탑 페스티벌이 7월 2일 오후 6시 울산학생교육원(배내골)에서 마련된다. 해단식은 7월 3일 오후 3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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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 개최▲ 제3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 [광교저널] 구미시에서는 지난 20일 1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 2017년도 상반기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보고회 및 해단식은 활동 시 접수된 개선사항에 대한 시정반영 설명과 지난 1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자 시상, 교통행정과 등 5개부서의 개선사항 시정반영 설명, 활동 우수사례 발표, 해단식,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선사항 발굴 및 시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지난 1년간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로 39개소를 방문해 시민 불편사항 306건을 발굴하고, 생활 현장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으로 다중집합장소 59개소를 방문 309건의 시민의 애로사항을 시에 전달했다.또한, 우리동네 한바퀴 활동을 통해 도로파손 등 생활불편 민원 342건을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해 우리 주변의 작은 불편까지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축제에 대한 분석과 개선사항 및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가 품격 높은 구미시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지난 1년간 시민의 눈과 귀가 돼 행복구미 만들기에 앞장서 시민과 행정간의 생활밀착형 소통의 제도로 정착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비록 임기는 마쳤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또한, 이태현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건의한 개선사항이 시정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됐으며, 그동안 몰랐던 구미 곳곳의 명소를 살펴볼 수 있어서 구미 시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구미시민으로서 많은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시민행복추진단은 2014년 ‘시민의 행복은 큰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 있다.’는 남유진 시장의 시정철학으로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소통기구로 출범해 제3기까지 운영했으며, 현재 제4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을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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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5회 전남장애인체전 해단식 가져▲ 제25회 전남장애인체전 해단식 [광교저널]영암군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해남군에서 열렸던 제25회 전남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를 차지한 선수단 해단식을 지난 20일 영암축협 2층에서 갖고 영암군을 빛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역도, 육상, 축구 등 11개 종목에 임원 31명과 선수 71명 총 102명이 참가해 총 48개(금 11, 은 22, 동 15)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13,346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한 영암군 선수단은 육상(금 6, 은 9, 동 2), 역도(금 5, 은 10, 동 12), 축구(단체전 은메달) 등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육상과 역도 종목에서는 이가은, 황점수 선수는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종합8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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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통영시 모범청소년 중국탐방단 해단식▲ 2015 통영시 모범청소년 중국탐방단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2015년 11월 26일(목) 시청회의실에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6박 7일간 중국 북경탐방에 나섰던 2015 통영시 모범청소년 중국탐방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중국 탐방단은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청소년 2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해 올해는 중국 북경을 탐방지로 결정하고 중국 유명대학 견학과 역사 문화유적지를 두루 탐방했다. 특히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북경대와 칭화대의 교내 투어와 유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 그 밖에 만리장성, 용경협, 명13릉, 이화원, 모주석기념관, 천안문광장, 자금성, 중국국가박물관, 금면왕조 관람, 천단공원, 왕푸징거리, 남라고항, 십찰해거리, 798예술거리, 북경현대자동차, 한국문화원 등 중국 탐방 결과 보고회를 끝으로 해단했다. ▲ 2015 통영시 모범청소년 중국탐방단 이 날 해단식은 우수탐방단원 시상, 탐방후기 발표, 탐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 중국 탐방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뜻 깊고 유익한 탐방였으며 그동안 몰랐던 중국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고 넓은 세상을 둘러보며 견문도 많이 넓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통영시 모범청소년 중국탐방행사는 매년 2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중국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