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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일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첩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용인, 그리고 생태하천을 잘 보전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신일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는 처인구 지역 경안천과 청미천, 진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1마을 1하천 1기업 하천살리기운동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계불법 낚시 및 오염행위 근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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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수원 규제 완화‧평택호 수질 개선 위한 상생협력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0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0년까지 평택호 수질을 총유기탄소 기준 3등급까지 개선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와 안성시는 각각 약 62㎢, 89㎢ 면적에 공장 설립 승인이 제한되는 등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평택호 상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평택시와 갈등이 있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안성, 평택시와 함께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고, 비점오염 저감 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질개선사업과 함께 생태습지 조성 등 상생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수질개선 사업 이행 단계에 따라 평택시는 수도권정비계획 변경 용역과 환경부 승인 요청 등 규제 합리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환경부는 평택호 상류의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는 수질개선사업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한 환경부 협의를 돕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평택호 수질개선과 용수확보를 위한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에 앞서 지난 2019년부터 3개 시 주민대표와 도‧시의원, 수질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정 정책협의체가 2년간 협의 끝에 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시와 안성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해소해 발전의 토대를 닦고, 평택시는 평택호 수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 방안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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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기흥호수 현장 간담회서 건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5일 기흥호수를 찾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증량 등을 건의했다. 한정애 장관의 이번 방문은 기흥호수의 수질개선 현황 점검을 위해 김민기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민기 국회의원과 남종섭 경기도의원,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도 참석했다. 백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기흥호수 둘레길과 (가칭)물빛정원을 차례로 살펴보고 시와 환경부의 협력 방안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시설 추가 설치, 하수처리시설 증량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기흥호수 공원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장관은 “기흥호수의 수질개선은 용인시와 지역 정치인, 주민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선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김민기 의원은 “걷기 편한 둘레길과 물 맑은 기흥호수를 만들기 위해 용인 시민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한정애 환경부 장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흥호수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돼 수질개선을 위한 인공습지조성,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등에 1341억원이 투입됐다. 그 결과 수질이 5등급에서 3등급까지 개선됐다. 시는 또 시민들이 기흥호수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19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둘레길을 조성하고 선형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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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57만1253㎡ 규모 경안천 녹색벨트 조성▲처인(경안천) 녹색벨트 조성 사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을 따라 57만1253㎡의 대규모 녹색벨트가 조성된다. 모현읍 갈담리와 포곡읍 영문리, 운학‧호동 수변생태벨트와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아우르는 녹지축이 연결되고 이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13일 한강유역환경청과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582-8번지(모현읍사무소 옆) 일원 15만276㎡에‘경안천 수변생태(녹색)벨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 관리지역인 이 일대 토지를 매입하고 시와 함께 오는 2022년까지 습지를 만들고,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체험이 가능한 생태숲을 조성한다.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되는데 시와 환경청이 각각 50%씩을 부담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일원 7만7727㎡에 경안천 수변녹지공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을 조성키로 한 바 있다. 또 이와는 별개로 한강유역환경청이 처인구 운학・호동 일대 28만807㎡에 오는 2024년까지 수변생태벨트를 조성하고 있고, 시도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6만2443㎡ 를 도심 속 평지형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에 시는 이들 사업을 연계해 경안천을 중심으로 17km에 달하는 녹색벨트를 구축하고 가로수를 심고 자전거도로 등을 만들어 지역간 연결성을 높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처인(경안천) 녹색벨트 조성 사업 협약식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정 청장은 “이번 협약은 경안천 수질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 생태공간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는 새로운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수변구역 관리에 지자체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규모 친환경 생태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원이 부족한 처인구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친환경 생태공간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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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한강유역환경청장, 남양호 수질개선협의체 구성&개선사업' 약속[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유역환경청 및 홍수통제소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의 농업·공업용수를 책임지는 ‘남양호’의 수질개선 대책마련 약속을 이끌어냈다. 송 의원은 남양호 수질오염 원인으로 하수도 보급률 저조로 인한 생활계 오염부하, 농축산업 활동에 따른 토지계·축산계 오염부하 등을 꼽았다. 화성시의 하수도 보급률은 86%, 남양호 인근지역 하수도 보급률은 73%로 전국 평균(94%) 대비 20% 이상 저조하다. 송 의원은 “남양호 수질이 연중 5등급 내외로 개선이 필요하다. 농경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하수관로 확충, 축산분뇨바이오가스화 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이 필요하다. 특히 남양호의 COD, T-N, T-P 농도가 높은 남양호 수질개선 위해 한강청장은 ‘수질개선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남양호 수질개선협의체 구성하고 화성호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화성은 경기도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로, 남양호 농업용수 수질개선은 농민 생업과 직결된다. 지역 농민들이 15년 넘게 관계기관을 방문해 요청했지만 그동안 진척이 없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기로 한 만큼, 향후 남양호 수질개선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송 의원은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농촌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이는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지역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남양호 수질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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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한강 상수원에서 민·관 협력 대규모 정화활동 펼쳐▲ 수중·수변 쓰레기 정화활동 구간도 [광교저널 최현숙 기자]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팔당댐에서 잠실 수중보까지 총 26km에 이르는 한강 상수원 구간에서 민·관 합동 대규모 수중·수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한강유역환경청, 서울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사)환경실천연합회 등이 참석한다. 민간잠수사 175명, 잠수장비 175세트, 보트·바지선 45대 등 대규모의 전문가와 장비가 투입된다. 수중 정화활동은 민간잠수사가 2인 1조씩 투입돼 수중 정화작업을 진행하며 바둑판식 정밀 수색을 통해 손의 감각만으로 물속에 방치된 폐타이어, 어망 등 각종 쓰레기를 찾아 수거한다. 아울러, 수변 쓰레기 정화활동은 6월 20일 한강유역환경청, 서울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사)환경실천연합회 등 800여 명이 참여한다. 수변 정화활동은 잠실수중보부터 팔당댐까지의 구간을 7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자체, 민간단체별로 50∼200명씩 투입해, 한강변에 있는 생활쓰레기(비닐, 휴지, 캔, 술병, 담배꽁초) 등을 직접 수거하고, 수거한 쓰레기는 각 지자체가 청소차 등을 이용해 폐기물재활용센터 또는 소각처리시설로 보내 적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주민들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경단체들의 물지킴이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 합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강 상수원 수중·수변 정화활동은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으며, 그간 총 1만 8,478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기준으로 한강 물속이나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649톤을 수거했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지자체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참여해 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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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안천 수질개선···민관 협약(MOU) '체결'▲ 지난 26일 용인시청 철쭉실에서 경안천 수질개선 mou 체결했다.(좌로부터 조병학제일모직(주)리조트사업부장 오종극환경청장 정찬민시장 권숙찬용인의제21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와 한강유역환경청, 제일모직(주)리조트사업부,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이하 용인의제21)가 경안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종극 한강유역환경청장, 조병학 제일모직(주)리조트사업부장, 권숙찬 용인의제21 대표와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철쭉실에서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한 민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유역 구성원인 지자체·기업·단체·주민이 자발적으로 수질개선 활동에 나서 실질적인 수질개선 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며, 환경청의 ‘소유역 중심 수질개선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행정·재정·기술지원과 제반 활동에 공동 노력한다. ▲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종극 한강유역환경청장, 조병학 제일모직(주)리조트사업부장, 권숙찬 용인의제21 대표와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철쭉실에서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한 민관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경안천 수질개선 계획 수립과 이행, 수질 모니터링과 점검 및 현황 자료 공유, 하천 정화활동과 교육 홍보 참여 등이다. 용인시는 한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물관리 거버넌스 구축, 관리 프로그램 개발·시행 등을 한다. 구체적으로 수질개선팀 운영, 수질 정기 모니터링, 경안천 미차집 오폐수 발생경로 추적,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술지원 등을 추진한다. 제일모직(주)리조트사업부와 용인의제21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하천 정화에 필요한 재정·기술 지원, 하천 정화활동과 주민 홍보계도 및 환경교육 등을 각각 시행한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상수원 수질보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뜻 깊은 첫 걸음”이라며 “수질개선에 적극 노력, 용인 시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2천 5백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깨끗한 물이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안천은 용인시 처인구 호동 용해곡에서 발원해 한강 본류로 흐르는 길이 58.3㎞, 유역면적 124.3㎢의 하천으로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으로 활용되는 팔당호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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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노력 통했다” 용인 백암면 의료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난 3월 21일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 일원 의료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이 부적합 하다고 통보했다. 사업계획 신청지인 용인시 백암면 석천리는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서 150여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지역으로 의료폐기물처리업에 따른 환경 피해와 생활권 침해는 삼죽면 지역뿐만이 아닌 안성시 전역에 환경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시설이다. 이에 안성시는 3월 5일 안성시장과 반대비상대책위원 및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3월 12일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태원 반대비상대책 위원장과 지역주민들이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통해 의료폐기물처리업의 입지불가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 3,151명이 서명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안성시의 노력에 힘입어 2014년 3월 21일 사업계획 승인권자인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사업계획의 실현성 미흡으로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일원의 지역주민들은 한강유역환경청의 판단과 조치에 환영하며 사업자인 ㈜에코에너지 코리아 측에서 같은 지역 내 사업추진 포기 의사를 밝혀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의료폐기물처리업 신청 사업자인 ㈜에코 에너지 코리아에서는 2012년 사업 신청을 했으나 2013년 12월 13일 부적합 통보를 받은 후 2014년 1월 13일 사업계획서를 재 접수함에 따라 삼죽면에서는 병원성폐기물소각장 반대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안성시와 용인시 백암면 지역주민들과 첨예한 갈등 구조를 형성해 왔다. 문의: 환경과 문병준 678-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