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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척향토장학재단, 2021년 장학사업 확대 추진▲삼척향토장학재단 이사회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사장 김양호)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장인 김양호 이사장과 한동수 시의회 전 부의장 등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안 심의에 이어 2021년 장학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 등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장학사업 규모는 일반대학생은 180명 선발로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났으며,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은 각각 20명을 선발하고, 고등학생은 전년과 동일한 35명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지원 장학금으로 학비지원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장학생 신청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26일까지로, 평생교육과(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1인 지급금액은 고등학생 50만원,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주소전입대학생 100만원, 일반대학생은 200만원선으로, 신청접수를 거쳐 3월말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김양호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에도 인재육성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학비 또는 생활비가 부족하여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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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에 ‘대명리조트 청송’ 문 열어▲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식 [광교저널] 경북 청송군에 자연휴양형 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이 28일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28일 주왕산관광지(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김재원 국회의원, 한동수 청송군수,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은 오는 7월 1일이다. 총사업비 820억원이 투자된 대명리조트 청송은 부지면적 5만5803㎡, 연면적 3만6029㎡(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됐다. 콘도 313실(패밀리 58, 스위트 255)과 스파, 연회장,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경북도·청송군·(주)대명그룹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5년 11월 첫 삽을 뜬 이래 3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청송 뿐 아니라 북부권 전체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청송은 주왕산, 주산지 등 천혜의 청정자연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가족단위의 체류형 관광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일자리 171개를 창출했고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10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과 안동 선비문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북부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벨트가 형성돼 북부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정1순위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는 인식아래 도정의 모든 역량을 고용창출에 결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의 소중한 자산인 강·산·해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투자유치실(054-880-46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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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농협 행복이음패키지 상품가입▲ 한동수 청송군수 행복이음패키지 가입 [광교저널] 청송군은 한동수 청송군수와 김춘안 농협청송군지부장이 23일 청송농협을 방문하고 ‘행복이음패키지’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농협에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가뭄, 우박, 조류독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소외계층을 위해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농업인과 일반 고객을 더 배려하고 헤아림과 동시에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상품이다. 농협에서는 이 상품의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기금을 조성해 농업인에게는 최대 3%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가입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금리를 0.6% 더해 지급한다. 또 잔여기금은 청년창업농 육성, 농촌지역 난임가정 등 농촌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돕는 데도 쓰일 예정이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군도 농가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영농작업반운영 등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복이음패키지에 많은 군민들의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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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안전보건마을 건강관리실 개소식▲ 안덕면 문거1리 건강관리실 개소식 [광교저널]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3일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안덕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덕면 문거1리 건강관리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문거1리 건강관리실은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인 모델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추진된다.118㎡ 규모의 건강관리실에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체스트프레스외 7종의 운동기구, 씽크대, 화장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영상 및 음향장비까지 완비돼 있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건강관리실 개소로 마을주민 모두의 건강이 좋아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생활습관질환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문거1리 마을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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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안동지점, 청송군에 사랑나눔 밥솥 전달▲ 오비맥주 안동지점, 청송군에 사랑나눔 밥솥 전달 [광교저널]오비맥주 안동지점이 청송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1일 청송군에 밥솥 17개(2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부근 지점장은 “경북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비맥주 안동지점의 뜻깊은 나눔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군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1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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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기념 ‘KBS 열린음악회’ 열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기념 KBS 열린음악회 [광교저널] 청송군은 청송군 전역이 지난 5월 1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청송읍 용전천변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S 열린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양방언(피아니스트), 송소희(국악), 박상민, 김정민, 설운도, 권선국, 배다해, 제시, 유성은, 벤, 라붐, 조은새, KBS관현악단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청송군은 이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동판 수여식 및 지질공원 추진을 담당했던 관계공무원과 지질공원해설사, 지역주민대표, 관련기관단체 등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환경부, 경상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청송군의 미래발전과 정책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수려한 자연과 값진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청송에서 대한민국 대표 음악회인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한 지질유산과 그 가치가 전국으로 홍보되기를 기대한다. 주민여러분들은 공연을 만끽하시고 화합과 소통, 공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 가지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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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기념행사 개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기념행사 [광교저널]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동판 수여식, 유공자 표창, 기념조형물 제막식이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청송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적으로 등재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동판 수여식 및 지질공원 추진을 담당했던 관계공무원과 지질공원해설사, 지역주민대표, 관련기관단체 등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환경부, 경상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청송군의 미래발전과 정책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청송군 용전천 특설무대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기념 KBS 열린음악회” 공연이 진행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국제슬로시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등 국제적인 브랜드를 최대한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냄으로써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청송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은 특별한 과학적 중요성, 희귀성 또는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현장으로서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보전, 교육 및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자연공원법을 개정하면서 국가지질공원 제도가 도입됐다. 최근까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역은 울릉도·독도, 제주도, 부산, 청송, 강원평화, 무등산권, 한탄·임진강, 강원고생대 등 8개소가 있으며, 경북 동해안, 전북 서해안권, 전북 무주·진안, 충북 단양, 인천·강화 등 전국적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말 그대로 지질공원의 붐이 일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제도들(국립공원, 천연기념물 등)이 보존에 초점을 두고 엄격한 규제와 제약을 가지는 반면 지질공원은 지속가능한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므로 주민들의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다. 청송군은 2010년 세계지질공원 등재추진 정책선언을 시작으로 학술조사를 통해 지질명소를 발굴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와 함께 탐방안내소, 해설판, 관람시설 등 지질관광인프라를 조성했다. 2012년 세계지질공원T/F팀을 조직해 본격적인 박차를 가해 2014년에는 우리나라 네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청송은 국가지질공원 운영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2015년 11월 말, 유네스코로 세계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했고 2016년 7월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5월 1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청송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또다른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바로 유네스코 공식프로그램 전환 후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이라는 점이다. 이전까지는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에서 지원하는 협력프로그램이었지만 지난 2015년 11월 유네스코 정식프로그램으로 전환되면서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유네스코 공인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브랜드가치는 급등했지만, 지질유산의 국제적 가치 증명, 세계지질공원 발전을 위한 기여사항 등 인증 평가항목 또한 좀 더 엄격해졌다. 이에 굴하지 않고 청송이라는 대한민국 시골의 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세계에 우뚝 선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청송과 함께 이번에 인증된 8개소를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127개소이다. 그 중 중국이 35개소로 최다 보유국이며, 일본은 8개소의 세계지질공원이 인증받았다. 우리나라는 2010년 인증된 제주도(2014년 재인증 통과)와 청송 단 두 곳뿐이다. 그리고 지난해 무등산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해 오는 7월 현장평가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 신청을 준비중이다.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는 2022년까지 세계지질공원 8개소, 국가지질공원 17개소를 목표로 고품격 지질공원 인증으로 한반도 지질공원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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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 6천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 청송군인재육성장학기금 6천만원 기탁 [광교저널]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21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2003년부터 몇 2016년까지 14회 6억7천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으며, 평소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행사 및 축제 지원 등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김춘안 지부장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우수인재 양성에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가 구심체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코자 장학사업 기반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동수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 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매년 장학기금을 지원하는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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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향토음식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료식 및 품평회▲ 청송군 [광교저널] 청송군과 한국외식업 청송군지부는 21일 ‘향토음식아카데미 수료식 및 품평회’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한동수 청송군수, 이성우 군의장, 김익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품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향토음식아카데미는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심화과정 교육생 21명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주 2회, 2개월간 조리기술교육, 약선요리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교육기간 중 실습한 요리인 대추삼겹찜 외 24종을 수료생들이 직접 요리해 이날 품평회와 시식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송군 향토음식아카데미는 한·중 FTA등 시장개방에 따른 지역의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를 지원 받는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로 우리군에 어울리는 자연음식과 식문화에 건강을 더한 힐링푸드 교육을 통해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동수 군수는 “올해 청송군이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의 생활상과 정서가 담겨있는 특화된 음식이야말로 청송 관광산업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므로 청송만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