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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곡도서관,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포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전했다. 포곡도서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이달 말부터 미술 동아리 ‘아트포(Art For)’ 2기 신규회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24일부터 포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수채화와 아크릴화 등을 전문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구성과 공연, 전시 등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회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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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도서관, 예술동아리 ‘Art For’마포중앙도서관서 작품 전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포곡도서관은 도서관 예술특성화 동아리 ‘Art For’가 오는 23~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1층 갤러리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전했다. 포곡도서관이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활용해 재능있는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도서관에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한다. 포곡도서관은 특성화 주제인 ’미술‘ 동아리를 운영키로 하고 회원 10명을 모집, 이들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 Art For’를 주제로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그려온 수채화와 아크릴화 12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공모에 선정된 70개 도서관 중 12개 도서관을 선정해 참여 기회를 줬다. 포곡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 동아리 활동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다음 달 5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들의 작품을 다시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포곡도서관 동아리 ‘Art For’ 회원들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긍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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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위한 ‘패밀리 매직 펑크쇼’ 온라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마술쇼가 오는 28일 펼쳐진다. 용인시 포곡도서관이 준비한 마술쇼 ‘패밀리 매직 펑크쇼’ 에는 지난 20년 동안 5000회 이상 공연한 최영두 마술사가 출연해 비둘기,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 섀도 그래피(Shadow Graphy)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 세계로 시민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포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공공도서관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2021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포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공연 당일 문자로 유튜브 URL이 전송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시청하면 된다. 포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포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