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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0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련 종합정보지인 ‘2020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시에 따르면 이 보고서 안에는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마을 상수도 공급현황과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 안내 등의 자료가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용인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은 59개 법정 항목 조사 결과에서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인정수장의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단계 별로 원격감시·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과 먹는 물 수질검사 항목에 대한 정기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먹는 물 수질검사 기동반을 운영하고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열어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품질보고서는 시청과 각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으며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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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돗물 ‘매우 우수하고 안전’ 재확인!▲ 함양군 [광교저널]함양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수질평가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돗물 수질 향상 및 2017년도 상수도 주요사업에 대한 효율적 추진을 위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열고 함양수돗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2017년 상반기 수돗물 품질보고와 2017년 상수도 주요 개발사업 추진계획, 수돗물 수질 향상 방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함양군 상수원수 수질등급은 Ib등급, 즉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기준 ‘좋음’ 수준이며, 정수처리를 거쳐 생산되는 수돗물 또한 먹는 물 수질기준 58개 항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현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우리군 수돗물 수질은 매우 우수하고 안전하다“며 “이같은 내용을 널리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상수도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K-Water 현대화사업소 강인구 소장은 2017∼2021년 5년간 총사업비 176억이 투입돼 진행되는 현대화 사업을 설명하며 “블록시스템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노후 수도관 정비 등을 진행하는 현대화 사업은 양질의 물을 공급하고 누수율 제고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가뭄을 극복하는 선제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고,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수질평가위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강현관 소장은 상수도 가뭄대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수돗물 평가위원들은 수질관리 자문뿐만 아니라 물 절약 생활화 홍보요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수질평가위원들은 올해 상수도 가뭄이 극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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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돗물(상생수) 품질보고서 발간·배부▲ 상생수 품질보고서 [광교저널] 안동시에서는 안동수돗물 ‘상생수’의 2016년 한 해 동안의 수질검사 결과를 담은 안동수돗물 ‘상생수’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각 가정마다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관한 정보를 알리고자 발간되는 것으로 상수도 현황,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 과정 설명, 상수 원수의 수질 상태, 수돗물 수질기준과 수질검사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안동시가 공급한 수돗물의 수질은 먹는물 수질기준 전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발간되는 안동수돗물 ‘상생수’품질보고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해 주실 것을 바라며, 믿고 마시는 안동수돗물 ‘상생수’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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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수돗물 품질보고서로 해결▲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광교저널]광양시가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의 원수와 정수 수질, 수돗물 생산과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 등 시민들이 수돗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정보 등이 담겨있다. 보고서에는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 58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매월 1회씩 연 12회 실시한 결과를 게재 했다. 또 주로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지방상수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외에도 농촌마을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마을급수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가 들어있다. 이외에도 환경보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활용, 물 관련 주요 용어, 시민 협조 사항 등을 같이 수록했다. 시는 시민들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볼 수 있도록 6월 말 읍·면·동 주민센터에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배부할 예정이며, 광양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박형운 상수도과장은 “지난 해 정수장과 지방상수도, 마을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가 없었다”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는 우리나라에서도 물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은 물론 일터에서도 적극적인 절수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돗물 품질보고서나 수돗물 수질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제안 사항이 있을 때는 인터넷 광양시 홈페이지나 전화를(☎797-4878)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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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돗물, 먹는 물 수질기준 모두 적합해요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 및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수돗물 수질 관련 종합정보지인 ‘2013년 용인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과정,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마을상수도 공급 현황을 비롯해 용인시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 안내 등에 관한 세부적인 자료가 수록돼 있다. 약 2500부를 제작해 6월 중순 경 시청과 구청, 읍.면.동주민센터에 배부했으며,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water.yonginsi.net)에도 게시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용인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 57개 법정 전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정수장은 수돗물 생산 및 공급단계 별로 원격감시.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먹는 물 수질검사 항목 정기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먹는 물 수질검사 기동반 운영과 수질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수돗물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 만족 실현에 힘쓰고 있다.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관계자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031-324-4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