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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은경,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은경(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가 주관하는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은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은경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석종현 단국대 법과대학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가 올해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후보자를 지난 11월 20일까지 추천을 받아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의정대상부문, 지자체단체장부문, 행정부문, 지방자치의정부문, 사회공헌부문, 경제부문, 방송예술문화부문, 우수기자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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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1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2021년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녹색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ㆍ도민일보ㆍ수도일보가 주관해 자치단체장·의정·행정 등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활용해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처인구 녹지를 하나의 축으로 묶어낸 용인 어울림파크, 신봉3근린공원 등 13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공원조성 추진 등 녹색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 누구나 녹색공간을 향유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110만 용인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상패는 우편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