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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이모티콘 25만개 19분 만에 ‘완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 빛나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25만개가 19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시가 준비한 20만개 이모티콘이 8분 만에 동난 데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5만명에게 조아용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 19분 만에 모두 소진돼 이벤트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시 안팎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용인시 채널의 친구가 하루 만에 6만 명이나 늘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 캐릭터로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는 조아용의 시 공식 상징물 등록을 기념하고,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일에는 조아용 굿즈를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아용in스토어'가 기흥역에 문을 열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조아용이 일본 구마모토현의 상징이자 관광상품인 '쿠마몬'처럼 용인의 소프트파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110만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탕으로 조아용이 한층 더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코로나 관련 현황, 민원 상담 챗봇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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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카톡 채널 추가하고 조아용 이모티콘 받아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만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용인시는 15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5만명에게 조아용 이모티콘 16종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조아용의 시 공식 상징물 등록을 자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용인에서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8종은 기존 배포한 이모티콘 가운데 SNS 채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인기순으로 선정했고, 새로 추가한 8종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경기 종목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결합해 만들었다. 특히 검도, 바둑, 당구, 씨름, 육상 등의 종목을 유머러스하고 참신하게 표현해 비인기 종목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버튼을 눌러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15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하며, 배포된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 캐릭터로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9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일에는 조아용 굿즈를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아용in스토어’까지 문을 열어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조아용이 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가 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아용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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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전철 기흥역‘조아용in스토어’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 캐릭터 굿즈를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 매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용인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사회적경제홍보관 인근에 조아용 굿즈 판매점 ‘조아용in스토어’를 개소했다. 서원콤프레샤(주)박종옥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은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매장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매장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맡는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활에 재투자 된다. 이곳에선 조아용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에코백(2종), 광목 파우치(2종), 키링 인형, 머그컵, 티셔츠, 마스킹테이프·메모지·엽서·볼펜 등의 문구류 등의 굿즈 20종을 500원~15000원에 판매한다. 매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캐릭터다.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SNS 이벤트 이모티콘이나 굿즈가 출시되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9월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조아용 굿즈 판매 요구가 높아지자 소셜 캐릭터인 조아용을 시 공식상징물로 등록하고 용인지역자활센터와 캐릭터 사용승인 협약을 맺었다. 시는 판매점 개소를 통해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더욱 활발하게 알릴 수 있고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자립 지원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조아용in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이날 선착순 100명에게 다회용기에 담은 팝콘을 증정한다. 네이버 스토어 영수증 리뷰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을 한 500명에게는 조아용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에 판매하는 광목 장바구니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YMCA 김정연 이사장, 용인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판매점 개소로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물류배송, 무료 간병, 편의점, 분식 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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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원년 기념‘용인와이페이 조아용 카드’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특례시 원년을 기념해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들어가 있는 실물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출시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 캐릭터로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해 12월 시 공식 상징물로 등록됐다. ‘조아용’ 카드는 2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발급은 무료, 추가 발급의 경우 2000원의 수수료가 있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카드 발급 상황 등을 고려해 조아용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카드 1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조아용을 품은 ‘용인와이페이’ 카드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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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캐릭터 ‘조아용’ 시 공식 상징물로 등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소셜 캐릭터 ‘조아용’이 시 공식 상징물로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3일 ‘조아용’을 시 공식 상징물로 등록하는 내용이 담긴 ‘용인시 상징물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달 31일 고시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SNS 홍보 등에 국한해서 활용했던 ‘조아용’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조아용에 대한 공공누리(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한국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라이센스) 등록을 완료한다. 상업적으로 이용되거나 공공저작물로서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아용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사전조치다. 조아용의 시 상징물로서의 첫 등판 장소는 건물번호판이다. 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54곳에 조아용 캐릭터가 들어간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용인지역화폐 와이페이 카드에도 조아용이 등장해 시민들을 맞는다. 다음달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4월 첫 만남이 이뤄진다. 또 시 관광 캐릭터 ‘꽁알몬’과 함께 관내 관광지 홍보를 비롯해 시정 홍보대사의 역할도 맡게 된다. 인형, 머그, 볼펜 등 다양한 조아용 굿즈(상품)도 제작·출시된다. 시는 이에 앞서 비영리 법인과 조아용 캐릭터 사용승인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는 판매수익을 자활사업 활성화에 재투자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조아용이란 이름은 시의 지명인 ‘용인’에서 ‘용(龍)’을 따 만든 용 캐릭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작명됐다. 지난 2016년 처음 만들어진 후, 지난 2019년 한 차례 리뉴얼을 거쳐 더욱 귀엽고 친근한 외모로 거듭나 시 SNS 홍보 등에 활용돼왔다. 이에 힘입어 조아용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부문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듬해 4회 대회에서는 지역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은 시 상징물로 지정되기 전부터 굿즈가 출시되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시 상징물로 등록된 만큼 조아용의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시정홍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상징물은 캐릭터 ‘조아용’을 비롯해 ‘용인시 심벌마크’, 마스코트 ‘철쭉이’, 시조(꿩), 시목(전나무), 시화 (분홍철쭉)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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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 청사에 소셜캐릭터 조아용 조형물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소셜캐릭터 ‘조아용’이 실물로 등장, 시청사를 찾는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청사 방문객들이 시 청사를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층 로비에 ‘조아용’조형물을 제작해 배치했다고 전했다. 조형물은 높이 1.6m 폭 1.2m 크기로 제작돼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에 설치됐다. 조형물 하단에는 시의 대표적인 SNS 채널 QR코드 5개를 부착해 원하는 채널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조아용은 용인(龍仁)시의 지명에 있는 용(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용 캐릭터이다. 조아용은 시 공식 SNS 채널에서 정책, 문화,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알리미로 활약하고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용인 경전철 차량 이미지 랩핑 등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군기 시장은 조아용 조형물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조아용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시 청사를 찾았을 때 정적이고 무거운 느낌보단 밝고 친숙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아용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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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아용’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영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소셜 캐릭터인 ‘조아용’이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쾌거로 조아용은 두 번의 도전 만에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지난 1회 대회부터 계속 참가해 온 캐릭터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이번 대상으로 시는 상금 1,000만원에 더해 캐릭터 웹툰 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분야의 최우수 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중앙부처나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공공부문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지역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지역부문에 출품한 조아용은 지난달 예선 투표에서 2위와 3,262표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본선에 진출해 대상 수상 기대감을 높였다. 본선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됐으며, 대국민 투표 50%와 전문가 심사 50%를 더해 고득점 순으로 대상을 가렸다. 조아용은 귀엽고 친숙한 외모로 본선에서 2만3542표를 얻었으며, 전문가 심사에서도 캐릭터의 정체성, 다양한 콘텐츠 활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시는 대상 상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탁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수상 상금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했다. 시 관계자는 “110만 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친숙한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카카오톡 플러스 이벤트로 카카오톡 조아용 이모티콘 20만개를 준비했으나 8분 만에 종료되는 등 시 소셜 캐릭터인 조아용은 시 안팎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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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캐릭터‘조아용’우리동네캐릭터 대상 1위로 본선 진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0일 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예선 투표에서 9,471표를 받아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전했다. 조아용은 이번 투표에서 6,209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와는 3,262표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였다. 시에 따르면 조아용은 귀엽고 친숙한 외모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조아용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패키지 400개가 30분 만에 동났다. 용인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20만개를 준비했으나 8분 만에 행사가 종료되기도 했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분야의 캐릭터 중 대상을 뽑는 대회다. 중앙부처,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공공부문’과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본선 투표는 오는 8월24일 오전 10시부터 9월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국민투표 50%와 전문가 심사 50%를 더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을 가린다. 투표는 우리동네캐릭터 페이지(https://kocca.kr/ourcharacter/main.do)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캐릭터 웹툰 개발 컨설팅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조아용이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용은 지난해 제3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에서 지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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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셜캐릭터‘조아용’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우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서울시 CKL기업지원센터 LED룸에서 열린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시 소셜캐릭터 ‘조아용’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우수한 공공캐릭터를 개발해 지역‧공공정책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63개 지방자치단체와 27개 공공기관에서 참여했다. ‘조아용’은 시의 지명에 ‘용(龍)’자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해 만든 용캐릭터로 지난해 친근한 이미지로 리뉴얼을 해 선보였다. 리뉴얼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용인 경전철 차량에 조아용 이미지 랩핑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 SNS를 통해 시의 정책, 문화,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알리미로 활약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시즌별로 조아용 핸드폰 배경화면 등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로 63개 지자체 가운데 16곳이 본선에 진출에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 9429표를 얻어 3위인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단체엔 상금 200만원과 캐릭터 사업화 컨설팅‧홍보 지원 등 후속 사업지를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상금은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 예정이다. 백 시장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조아용이 리뉴얼 1년만에 캐릭터 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로 조아용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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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자를 추천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광교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대상으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자의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콘텐츠 산업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방송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하는 표창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포상으로 이루어진다. 정부 표창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7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콘텐츠 해외 진출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과 한류의 확산에 기여한 사람(단체)과 방송 콘텐츠 제작·유통·수출 등을 통해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단체)에게 수여한다. 정부 시상은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에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콘텐츠를 대상으로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대통령상,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강만석)에서 받는다. ▲ 해외진출유공·방송산업발전유공분야는 8월 7일까지, ▲ 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는 8월 17일까지 추천 접수를 해야 한다. 추천은 콘텐츠 유관기관과 단체,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접수일 18:00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송부하면 된다. 수상자는 민간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는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행정자치부의 자격기준 최종 확인 등을 거쳐 11월에 최종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분야 후보자(작)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http://www.mcst.go.kr)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http://www.kocca.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