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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지난 9일 컨벤션홀에서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용인특례시가 10일 전했다. 주최 측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주제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예 작품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왕산초등학교 김도엽 학생의 ‘멀어진 친구와 가족/선을 지워줘’, 용인예술과학대 이성규 학생의 ‘MZ세대의 통일/망배단의 눈물’, 포스터 부문에서는 두연진씨의 ‘통일꽃’이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았다. 유한종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뜻을 모으고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통일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민족통일용인시대회’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민족 통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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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주의·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갖추길 기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미래 세대가 자유 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길 기대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민족통일 용인시대회 및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시, 소설, 수필, 웹툰, 사진 등 문예 작품을 공모해 시상하는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정부의 통일 정책을 홍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한종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장,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통일교육 영상 상영, 대표 수상작 낭독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와 함께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 2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통일의 구체적 내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우리 미래세대가 구김살 없이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북한 도발을 막을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력을 갖추는 것은 앞선 세대가 해야할 일”이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꾸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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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수상자 축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52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 소설, 수필, 웹툰, 사진 등 문예 작품을 공모해 시상하는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정부의 통일 정책을 홍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유한종 민족통일협의회 용인시협의회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통일영상 상영과 수상자 대표 3명의 수상작 낭독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백군기 시장의 축사와 함께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 총 5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유한종 민족통일협의회 용인시협의회장은 “문화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행사가 한반도 평화와 화합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제전 참여와 같은 평화통일에 대한 개개인의 관심과 염원이 모이면 통일의 시대를 한걸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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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청서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정복만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장, 문화제전 경기도 각 시군 대표 입상자 등 49명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제전은 경기도민의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한민족의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경기도 각지에서 응모한 288점의 작품 가운데 통일부장관상에 역북초등학교 4학년 최민욱 수필 ‘어항 속에 비친 통일’ 등 98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백 시장은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며 “문학을 통해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이어가는 이 행사를 꾸준히 지속해 평화통일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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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민족통일용인시대회 및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시청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46명의 초‧중학생이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이 행사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의 번영에 필수적인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문예작품을 공모하고 시상하는 등 통일을 주도하게 될 젊은 세대의 통일관 확립과 통일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