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상일 시장, 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 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살구나무의 밤’을 열었다고 7일 전했다.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 나눔 무브먼트’라는 뜻을 가진 이 행사는 일 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활동에 동참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복지관에서 마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와 탁구대회, 복지관 이용회원들이 직접 노래와 춤, 악기 실력을 선보인 공연도 열렸다. 특히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작가를 양성하는 사업인 ‘스케치북을 열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작가 A씨는 이상일 시장에게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을 선물했다. A씨 등 2명의 프로그램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했고, 3명은 면접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취업이 확정된 2명의 작가는 자신들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빈센트 반 고흐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는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너무나도 귀중하고 뜻깊은 그림을 선물 받아 기쁘다”며 “선물 받은 해바라기 그림을 시장실에 걸어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중증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라며 “내년 재정 상황이 다소 어렵지만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예산은 늘렸고, 봉사에 참여하는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의 활동에 시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카페 창업을 후원해 온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후원을 이어온 김인억씨, 복지관에서 오랜 시간 봉사를 해온 조성희씨가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근식 수지장애인복지관장은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이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방안과 자립과 독립 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여년 동안 노력해 왔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사랑이 수지장애인복지관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
수지구, 지역난방공사 등 7곳 도로 점선 유도선 도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정문 교차로 등 7곳의 점선 유도선을 새로 도색했다고 8일 전했다. 점선 유도선은 좌회전 차로 길이가 길거나 진입로를 찾기 어려운 곳 등의 노면에 그려져 운전자가 진입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구에 따르면 구가 최근 도색한 곳은 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정문 교차로, 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뒤편, 정평사거리, 동부센트레빌 사거리, 서원마을 금호베스트빌 5단지 정문, 상현동 쌍용2단지 삼거리, 진산마을 삼성래미안 6차아파트 정문 등 7곳이다. 특히 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정문 교차로는 성복교에서 만현로 방향 유도선이 없어 해당 교차로 진·출입 시 접촉사고 위험이 있었다. 구는 이번에 정비한 곳 외에도 점선이 흐려져 잘 보이지 않거나 점선이 없는 곳을 추가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놓이지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이 14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수지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은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지원과 직업교육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곳이다. 용인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1호점에 이어 내부 인테리어 및 집기류 설치를 위한 후원금 4300만원을 지원했다.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빵 등을 판매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정우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부득이하게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정석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장은 “장애인이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 1호점에 이어 올해 2호점이 개점했다. 중증장애인들이 이곳에서 희망찬 내일을 그려가길 바란다”면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용인시, 저감조치 등 즉각 대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0일 용인의 초미세먼지는 139㎍/㎥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오후석 제1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경기도 31개 시군 합동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관련 부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유차 등 5등급 차량 운행을 즉시 제한하고, 노면청소차와 분진 흡입차를 활용해 도로 청소에 집중했다. 특히 동백죽전대로 등 도로 재비산먼지가 높은 지역에 노면 청소차 운행을 기존 1일 1회에서 3회로 늘려 운행했다. 대로변을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비디오 단속을 실시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시간 단축 운영, 노후건설기계의 단계적 사용 제한을 안내했다. 농촌지역 내 불법소각을 단속하기 위해 감시 인원을 투입하고, 읍·면의 이·통장 338명에게는 주민들에게 불법소각 근절을 안내해달라는 문자를 전송했다. 이날 권오성 환경위생사업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4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를 찾아 가동시간 단축·조정, 배출량 감축 등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발령 저감조치에 따른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M4101번(상현역~숭례문)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 시범운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시 중구 숭례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23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2층 전기버스 도입은 이용자가 많은 광역노선의 수송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2층 전기버스는 총 70석(1층 11석, 2층 59석) 규모로 1층 버스(45석)보다 25석(55%)이 늘어난다. 또 1층에는 휠체어 탑승 좌석(2석)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경유 차량에 비해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고 소음이나 진동도 작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상현역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탑승 전 운수종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차량 상태 등 시민들의 버스 이용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후 직접 버스에 탑승해 풍덕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까지 이동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층 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 버스를 확충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M4101번은 지난달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반영이 확정됐으며, 오는 2022년 준공영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
용인문화재단,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일(목)부터 9월 5일(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선보인다. 용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 대규모 전시이며, 한국 미술의 초석인 작품들로 엄선했다.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은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 작가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을 시대별로 나열해 총5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최초로 공개되는 박서보의 <묘법> 시리즈이다. 박서보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용인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통해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 문화진흥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시 관람권은 일반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용인시민에게는 일반 3천원, 어린이 2천원으로 할인가로 제공된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전시 사전예약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시 사전예약제 운영, 동시 관람 인원 제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카페 뜨랑슈아' 개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15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뜨랑슈아’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카페 뜨랑슈아는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복지관은 앞서 등록 회원 중 교육이 가능한 중증장애인 6인을 선발했으며, 이곳에서 바리스타 교육 및 판매 등 카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직업훈련을 진행한 뒤 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페는 건물주와 상가 임차인이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정석규)가 인테리어 비용(4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민·관·공 협력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개점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춘숙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을 갖고 건물주와 상가 임차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한근식 관장은“카페 뜨랑슈아가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참신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군기 시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의 도전과 희망이 녹아들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업훈련을 잘 마쳐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춘숙, 수지변화를 위한 5대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선언과 함께 용인 수지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정춘숙 후보자는 ‘지난 16년간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그리고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꾸어가며 망가뜨려 놓은 정체된 수지, 불편한 수지, 살기 힘든 수지를 더 빠르고, 더 편하고, 더 살기 좋은 새로운 수지’로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바로 힘 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춘숙 후보자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5대 공약과 함께 출마선언을 했다. 정춘숙 후보자가 밝힌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은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이다. 현재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주변에 7만여 세대의 공동주택들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매우 필요했다. 지하철 3호선이 수지로 연장된다면 수지지역 교통정체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춘숙 후보자를 이러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미 예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남의 김태년 의원, 김병관 의원, 수원의 박광온 의원 등 경기남부권역 여당 국회의원들과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까지 완료했다. 2020년 말까지로 되어 있는 서울시의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공약은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 조성’으로, 수지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도심 속 많은 녹지가 사라져버린 상황이라 도심 속 주민들의 쉴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나 수지를 대표할만한 대규모의 공원은 조성돼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춘숙 후보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수지환경센터 이전을 통해 수지구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인 수지 센트럴파크(가칭)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공약은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가칭) 신설’로,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추진’과 마찬가지로 도로정체가 심각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과 함께 추진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번째 공약은 ‘SRT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SRT노선이 용인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오송,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을 가기 위해 SRT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수서) 또는 화성(동탄)까지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용인과 성남이 맞닿은 지역을 중심으로 ‘SRT오리동천역’을 신설하여 용인수지주민들이 동천역(지하통로 연결 등)을 통해 SRT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동천동 물류단지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용인에 들어설 플랫폼시티와 연계하는 수지테크노밸리를 구축하는 등‘SRT오리동천역’신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5대 공약 중 마지막 공약은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로, 현재 신분당선 요금체계는 1·2단계 구간별 별도 민자운임을 지불하고 있는 구조로 서울까지 분당선이나 광역버스와 비교시 요금이 비싸 실제 이용주민 10명 중 8명이 요금이 비싸다고 인식할 만큼 요금인하 요구가 계속 되고 있다. 정춘숙 후보자는 단거리 요금이 비싼 문제해결을 위해 운행거리에 비례한 요금체계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용인 수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변화된 수지를 완성하기 위한 5대 대표공약을 용인수지 주민들께 약속드리며, 내일부터 발표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의용소방대·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삼천리도시가스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로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다매체 119신고 홍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시책 홍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 코너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경호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고향집에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의용소방대·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삼천리도시가스·용인경전철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집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소화능력이 뛰어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고향 집에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 추석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 화재 시‘불나면 대피먼저’인식전환 홍보 캠페인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통놀이(투호) 코너를 운영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소방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라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