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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평창산양삼 품질향상을 위한 불법행위 단속 실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산양삼 특구지정 및 지리적 표시등록제 시행에 따른 ‘평창산양삼’의 품질향상을 위해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산양삼의 불법 재배 및 유통 판매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활동은 추석맞이 명절을 대비해서 선물용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을 대상으로 8개 읍․면 산양삼 재배지 및 산양삼 판매장, 5일장 직거래 장터를 중점으로 단속한다. 특히, 평창군은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재배지 생산 신고 여부 확인 및 산양삼 포장 규격 및 품질검사 합격증 품질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품질향상에 따른 신뢰도를 바탕으로 평창 대표 임산물인 평창산양삼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단속활동은‘평창산양삼’의 품질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통한‘평창산양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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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산양삼 재배 단체와 간담회 개최▲ 13일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대표 전성오)임원진 5명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폭우로 인한 산양삼 재배단지 피해상황과 산양삼 재배여건 개선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13일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대표 전성오)임원진 5명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폭우로 인한 산양삼 재배단지 피해상황과 산양삼 재배여건 개선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촌인의 산양삼 재배여건 지원방안으로 군유림 임대 조건 완화, 산양삼 재배지 관리를 위한 작업로 개설, CCTV 설치 등 예산지원 및 규제완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효덕 부군수는 “고품질의 평창산양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재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산양삼 재배의 산업화를 위해 평창군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각종 사안에 대한 대책 설명과 평창산양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9월 초 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더 많은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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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대책 현장 ‘산양삼’ 응원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코로나19 대처 현장에 희망 나눔 활력을 불어 넣고자 건강 응원 물품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건강물품은 평창자원연구소에서 후원받은 평창산양삼 2,000뿌리와 산양삼두유 3,000개 등 3,000만원 상당의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평창의 특산물이다. 평창산양삼은 평창에서 생산·재배돼 자연 방임상태로 척박한 산의 환경에서 병충해의 공격, 바이러스의 침투, 식물, 벌레, 동물들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자라기 때문에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렸으며 산양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탁월한 면역 증강 물질이다. 이 산양삼 관련 응원 물품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코로나 19에 맞서 대구 현장에 파견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과 서울의료원 보라매 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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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홍성군과 산양삼특화사업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과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24일 오후 3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특구 활성화 및 특화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 이날 평창군 한왕기 군수와 홍성군 김석환 군수가 회의를 마치고 업무협약서에 상호 서명을 하는 것으로 양 군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사)한국산양삼협회 평창군지부 대표, 간부공무원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C&B코스메틱 대표 이충우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홍성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산림자원인 평창산양삼을 활용한 산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과 홍성군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농업 중심산업의 상호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약을 하게 됐다. ▲ 이날 평창군과 홍성군이 평창군청 소회의실서 업무협약식을 하는 가운데 한왕기 평창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평창산양삼이 산업으로 발전해 세계적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양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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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평창군, 서울서 산양삼 브랜드 ‘언론’ 홍보 전략 펼쳐[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평창산양삼 특구를 홍보하기 위해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언론사를 상대로 홍보행사를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양삼특구 홍보행사에는 국내 주요 매체의 취재기자 및 사진기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창산양삼과 산양삼주, 산양삼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포토행사도 개최했다. 군은 이번 행사로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창산양삼’ 브랜드를 언론보도와 인터넷포털 사이트를 통해 광범위하게 노출시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삼 지리적 표시 등록을 완료한 평창산양삼의 브랜드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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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9년도 산림청 산림소득분야 공모사업 최종 당선![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산림소득사업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산업 활성화,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을 응모해 3건 모두 최종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37억원 중 국비 26억원, 도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평창산양삼특구 활성화, 산양삼 가공 및 유통 등 산양삼 생산을 기초로 한 6차 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은 군에서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산양삼 클러스터’를 직접 운영할 계획으로 봉평면 창동리 산139번지 군유림 일원에 산양삼 가공·유통센터를 조성해 가공시설, 전시·판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공 산업 활성화 사업’은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동인발효삼영농조합법인에서 발효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산양삼 제품을 생산해 농가 소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창사람들농업회사법인에서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표고 재배 및 가공, 포장을 추진하게 되면서 산양삼 뿐 아니라 각종 임산물에 대한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 한 군수는 “산림소득 품목의 가공·유통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평창군의 우수 임산물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원 확대로 산림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