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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평창관광 홍보▲평창군 관광박람회 홍보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백룡동굴과 시티투어·관광택시를 테마로 홍보부스를 꾸미고 평창관광을 홍보한다. 군에 따르면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 국가, 300여 국내외 업체가 참가하는 박람회로, 일반소비자 대상 관광홍보관 운영과 함께 코로나시대 여행에 대한 특별행사 등이 펼쳐진다. 평창군은 이벤트 실시와 평창군 명예관광안내사인 ‘눈동이’를 활용해 평창군 부스로 방문객을 유도하고, ‘평창시티투어·관광택시’등과 같은 관광사업과 청정·힐링·치유 등 웰니스관광과 안심관광지로서의 평창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와 여행에 대한 요구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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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2021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수상▲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은 지난 23일 한왕기 평창군수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21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우리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를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격려하고, 책임의식을 북돋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8년 민선7기 평창군수로 취임한 이후 공약사업 추진율이 94.4%로, 군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평창 유치 성공, 평창평화테마파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이외에도 평창평화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평창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여행지 만족도 전국2위를 달성, 원스톱 방문 허가 민원 우수 기관 선정, 가족친화 재인증기관 선정, 장암산 국내 첫 경관형 휴양림 조성 등에 기여해왔으며, 농업분야에도 예산을 집중투입하여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창군민과 평창군청 공직자 모두의 부단한 노력과 협력으로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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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LPG배관망사업단(단장 황갑용)과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평창군수와 한국LPG배관망사업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지원사업 업무 위탁 및 수탁과 대상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업설명회 개최, 기본계획 용역 시행, 기초상세 설계, 공사감독을 비롯한 시공·검측감리 검수, 가스 공급자 및 시공자 선정, 시설유지·보수 등이다.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올해 실시설계(군비 4억 5천만 원) 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관내 4개소(평창읍, 대화면, 진부면 등) 3,459세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13억 원(국비 206억 원, 군비 165억 원, 자부담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LPG저장탱크 설치, 각 세대에 가스배관, 보일러, 안전장치, 계량기 등을 연결해 도시가스 수준으로 LPG를 공급해 30~50%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주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안전한 가스공급 구축을 완료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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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장, '대화LNG발전소 유치 희망 동의서 전달'▲평창군 대화면 사회단체 LNG발전소 유치 희망 주민 동의서를 제출 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마해룡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을 비롯한 대화면 10여개 사회단체장들이 평창군수실을 지난 18일 방문해 대화LNG발전소 유치 희망을 담은 주민 동의서를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대화면 주민들은 그동안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및 지역경기침체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신사업 추진을 모색하던 중 LNG는 청정에너지로 오염물질 배출이 화석연료 중 가장 적은 사업임을 인식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LNG발전소 건립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주민들은 대화면에 LNG발전소를 건설함으로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고용창출과 이에 따른 인구 증가 효과로 이어지고,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난방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군수실을 찾은 대화면 사회단체장은 마해룡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남진삼 대화면번영회장, 김상수 대화면이장협의회장, 김흥선 대화면주민협의체 회장, 최복기 대화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국장, 김수진 대화면체육회장으로, 사업에 찬성하는 대화면 주민들의 서명부를 전달하는 한편, 대화면에 LNG발전소가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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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 행사' 추진▲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행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법을 제공해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촉진하고자 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 「우리 채소·과일이 좋아요」행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창군 관내 어린이집 12개소, 유치원 14개소의 5~7세 유아 5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 채소·과일이 좋아요”라는 주제의 식생활교육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가 제공됐다.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에는 감자,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제철 채소·과일로 구성되어,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해볼 수 있게 제공되었는데, 행사 진행을 위해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 활동가들이 행사일 오전에 꾸러미 키트를 제작해 오후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배송하고 아이들 하원 시 부모가 수령해가는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됐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매일 다양한 과일 채소를 적어도 5회(1회 80g, 하루 총 400g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3분의 1정도의 양으로 아이들은 하루에 적어도 5회 다양한 과일 채소를 골고루 먹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를 매일 접한 아이들은 청소년기,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다양한 과일 채소를 포함한 식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전윤철 유통산업과장은“부모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유아기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지고, 부모와 함께한 요리체험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자연스러운 섭취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이번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키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로컬푸드 먹거리도 홍보하고,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도 진행돼 각 가정의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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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 개최'▲백룡동굴 체험캠프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이달 2회에 걸쳐「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캠프는 코로나19 시대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백룡동굴 활용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어름치마을(이장 우문제)이 주관하고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협력하여 개최한다. 오는 15, 16일과 22, 23일 2회에 걸쳐 백룡동굴이 위치한 미탄면 마하리 일대에서 주말동안 1박 2일로 진행될 이번 체험캠프는 기존 지질 중심의 백룡동굴탐험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가가 들려주는 동굴(지질) 및 박쥐 이야기, 야간 박쥐관찰프로그램, 할머니가 들려주는 평창아라리 문화공연 등 평창 지역의 우수한 자산인 지질(동굴), 생태, 문화 등이 한데 어우러진 콘텐츠들로 구성돼 참여자 전원이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2021 평창 백룡동굴 융합콘텐츠 체험캠프」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밀착형 교육관광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지역브랜드화 및 확장 전략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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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1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 추진▲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1년 동안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지난 2020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해 제안하도록 하였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1년도 사업대상지는 2개 지구가 확정됐다. 이 공모사업의 대상은 소규모 급경사지, 도로, 교량 등 방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가뭄재해지역이 임시용수 확보사업, 붕괴·침수 등 각종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으로 신설 사업은 제안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평창군은 작년에 3억5천만원을 투입해 봉평면 흥정리 급경사지 정비 1개소 및 대관령면 유천리 침수위험지역 배수로 정비 1개소를 추진 및 완공해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했다. 금년도 사업대상지는 대화면 하안미4리와, 진부면 거문리(대황골)로 하안미4리는 가뭄재해 예방을 위해 보조수원으로 농업용 관정 1공 개발 및 이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진부면 거문리(대황골)는 기존 세천의 석축이 노후돼 기초세굴 등 재해위험이 우려돼 호안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억5천만원으로 하안미4리에 1억원, 진부면 거문리 1억5천만원이 소요되며,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6월말 우기이전에 완공목표로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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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업무협약 체결▲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일 11시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박형구, 한화큐셀 대표 김희철, 태환(주) 대표 이기경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정책 부응 및 평창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에 맞추어 평창지역에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역의 산악관광산업 기반 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진 및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협약 체결 후, 평창군은 민간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며 한국중부발전(주), 한화큐셀, (주)태환에서는 사업의 개발 및 운영, 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본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풍력개발사업,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수소생산 설비 및 기타 지역개발사업 등을 위해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군은 향후 사업 진행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 및 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사업 및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중·장기적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평창군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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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태풍 피해시설 재해복구사업 총력▲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재해복구를 위해 1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확정된 재해복구비는 재원별로 국비 150억, 도비 16억, 군비 29억으로 봉평, 진부, 대관령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의 85%이상이 국·도비로 확보돼 군비 부담을 덜어내며 재해복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교량 유실·침하 등 피해가 컸던 송정1교 112억, 동산교 36억을 투입해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진행한다. 군은 태풍피해에 대한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자체 복구 계획 수립과 국·도비 교부전 성립전예산 편성, 재해복구 전담팀구성, 재해복구 담당공무원 교육 등 재해복구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군수는“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예비비를 사용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 만큼, 공공시설도 피해 지역이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일반 피해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송정1교와 동산교는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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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생명·평화·치유'의 오대산 문화축전 개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오대산 문화축전을‘생명・평화・치유’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부면 오대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문화축전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과 달리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문화・역사 포럼 및 학술세미나 위주의 온택트(On-tact) 행사로 전환했으며, 축전의 결과물은 현재 추진 중인 오대산의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등재를 위한 자연유산 및 인문 연구의 중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문화축전에 앞서 지난 10월 6일(화)에는 축전의 사전 개막행사인 ‘녹색 미래, 오대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대산 문화포럼 좌담회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조정래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 녹색 미래를 향한 인류의 길을 모색했다. 본 축전기간 중에는 오대산 불교포럼, 오대산과 한강 역사・문화 세미나, 탄허대종사 휘호대회, 한강시원지 문화제, 오대산 전국 미술 및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퓨전 국악공연 등 오대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 군수는 “축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돼 어디서든 누구나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축전 참여를 통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